[첨단] 모든 제조업에 던져진 화두가 바로 '스마트공장'이다. 기계부품제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캠틱종합기술원과 첨단이 기계부품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추진방안을 제시한다. 캠틱종합기술원과 첨단이 오는 19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홀에서 지능형기계부품기업의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전략 공유 및 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지능형 기계부품기업 제조 혁신(스마트공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은 SK주식회사 C&C 권대욱 수석이 맡는다. 권 수석은 '왜 스마트공장인가? - 제조 기업의 핵심 역량과 스마트 공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계의 현황 및 제조 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제조 기업의 핵심 역량과 공장 수준에 따른 Smart Factory 전환 방안 ▲ Smart Factory 구축 Process 및 고려 사항 등에 초점을 맞춰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강원길 전문위원은 '기계부품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방법'을 발표한다. 기계부품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사례와 주의사항, 그리고 단계적인 도입 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우수솔루션이 소개된다. 유
[첨단 헬로티]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미래성장 분야 지원,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 중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3조 6,700억원 규모의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1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지부를 통해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장기 저리로 융자해 주는 자금으로 운용규모의 제약에 따라 시중은행에서 자금조달이 가능한 고신용기업(BB이상)은 제외하고 있다. 2019년도 정책자금 운용 목표는 ▲ 우수기술 지원, 상환 신축성 강화 등 중소기업 중심 운영 ▲ 미래성장 분야 지원 ▲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우대이며,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우수기술기업 지원, 자금 운영 신축성 강화 중기부는 경영환경 악화, 초기판매 미성숙 등으로 자금애로를 겪는 기술우수 유망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현금흐름 등을 감안하여 상환일정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자금신청 제한기업이라도 기술성 등의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특별심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채비율 과다, 자본잠식 등에 해
[첨단 헬로티] 반도체, 자동차, 화학제품, 기계장비, 1차 금속 등은 2년 연속 설비투자 감소할 전망 2019년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축소세가 예상되며 설비투자규모는 170조원으로 전망됐다. 2018년 설비투자액은 2017년 대비 4.4% 감소한 181.5조원이었다. 2018년 설비투자액은 상반기 조사 계획치인 197.8조원 대비 91.8% 수준에 그쳤다. KDB 산업은행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차례 ‘설비투자계획조사’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대기업 849개, 중견기업 1066개, 중소기업 1,785개 등 3,700개 기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규모별 2019년 설비투자액은 대기업이 143.7조원, 중견기업 12.5조원, 중소기업 13.8조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2018년의 3.7% 감소에 이어 2019년에도 0.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은 2018년 1.1% 소폭 증가에서 2019년에는 전년 대비 31.3%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역시 2018년 14.1% 감소에 이어 2019년에도 24.6%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전 업종에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설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시티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업용 카메라 FRAMOS는 지난해 Vision Systems Design과 Inspect 매거진과 공동으로 카메라 기술의 동향, 인터페이스 및 향후 개발에 대한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22개국 41명의 사용자와 20명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별로는 유럽 66%, 북미 21%, 아시아 14%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및 통합, 카메라, 센서, 센서 모듈 및 시장 개발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 2018년 사용자의 94%는 유럽 시장용 장비를 구입한 반면,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은 유럽(전체 카메라의 50%를 판매), 아시아(32%), 미국(18%)으로 나타났다. 북미 지역에 대한 수요는 아시아 지역 대비 7% 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자동화 및 로봇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머징 기술과 성장하는 시장 이미징 기술은 주로 생산 자동화 및 품질 보증(그림 1)과 관련되어 있지만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시티와 같은 새로운 영역에
[첨단 헬로티] 中, 의류산업과 무인편의점 분야의 RFID 응용이 가장 큰 확장 추세 보여 중국 RFID산업의 출발시점은 다소 늦긴 했으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RFID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중국 RFID 시장은 물류창고, 자산관리, 의류유통, 제조공정관리 등 전통적인 분야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의류산업과 무인편의점 분야에서 가장 큰 확장 추세를 보였다. 코트라(KOTRA)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RFID는 무선 주파수(RF, Radio Frequency)를 이용해 물건이나 사람 등과 같은 대상을 식별(IDentification)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을 말한다. RFID 설비는 안테나와 칩으로 구성된 RFID 태그(Tag)와 태그에 저장된 정보를 인식하는 RFID 리더(Reader)가 포함된다. HS Code로 볼 때 4821.10(RFID Tag), 8471.90(RFID Reader)가 해당된다. IoT시대, RFID 시장의 쾌속 발전의 무대 2017년 중국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는 1조 위안(약 1600억 달러) 초과해 2018년에는 174% 이상 증가한 2조 위안(약 3200
[첨단 헬로티] RFID가 가진 장점이 너무 많다...환경과 산업구조에 맞게 RFID를 지혜롭게 적용해야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RFID 특수태그업체인 알에프캠프. 14차 산업 선도하는 나라와 그들의 주요 산업군에서 알에프캠프가 공급하고 있는 RFID 특수태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할만한 태그로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원동력에 대해 알에프캠프 유재형 대표는 외주 생산 및 협력업체와의 강력한 팀워크, 매년 10%의 태그는 도태시키고 10%의 태그를 새롭게 개발하고, 10년간 하루 1시간 이상은 꼭 RFID 태그 공부를 한 것 등을 꼽는다. ▲ 알에프캠프 유재형 대표 Q.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1인제조를 탈피하셨지요? A. (웃음) 2004년 설립한 알에프캠프가 올해로 15년째가 되었습니다. 회사 설립 초기 대규모 투자한 중국 현지 공장의 실패로 양국에 200명이 넘던 직원들 전부가 퇴사한 후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1인 제조를 영위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1인 제조”라는 책도 지어 창업 분야 베스트셀러도 되고 또 귀사의 지면을 통해 연재까지 하는 영광을
[첨단 헬로티] 리테일 기술의 디지털 전환 동향...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가상현실(VR) 부상 중 아마존(Amazon), 월마트(Walmart), 알리바바(Alibaba)와 같은 거대 기업들은 리테일 기술 발전을 통해 빠르게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오늘날의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소매 업체는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이는 놀랍게도 죽어가는 산업부문이라고 여겨진 지 얼마 안 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에 훨씬 더 많이 적용된다. 새로운 아마존고(AmazonGo))와 같은 유명 소매업체의 기술 투자와 쇼케이스가 일부 이런 추세를 표방했다. 올해의 전미소매업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 컨퍼런스와 같은 2019년 리테일 박람회 역시 리테일 기술의 미래에 중요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소매업은 종전의 옴니채널 추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알리바바(Alibaba)의 잭 마(Jack Ma)는 ‘하나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온라인, 오프라인, 물류 및 데이터의 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프로세스를 능률화하고 한층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 대학, 패션 및 의류 기업들의 RFID 적용 단계 조사 발표...확장 단계로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Parma 대학이 주도하는 한 유럽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패션 및 의류 기업들의 RFID 배치가 초기 채택단계를 지나고 이제 확장을 위한, 부분적으로는 가장 최근의 추세로서 옴니채널 기반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Parma 대학이 주도하는 10년 장기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럽 패션 및 의류 소매업계의 RFID 사용은 이미 초기 대량채택 단계에 도달하였다. "소매업 RFID 바로미터"라는 표제의 이 연구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RFID 배치에 관한 약 160개 유인물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보고서는 초기 채택 시기가 지났다고 밝힌다. 보고서의 지적대로 RFID 시스템을 설치하는 기업들은 기술혁신을 할 가망성은 거의 없으며, 대신에 초기 채택자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있다. 연구에서 밝힌 대로, 이제 막 배치를 시작하려고 하든지 아니면 이미 영구 설치가 되었든지 간에, 요즈음의 대세는 점점 재고 고갈, 재고 정확도, 프로세스 자동화, 저장량 가시성, 백룸 저장품에 의한 보충 등으로 향하고
[첨단 헬로티]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두 가지 인쇄 기술, 연속식 잉크젯과 인쇄와 레이저 해결 과제 음료 생산업체가 일상적인 운영에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중대한 인쇄 및 마킹 과제가 몇 가지 있다. 첫째, 음료산업은 거의 조업중단이 없이 라인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 높은 생산량이 필요한 환경이다. 둘째, 생산 라인에서 다양한 크기와 포장재의 여러 제품이 생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셋째, 다양한 재질에는 서로 다른 인쇄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또한 높은 온도와 응축으로 인해 음료 생산 환경은 프린터 성능을 유지하는 데 상당히 까다로운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Videojet의 장점 Videojet은 고객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여기에는 복잡한 음료 생산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하도록 고안된 우수한 인쇄 기술과 잉크의 개발이 포함된다. Videojet은 고속 인쇄를 비롯해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제품 크기 및 포장 유형에 인쇄하기에 이상적인 연속식 잉크젯(CIJ) 프린터 및 레이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수분과 인쇄 품질 음료는 대부분 저온 살균을 포함하는 충전 공정에서 다양한 단
[첨단 헬로티]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유지, 부품기업의 근본적 체질 개선, 미래차 생태계 전환 가속화 자동차 부품은 제조업 고용의 7%, 생산 7%, 수출 4%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서, 다수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즉, 대기업계열사 25개, 중견220개, 중소 606개를 포함한 1차협력업체 851개사, 2 3차 협력업체 8,000여개사로 구성돼 있다. 최근 완성차 국내생산이 10% 이상 감소하면서, 부품기업들의 경영상황 악화 등 산업생태계 부실화 징후가 발현됐다. 이에따라 단기적으로 유동성 지원과 일감 창출로 생태계 기반을 유지하면서 대형화·글로벌화, 미래차 전환 등을 통해 근본적 경쟁력 제고가 필요해졌다. 정부는 크게 3가지 이행계획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에 활력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째,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기반유지다. 역량있는 부품기업들의 일시적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신규 대출 및 만기연장 등 3.5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중소 중견기업 장기자금 1조원, 중소기업 보증지원 1조원, GM 협력업체 및 산업위기지역 부품기업 만기연장 1.2조원 등이 지원된다. 지난해 11월부터
[첨단 헬로티]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생산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도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성장엔진인 제조업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제조업 혁신으로 경제활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제조업 활력 회복과 혁신을 목표로 단기적인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등 제조업 혁신전략, 도전적 기업가정신 복원방안 등 3개 부문의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 ‘중점’ 정부는 우선,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같은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올해 1분기까지 확산모델, 인센티브 패키지, 참여주체들의 역할을 도출할 예정이다. 전북,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구‧경북 등 산업 및 고용이 위기에 처한 지역에 대해서는 14개 활력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22년까지 2.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를 다른 지역, 다른 업종으로도 계속 발굴․확산해 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지자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전북은 군산조선
[첨단 헬로티] 설비투자 제한적인 증가세 예상...대외 불확실성과 대내 구조적 취약성 등의 영향 2019년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에 그치고, 소비가 전년대비 둔화세를 보이면서 2018년보다 약간 낮은 2.6%의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다. 설비투자는 대외 불확실성과 대내 구조적 취약성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제한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2019년 수출은 세계경기 성장세 둔화로 인해 수출물량이 소폭 증가에 그치고, 반도체 가격 하락과 국제유가의 횡보 전망 등으로 수출단가도 하락 압력이 커지면서 연간 증가율이 2018년보다 낮은 3.7% 전망된다. 수입은 유가 상승폭 둔화에 따른 에너지 자원의 수입 증가세 둔화와 국내경기 성장세 약화 등으로 연간 증가율이 4%대 중반 수준이 예상되면서, 수출보다는 수입이 약간 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2018년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표1. 2019년 산업전망 기상도 수출, 증가폭 둔화하여 3.6% 증가에 그칠듯 13대 주력산업의 2019년 수출은 선진권의 경기 둔화와 개도권의 성장 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호무역주의 강화, 국제유가 횡보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폭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본격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석제범, 이하 IITP)는 향후 1~2년(2019~2020년) 우리나라 ICT 산업에서 중요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9 ICT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했다. IITP는 ‘2019 ICT 10대 이슈’ 선정을 위해 다양한 문헌조사·분석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예상 이슈를 도출하였고, ICT 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실시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10대 이슈를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슈 발굴 과정에서 신기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가 전통 산업이나 非ICT 이슈와 융합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ICT 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다양한 정치·경제·사회 이슈들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IITP는 ‘2019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며, 2019년부터 규제, 기술미성숙, 수요부족 등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던 5G, 자율주행차, 블록체인, 인공지능, AR/VR,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본격 상용화
[첨단 헬로티] xEV, Body ECU, 파워트레인, ADAS/자율주행시스템, LED 램프, 인포테인먼트/클러스터 등 6가지 분야 반도체 솔루션 전시 ▲로옴 오토모티브 마케팅 전략 & 비즈니스 개발부문 기요타카 우메모토 과장 로옴(ROHM)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 2019’에 출전했다. ‘Semiconductor Solutions for Future Auto mobiles’라는 타이틀을 걸고, xEV, Body ECU, 파워 트레인, ADAS/자율주행시스템, LED 램프, 인포테인먼트/클러스터의 6가지 분야로 나뉘어 로옴의 다양한 반도체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을 전시한 로옴 부스에서 로옴 오토모티브 마케팅 전략 & 비즈니스 개발부문 기요타카 우메모토(Kiyotaka Umemoto) 과장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전시 컨셉, 새롭게 전시된 솔루션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올해 전시회의 주요 컨셉은 무엇인가? A.‘Semiconductor Solutions for Future Auto mobiles’라는 타이틀을 걸고, xEV,
[첨단 헬로티] 내년 1월과 2월 넵콘 재팬, 오토모티브월드와 나머지 세 개 전시회 분산 개최돼 전자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최신 기술이 총집결되는 넵콘 재팬과 오토모티브월드, 그리고 최근 2~3년 사이에 새롭게 합류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가 상호 시너지를 통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들 전시회가 이만큼 성장한 데에는 전시회의 성공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넵콘 재팬과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를 담당하는 마에조노 사무국장과 오토모티브월드와 스마트팩토리 엑스포를 담당하는 마사키 소다 사무국장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전시회의 전반적인 현황, 특징과 주요 컨퍼런스 기획의 주안점에 대해 들어봤다. ▲ 넵콘 재팬과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를 담당하는 마에조노 사무국장 Q. 넵콘 재팬을 비롯, 이번 전시회에 대한 간략하게 설명해 달라. A.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가 완성품 중심의 전시회라면, 넵콘 재팬은 완성품을 만들기 위한 기술 부품, 제조 장치 등의 요소들이 전시되는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 규모가 작년보다 확대돼 개최됐다. 넵콘 재팬을 포함한 오토모티브월드,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로보덱스, 웨어러블 엑스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