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데이터 센터 지속 변화시킬 수 있는 100% 자일링스 FPGA 기술에 기반한 단일 칩 고성능 솔루션 all-FPGA 100G NIC 데모 자일링스는 다른 업계 리더들과 협력하여 자일링스 기술을 통해 데이터 센터를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해 왔다.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OCS(Open Compute Summit)에서 이에 대한 좋은 사례가 발표되었다. 자일링스는 솔라플레어(Solarflare)와 공동으로 100% 자일링스 FPGA 기술에 기반한 단일 칩 고성능 솔루션인 all-FPGA 100G NIC 데모를 선보였다. 이 개념검증(Proof-of-Concept) 데모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컴퓨팅 가속과 같은 작업부하를 서버에서 실행할 필요 없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첨단 SmartNIC 개발의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 데모는 단일 자일링스 FPGA에서 초당 1억개 이상의 패킷을 처리하는 100GbE 포트 2개를 수신 및 전송할 수 있었으며, 전력소모는 75와트 미만이었다. 이 공동 프로젝트는 FinTech 분야의 선도적인
[첨단 헬로티] SDS 글로벌 리더 기업 선정...예측 분석 가능한 뉴럴캐시로 성능, 안정성, TCO 제공 SDS(Software-Defined-Storage, 이하 SDS) 기반 머신러닝 탑재로 주목받고 있는 스토리지 인피니댓(INFINIDAT, 지사장 이창원, 이하 인피니댓)이 국내를 대상으로 각 분야 CIO와 함께 INFINIDAT CIO Seminar를 9일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AI, IoT등의 미래 산업에 대한 시장 확대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은 각 시장이 4차 산업으로의 전향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수집 및 이에 대한 관리 그리고 처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분석을 위한 스토리지의 성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The Future of Storag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INFINIDAT CIO Seminar는 본격화된 4차 산업 시장에서 스토리지가 가야 하는 미래에 대한 적용 사례 및 기술 발표를 통해 SDS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인피니댓 AP 총괄 아미르 비란(Amir Biran), 인피
[첨단 헬로티] ICT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 본격 추진… ICT기술 적용 ‘농가소득·편의 솔루션’, ‘안전·보안 솔루션’ 구축해 농촌 확대 적용 논의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의 복지 증진, 농가소득 증대 지원을 목적으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CT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관련 사업을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촌지역 대상 진행,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사업 및 생산·유통분야 정보통신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ICT융복합사업은
[첨단 헬로티] Moxa는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 기술 개발과 관련해서 OPC 재단의 FLC(Field Level Communication)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일환으로 FLC 운영 위원회에 가입했다. 이 위원회에는 ABB, Beckhoff, Bosch-Rexroth, B&R, Cisco, Hilscher, Hirschmann, Huawei, Intel, Kalycito, KUKA, Mitsubishi Electric, Molex, Omron, Phoenix Contact, Pilz, Rockwell Automation, Schneider Electric, Siemens, TTTech, Wago, Yokogawa를 비롯한 주요 산업 자동화 회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OPC UA FLC 이니셔티브의 취지는 OPC UA를 필드 센서부터 IT 시스템 및 클라우드까지로 확장함으로써 산업용 IoT(IIoT) 용으로 공개식의 단일화된 표준 기반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럼으로써 업체에 상관없이 센서, 엑추에이터, 컨트롤러 같은 필드 차원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어드레스를 상호운용할
[첨단 헬로티] ‘더 배터리 챌린지’ 개최...혁신적 기술 선보인 스타트업 5곳 최종 선발 LG화학이 해외 스타트업과 배터리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더 배터리 챌린지(The Battery Challenge)’ 피치데이를 개최해 스타트업 5곳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치데이란 투자유치를 위한 스타트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전략 발표회를 뜻하는 용어다. ‘더 배터리 챌린지'는 LG화학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 지난해 8월 서류접수를 시작하여 27개국의 스타트업 129곳이 지원해 약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7곳의 스타트업(미국 6곳, 영국 1곳)이 참석해 각각의 기술 및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LG화학은 혁신성, 기술상용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총 5곳(미국 4곳, 영국 1곳)의 스타트업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LG화학은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5곳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최대 총 200만달러의 지분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첨단 헬로티] 5G와 클라우드, 10G 인터넷으로 기존 영상전송 및 관리방식을 효율화...참여사들이 협력하여 5G 통신 기반 영상데이터 관리 기술을 연내 상용화할 예정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대전진흥원), 화력대전, 팀넷코리아와 함께 대전진흥원에서 ‘영상 콘텐츠 산업분야 첨단 신기술 서비스 모델 발굴 및 보급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참여사들은 이에 따라 KT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10기가 인터넷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데이터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은 영화 제작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차기작부터 당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차세대 영상데이터 관리 기술’을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을 하드디스크에 복제해 원거리 작업실에 배송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5G와 10기가 인터넷 등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영상을 전달받고 작업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K
[첨단 헬로티] 제조 현장에서 LG CNS AI빅데이터 플랫폼과 구글 클라우드 오토머신러닝 적용해 불량 판독시간 획기적 개선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AI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지능화 가속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10일 구글 본사의 초청으로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에서 구글과의 제조 AI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Google Cloud NEXT)’는 구글 클라우드 조직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올해 3만명이 넘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하는 등 구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LG CNS AI빅데이터담당 이성욱 상무는 구글과 협력해 제조공장 부품 불량 판정에 AI 이미지 판독 기술을 적용한 비전검사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와 구글 클라우드의 AI솔루션 ‘AutoML(오토머신러닝)’을 결합해 제조 불량률의 혁신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AutoML은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해주는 서비스로
[첨단 헬로티] 2019년 고용계획은 약 4,600명이며, 개발부문에서 3,000여명 필요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국내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9차)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204개사(’17년 2,118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498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사업 분야는 4개(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서비스 분야의 사업체(1,191개사, 54%)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제품기기, 플랫폼, 네트워크 순으로 조사됐다. 사업체 형태별 사업체 수는 단독사업체가 1,913개사로 전체의 86.8%를 차지했다.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는 10인이상~49인 이하 사업체가 1,008개사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인 이상~9인 이하, 50인 이상~299인 이하, 300인 이상 순으로 조사됐다. 그림1. 사업 분야별 사물인터넷 사업체 현황(단위: 개사, %) 2018
[첨단 헬로티] 1순위 사물인터넷 사업 시 정부 요구사항 ’개발 및 도입자금 지원‘ 사물인터넷 기술은 다양한 산업 및 공공 분야에 적용돼 해당 서비스 구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2018년도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활성화가 빠르게 예상되는 서비스 활용 분야로는 헬스케어/의료/복지 분야가 27.9%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다음으로 스마트홈, 에너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사물인터넷 도입/확산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5.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전기/가스/증기/수도산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그림1. 향후 활성화가 예상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 활용 분야 (복수응답(3개), 단위: %) 그림2. 사물인터넷 도입/확산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 (복수응답(3개), 단위: %)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체들은 사물인터넷 사업시 여러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물인터넷 사업시 애로사
[첨단 헬로티] 중소·중견기업의 IoT 제품·서비스 상용화에 79억원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IoT) 분야 DNA 융합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서 DNA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말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약 79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동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물인터넷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확산되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 지난 4년간(’15년∼’18년) 90개 과제 지원을 통해 국내매출 304.5억원, 해외수출 31.2억원, 투자유치 169.3억원, 신규 일자리 464명 등 성과를 창출했다. 2018년도에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문화재 안전관리, 환자 통합관리 서비스, 스마트 벌통, 스마트 피부분석 디바이스 제품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자동차용 NFC 리더기 IC(ST25R3914) 및 자동차용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STM8AF)가 로옴(Rohm)의 Qi 호환 자동차용 무선 충전 레퍼런스 설계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NFC를 기반으로 한 비접촉식 통신은 스마트폰의 모바일 결제 같은 기능을 위해 이미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에서 산업용 장비, IoT 기기 및 자동차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NFC 사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ST의 NFC 리더기 IC와 8비트 MCU를 채택한 로옴의 자동차용 무선 충전 모듈 레퍼런스 설계는 자동차 중앙 콘솔박스에 무선충전 기능을 더 많이 적용하도록 로옴이 개발한 Qi 표준 15W 무선 충전 IC인 BD57121MUF-M에 기반하고 있다. ST 기술은 충전 시스템에 근접한 비접촉식 스마트 카드를 감지하여 충전을 즉시 중단할 수 있도록 정교한 제어 기능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Qi 트랜스미터가 생성하는 강력한 자기장 때문에 카드 결함이 발생하는 일을 방지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지원한다. ST의 자동차용 NFC 리더기 IC인 ST2
[첨단 헬로티] 최신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솔루션 대거 전시 Automate 2019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 머신 비전, 인공 지능 및 모션 제어와 같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Automate 2019는 자재처리 및 공급망 솔루션 전시회인 ProMat과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주최측은 Automate 2019에 약 20,000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Automate 2019에서 제공되는 자동화 기술은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수집/RFID ▲협업 로봇 ▲레이저 ▲도량형 ▲모바일 로봇 ▲모션 컨트롤러 ▲광학 및 렌즈 ▲부품 취급 장비/컨베이어 ▲PLCs ▲센서 및 피드백 장치/시스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이다. Automate 2019에는 전문 세션 및 인증 프로그램이 포함된 교육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자동화하는 방법 ▲자동화 솔루션 및 혁신 ▲협업 및 모바일 로봇 ▲인공 지능, 디지털화 및 스마트 제조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기본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고급 ▲공인 모션 제어 전문가 (CMCP) ▲
[첨단 헬로티] 페덱스 세임데이 봇, 이커머스 주문 당일 고객 집 배달 위한 최신 이노베이션 페덱스(FedEx)가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여 첨단의 배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 세임데이 봇(FedEx SameDay Bot)으로서 주문당일 날 최종소비자 집까지 배달함으로써 소매업체를 도우려는 목적으로 개발된 자율주행 배달기기이다. 이 봇을 통해서 소매업체들은 가까운 주변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서 고객 집이나 사업체로 봇을 통해 당일 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페덱스는 이러한 자율주행 배달 수요를 추정하기 위해 오토존(AutoZone), 로우스(Lowe’s), 피자헛(Pizza Hut), 타겟(Target), 월그린스(Walgreens), 월마트(Walmart) 등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조사에 따르면 소매업체의 고객들 중 60% 이상이 점포의 반경 5km 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온디맨드, 주변지역 초고속 배달에 상당한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페덱스의 수석부사장이자 최고마케팅·커뮤니케이션책임자인 브리 케레레(Brie Carere)는 “페덱스 세임데이 봇은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 (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자사의 최신 근태관리 솔루션과 얼굴인식시스템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슈프리마는 국내 근태관리시장의 화두인 주52시간근무제 및 유연근무제에 특화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BioStar 2 Flextime)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필수적인 기능인 근무시간관리, 다양한 유연근무설정, 연장근로 신청 및 결재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개인별 근태조회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고의 바이오인식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출퇴근 관리로 부정 인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 영상관제와 통합기능과 ERP, 그룹웨어와 연동을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FaceLi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얼굴인식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FaceLite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컴팩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비접촉식 바이오인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FaceLite는 컴팩트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활용한 트렌드 분석 통해 이상적인 제품 추천, 3개월 후 8주간의 수요량 예측도 가능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2018년 개발한 트렌드 예측 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롯데제과는 지난 2월 12일에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연례 기술 컨퍼런스 IBM Think 2019에서 엘시아의 개발 과정과 각종 기능을 발표했다. IBM 글로벌의 최대 행사 ‘IBM Think’는 세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양자컴퓨팅 등 최첨단 기술 동향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자리다. 전 세계 약 2000개의 회사가 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가한 올해, 국내에서는 삼성SDS 등 7개 기업이 사례를 발표했으며 식품기업으로는 롯데제과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례 발표에 참가했다. 롯데제과는 IBM과의 협업 및 2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8년 8월 현업에 엘시아를 본격 도입하여 활용 중이다. 엘시아는 IBM의 인공지능 콘텐츠 분석 플랫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