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수아랩의 연간 활동 리뷰 및 수아킷 직접 체험 기회 제공하며 활용 방안 소개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을 생산하는 수아랩(SUALAB)이 최근 서울 역삼동에서 ‘2019 딥러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수아랩이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수아랩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더해진 대표 제품 ‘수아킷(SuaKIT)’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딥러닝 및 머신비전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2019 딥러닝 세미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딥러닝을 주제로 △수아킷 PRM 및 활용 방안 소개 △수아킷 체험 △딥러닝 기술의 산업 속 주요 적용 사례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일링스 코리아, LG디스플레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현직 주요 인사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딥러닝 기술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제품 생산 공정에 수아킷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며 수아킷을 통해 제조 공정 및 검사 정확도를 2배 가까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아랩은 컴퓨터·전자·기계 분
[첨단 헬로티] (주)앤비젼은 2017년 9월 3D 전문 핀란드 회사인 FocalSpec과 협력을 맺어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2D에서 3D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FocalSpec이 앤비젼과 국내 유일 파트너쉽을 맺은 것은 앤비젼이 머신 비전 관련 풍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3D측정분야에서의 우수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앤비젼이 FocalSpec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3D기술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지는 FocalSpec CEO Harri Leinonen와의 인터뷰를 통해 FocalSpec이 어떤 회사인지 그 핵심 주력 기술인 LCI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 FocalSpec CEO Harri Leinonen(좌측) (사진: 앤비젼) Q. FocalSpec은 어떤 회사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A. FocalSpec 본사는 핀란드에 위치해 있고, 산업의 중심지인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비행거리 떨어져 있는 오울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울루라는 도시는 많이 생소하실 텐데, 핀란드에서는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규모의 도시입니다. FocalSp
[첨단 헬로티] 직무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AR 컨텐츠로 제작…생산성, 품질, 안전성, 컴플라이언스 향상 PTC는 지난 22일 업무 환경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강화, 안전성 개선,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돕는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를 출시했다. 이번 AR 신제품은 제조 산업 기업에서 최전선의 작업자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업자들은 AR 솔루션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적기 적시에 입수함으로써 최초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수할 수 있다. 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작업자 간 기술격차가 생산성의 주요 이슈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담당 직무전문가(SME)가 효과적으로 관련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연구조사기관 딜로이트와 미 제조협회가 공동 발간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계에서 향후 10년간 1천만개의 일자리가 요구되지만, 이 중 수백만개는 충원이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 은퇴 근로자의 공백, 제품의 복잡성, 심화되는 소비자 요구도 등의 요인으로 제조업계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첨단 헬로티] CJ올리브네트웍스 S/W 설계ㆍ개발 역량과 한화테크윈 광학제조ㆍ상품인식 기술력을 결합하여 차별화된 무인결제기 개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대표이사 이경배)과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연철)이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소재 한화테크윈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무인매장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MOU 체결식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이경배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김연철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고, ▲무인매장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 개발 ▲리테일 분야 무인매장 외 신기술 기반 신규 시너지 사업 발굴 ▲국내 및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 및 영업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양사 협력 내용이 MOU에 담겨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소비 패턴 변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유통시장 내 무인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CX(Customer Experience), 무인결제기(Self Check Out) S/W설계 및 H/W 제품 디자인 역량과 한화테크윈의 광학기술 및 상품인식 기술을 결합하여 다량의 상품을 한번에 결제할 수 있는 무인 매장 핵심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무인결제
[첨단 헬로티] 전자/로봇/기계부품 유통 업계 쇼핑몰 디바이스마트을 운영하는 (주)엔티렉스(대표이사 오상혁)는 Digi-Key(이하 디지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올해(2019년)부터 디지키의 국내 공식 리셀러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지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글로벌 최대 전자부품 유통업체로, 전 세계 750개 이상 제조업체의 7백만 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조사의 정품만을 공급받아 품질을 신뢰할 수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재고 보유를 통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디바이스마트는 디지키와 실시간 재고 연동 및 자동 주문/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오상혁 대표이사는 “고객이 원하는 전자부품은 무엇이든, 빠르게, 정확하게 공급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통관을 포함한 해외배송, 결제수단, 서류처리 등 서비스 측면에서의 다양한 불편함을 대부분 해결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바이스마트는 2018년 12월 대대적인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자체 제작한 WiKi 정보, BOM 리스트 관리 서비스, 제
[첨단 헬로티]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활성화 협력 KT(회장 황창규)는 텔스타홈멜(대표 임병훈)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텔스타홈멜 사옥에서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텔스타홈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설비 제조 기술과 정보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LINK5’라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이며, 이노비즈협회(회장 조홍래)가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시범 적용 △5G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시장 보급 및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KT가 가진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KT는 5G가 갖는 초저지연, 초광대역, 초연결의 특성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올라오는 수많은 센서 정보를 에지 통신센터에 모아 실시간 공정을 모니터링 하고,
정부는 중소기업 스마트화를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으로 중소기업 제조강국”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산업계와 지난 40여년을 동거동락 해온 ㈜첨단 역시 이 같은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고, 나아가서는 우리 산업계의 중소 제조업의 스마트화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2019 스마트공장 바이어스 가이드’를 발간한다. 스마트공장의 정의부터 산업별 참조모델, 점검해야 할 보안문제, 우수사례, 스마트공장 주요 솔루션 및 공급업체, 그리고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다뤘다. <주요 내용> ● 스마트공장 정의 및 필요성 - 스마트공장 산업별 참조모델 - 스마트공장 구축시 보안관리 ●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 스마트공장 솔루션 ●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업체 - 2019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첨단 헬로티] 낮은 투자대비 높은 생산성 제공 바이텍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에 참여했다. 바이텍은 편리한 디지털 컬러 라벨 프레스 ‘any-002’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소량다품종 컬러라벨을 단시간내에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ny-002’은 경쟁 제품들에 비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두 시간 안에 5,000장의 컬러 라벨을 만들 수 있는 컬러 라벨 프레스다. 분당 최대 9m로 라벨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5,000장 라벨은 두 시간 내에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최대 250m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인쇄를 위한 많은 준비단계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즉시 출력이 가능하다. ‘any-002’은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다. 장비의 조작이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출력을 위한 전문 기술자가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단 하루 교육으로 라벨 출력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벨 출력은 사무실에서 바로 가능하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다. 사무실과
[첨단 헬로티] 택배, 물류 프로세스 및 네트워크 설계, 패키징 등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 소개 CJ대한통운이 ‘제9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물류에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이 접목된 융∙복합기술을 선보였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기업 중 최고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물류연구원에서 그간 연구∙개발해 온 첨단융∙복합 기술과 엔지니어링, 시스템 & 솔루션 등의 전시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전시∙체험∙컨설팅 복합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고객문의에 자동 대답하는 AI채팅 서비스 택배고객용 챗봇 ▲택배배송기사의 업무를 지원하는 AI솔루션 가상비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택배 상품분석 솔루션 ▲물류센터 설계 및 프로세스 최적화 솔루션 ▲거점 네트워크 설계 및 수송 최적화 솔루션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 및 분류 솔루션 등 첨단물류 신기술을 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소개했다. 이 중 택배고객용 챗
[첨단 헬로티] 냉장/냉동기기 및 포장박스,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IT, 솔루션 선보여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19에 참가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선식품 운송 서비스 수요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국제물류산업대전 내에 관련 기업들의 서비스 및 솔루션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콜드체인 특별관을 조성하여 운영했다. 올해는 콜드체인 특별관을 운영하는 첫해로 협회 회원사를 중심 12개 기업, 30여 부스 규모로 개최했다. 콜드체인 특별관 참여 기업들은 효과적인 신선식품 운송을 위한 냉장/냉동기기 및 포장박스,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IT,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한국에머슨, 카고 모니터링 솔루션 소개 한국에머슨은 카고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머슨 카고 솔루션은 소매 업체, 공급업체, 화주, 수출 업자, 음식점이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머슨의 핵심기술은 콜드 체인의 전문지식과 결합돼 고객에게 완벽한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터를 즉시 전달해 고객이 식품 품질과 안전성에 관한 결정을 보다 쉽게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요 제품군으로 데이터 로거 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제품,
[첨단 헬로티]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 대거 소개 (사)한국자동인식협회(회장 임송암, Kaiia)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서 자동인식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참가했다.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됐다. 바이텍테크놀로지, 시그너스정보기술, 에스오에스정보기술, 엠앤에스솔루션, 제이원, 티비에스 등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차별화된 자동인식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첨단 헬로티] 국내외 무인 자동화 로봇 기업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 최근 물류산업 트렌드를 반영하듯 국내외 무인 자동화 로봇 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총 20여개 업체가 무인 물류로봇 및 자동화설비를 출품하여 자사의 최신 기술을 홍보했다. 인아텍, 자율주행로봇과 협동로봇 인아텍은 자율주행로봇 MiR, 협동로봇 TM Robot, 팔레트 운반 자율주행로봇 Nipper 등을 선보였다. 산업용 모바일 로봇 MiR은 레이저 스캐너 및 3D 카메라를 통해, 주변 경로 및 상황을 파악해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이다. 최대 500kg 중량물 및 팔레트를 이송할 수 있으며, 시간 당 7.2km 운행이 가능하다. 인아텍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더해 상위 통신까지 구성할 수 있다. TM Robot은 비전 시스템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장비에 완벽하게 통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TM Robot은 비전이 내장된 세계 최초의 협동로봇이다. 일반적인 협동로봇과 달리 기본적으로 통합 비전 시스템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속에 장착되어 있다. 비전 시스템에는 손으로 로봇의 모션을 직접 학습시킬 수 있는 기능이 결합돼 있어,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이
[첨단 헬로티] 한국 시장의 장기적인 미래 잠재적 가치 매우 크다는 판단아래 투자 결정 IDS Daniel Seiler 상무이사는 “IDS의 철학은 ‘It’s so Easy!‘다, 고객이 더 쉽게 제품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은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카메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제8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찾은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 본사의 Daniel Seiler 상무이사(Managing Director)와 인터뷰를 통해 머신비전 시장에서의 IDS 전략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IDS의 특별함에 대해 들어봤다. 사진1. IDS 다니엘 실러(Daniel Seiler) 상무이사(左)와 다니엘 오토(Daniel Otto) 세일즈 총괄이사(右) Q. IDS가 한국에 지사 법인을 작년에 설립하였는데... A. IDS Korea는 3년전 영업 사무소 형식으로 설립되었다가 작년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본사에서 향후 비즈니스가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한국에 투
[첨단 헬로티] 누적 투자액 3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연구 차원의 높은 잠재력, 실제 글로벌 제조 현장 양산 적용에서의 독보적 성공이 주 요인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수아킷(SuaKIT)을 생산하는 수아랩이 상환전환우선주(RCPS, Redeemable Convertible Preference Shares) 인수 형태로 이루어진 19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C 투자 유치 성공으로 수아랩 누적 투자 금액은 314억원에 이르러 역대 최대 규모다. 수아랩은 지난 가을에 진행된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이어 시리즈 C 투자에서도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계 최대 규모 투자액을 경신했다. 이번 투자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디에스자산운용, 인터베스트,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총 다섯 곳으로부터 총 190억원 규모로 이루어졌다. 특히 스톤브릿지벤처스, 인터베스트는 지난 시리즈 A와 B에 이어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도 참여했다. 수아랩은 인공지능·머신비전·슈퍼컴퓨팅의 3가지 핵심기술을 통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 무인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머신비전 분야에서
[첨단 헬로티]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에 AWS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프라 센터 신규 설립…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 아마존닷컴(Amazon.com)의 자회사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가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에 인도네시아에 지역 인프라 센터(Infrastructure Region)을 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AWS 아시아 태평양(자카르타) 지역 센터는 가용 영역 3개로 구성될 계획이며 베이징, 뭄바이, 닝샤, 서울, 싱가포르, 시드니, 도쿄, 그리고 향후 설립이 예정된 홍콩 SAR의 뒤를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9번째 센터가 된다. 현재 AWS는 20개 인프라 지역 센터에 총 61개의 가용 영역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전반기까지 바레인, 홍콩 SAR,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12개의 가용 영역이 완성될 예정이다. 피터 드샌티스 아마존 웹서비스 고객지원 및 글로벌 인프라 부문 부사장은 “클라우드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기업, 교육기관, 정부기구를 바꿔놓을 힘을 지녔다. 우리가 새로운 지역 인프라 센터로 이 변화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