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대 IT전략사업인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견고한 성장 유지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조5025억원, 영업이익은 1985억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해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9.2%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등 전략사업과 ITO(IT Outsourcing), 보안 등 기반사업이 전년동기 대비 5.9% 늘어난 1조4250억원으로 집계 됐다. 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1조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 이상 4대 IT전략사업은 전년동기 대비 17% 성장했다. 한편 삼성SDS는 대외사업 경쟁심화, 고객 IT투자 감소 등 어려운 사업환경이 예상되지만 신기술 기반의 사업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국내 4위 포워딩 기업 팍트라인터내셔널과 미국, 멕시코에 합작법인 설립...육상운송, 창고관리, 통관대행 등 토탈 물류서비스 제공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인 인터지스가 북중미 물류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국내 4위 포워딩 기업인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인터지스는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몬테레이에 각각 ‘INTERGIS USA Inc’, ‘Pactra International Mexico S de RL de CV’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기존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인터지스는 미국법인을 통해 운송, 창고관리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국제 해상운송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코법인을 통해서는 동국제강 멕시코법인(DKSM) 물량에 대한 내륙운송, 통관 대행, 배송 등 토탈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팍트라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현지 3PL 사업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터지스는 이와 관련해 17일 팍트라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고, 22일 인터지스 본사에서 합작투자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인터지스
[첨단 헬로티] 언맨드솔루션과 5G 자율주행 셔틀·원격관제 시스템 공개...테마파크·산업단지 등 다양한 환경에 특화된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본격화 KT(회장 황창규)가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월드IT쇼 2019에서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과 함께 자율주행 전용 미니셔틀과 5G 원격관제 시스템 ‘5G 리모트 콕핏’을 공개하고 테마파크, 산업단지 등 다양한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를 추진한다. KT와 언맨드솔루션이 공개한 자율주행 미니셔틀 위더스(WITH:US)는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반 자율주행 전용셔틀이다. KT의 5G 기반 원격 자율주행 및 제어 기술을 통해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원격관제 시스템(5G 리모트 콕핏)을 갖췄다. KT는 자율주행 전용셔틀과 5G 기반 원격관제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실내외 및 테마파크·산업단지 등 다양한 공간과 적용 목적을 고려한 자율주행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예를 들어 실내 공간에서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 환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1, 2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쇼 K SHOP 2019, 올 6월 개최 킨텍스(대표 임창열)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정법인 한국유통산업진흥원(이사장 진창범)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리테일 & 이커머스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케이샵(K SHOP)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케이샵은 리테일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필요로 하는 혁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유통 전문 행사로, 3일간의 컨퍼런스와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리테일 업계 최신 기술 및 트렌드 소개 올해 행사에서는 특히 무인매장 운영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매장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디지털화를 위한 솔루션,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쇼핑환경 제공을 위한 솔루션, 온라인 셀러를 위한 통합관리 솔루션 등 리테일 산업의 지형을 바꾸어 가고 있는 첨단 기술 기업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또한 최신 유통 트렌드를 심도있게 조망하고 리테일 기술이 실제 운영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3일간 열리며,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한 제품 판매전략과 실무를 다루는 글로벌셀러 세미나가 행사기간
[첨단 헬로티] 한국하니웰, 유앤아이씨 통해 지방 네트워크 강화...국내 AIDC 시장 지각변동 예고 유앤아이씨(대표 윤재호)가 한국하니웰과 손잡고 국내 AID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한 파트너가 아닌 한국하니웰 Productivity Soution, 즉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프린터, RFID 솔루션, 바코드 스캐너 등 소위 말하는 자동인식 제품군을 유통하는 총판 계약을 따낸 것이다. 유앤아이씨는 지난달 9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자동인식 업계 관계자들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한 ‘유앤아이씨 킥오프 세레모니’ 행사를 개최했다. TBS와 인터컴알에프를 거쳐 유앤아이씨 수장을 맡게 된 윤재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또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미 앞서 나가는 기업들에 비하면 유앤아이씨는 후발주자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고객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앤아이씨 윤재호 대표 유앤아이씨, 한국하니웰 유통 총판으로 시작 TBS와 인터컴알에프에서 국내 AIDC 시장 경험을 쌓은 윤 대표가 유앤아이씨를 설립한 배경은 급변하는 국내
[첨단 헬로티] 경쟁력 있는 가격과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품질 갖는 카메라 국산화 크래비스에서 출시한 TC-A040K-200 모델은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프리즘을 이용하여 빨강, 녹색 및 파랑의 3개의 파장으로 분리하여 3개의 개별 이미지 센서로 빛을 전송하는 프리즘 기반의 3 CMOS 카메라다. 기존의 3 CMOS 카메라 시장은 프리즘 Ass’y 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 대다수가 일본 기업이고 자국 업체의 경쟁사에는 프리즘을 공급하지 않아 프리즘 수급이 어려웠고, 센서와 프리즘 간의 Align 조정 작업이 어렵기 때문에 시장의 대부분을 일본 업체가 독점하고 있었다. 이에 크래비스는 프리즘 Ass’y 솔루션을 국산화하고,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한 Vision 영상 처리를 통하여 센서와 프리즘 간의 Align을 조정하여 경쟁력 있는 가격과 경쟁사 대비 동등 이상 수준의 품질을 가진 카메라를 개발해 3 CMOS 카메라 시장을 국산화하고자 이 모델을 출시했다. 현재 머신비전 카메라는 유저의 머신비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보다 쉽게 사용 가능한 머신비전 카메라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고, 머신비전 카메라가 기존
[첨단 헬로티] AUTO FOCUS MODULE & 0.4UM PIN-HOLE 결함 검출 최적 이오비스는 3D 비전시스템 분야뿐만 아니라 2D 비전시스템 분야에서도 연구개발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위의 제품은 2019년도 KMVIA 어워드에서 노미네이트에 선정된 만큼 향후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용도는 A.O.I (Automatic Optical Inspection) 즉, 자동 광학 검사 장비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으로서, 제품의 문제 발생시에 상기 광학모듈을 이용하여 이상 여부를 판단하게 해주며, 1um 이하 Sub-micro 초미세 결함을 AUTO FOCUS를 통하여 안정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각 광학구성품은 먼저 VIEWORKS 18K /12K TDI 카메라(물론 DALSA 12K TDI 카메라도 가능함), Schneider(사) XN-Diamond 5.0X LENS_(with B/S), Auto Focus Module , TC조명계 포함 난반사 조명계, Tilting unit, Filter changer부를 포함하여 총 6가지 구성품으로 되어 있다. 관련 광학계의 특장점이라하면, 세계 최고의 Q
[첨단 헬로티] 이오비스(대표 김종환)는 영상처리& 공장 자동화 분야의 비전 전문기업으로, 국내에 2D와 3D 측정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9 KMVIA 어워드에 선정된 IOIVS CUBE는 최근 각광받는 3D측정 기술로서 고속/고정밀을 요하는 양산공정에 적합한 광삼각법과 구조광(모아레) 기술을 적용한 3D측정 모듈이다. 구조광 기술은 패턴 광을 대상물에 조사하여 3D 데이터를 복원하는 Active 3D 측정 기술이다. 지난 4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의 패턴프로젝터를 최신 디지털 기술로 대체하여 과거 아날로그(PZT) 방식에 비하여 위상오차가 적고 속도가 더 빠른 프로젝션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3차원 측정 방식에 필수적인 프로젝터의 광학적인 오차를 자체적으로 보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측정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측정방식과 관련 기술을 2016년에 특허 출원해 등록보유하고 있다. 해당 특허는 2016년 하반기 한국일보 우수특허대상을 획득한 바가 있어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기존에는 균일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나 라이트가이드 등을 이용해 프로젝터를 설계했기 때문에 시간과
[첨단 헬로티] AI 기반 판정 알고리즘 적용…육안 검사 수행하는 작업자 판단 로직에 따른 불량 판정 기술 적용 라온피플㈜의 AIPi( AI PCB Inspection )는 인공지능 비전 검사 알고리즘을 PCB 검사에 특화시킨 소프트웨어로서, 그동안 작업자가 육안 검사를 통해 수행하였던 PCB 표면의 다양한 오류들에 대해서 진성/가성 불량 판정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검사 패키지이다. PCB 검사 전문가가 판단하는 노하우를 AI로 학습, 불량 위치를 픽셀 레벨로 정밀 추적하여 패턴 및 외관의 불량 종류를 판별하는 방식이다. ▲고객사 정보 보호를 위해 일부 내용 블러 처리 현행 자동화 검사 장비를 이용한 PCB 검사는 이미지 형태 비교 알고리즘, 밝기값 색상값 한계치 알고리즘, 치수 측정 알고리즘 등 다양한 조건의 알고리즘이 포함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룰기반 알고리즘의 한계인 고차원적인 판정에 대한 신뢰도는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같은 형태의 불량이라도 양/불을 판정하는 기준이 달라져야 하는 불량들에 대해서는 가장 엄격한 조건을 이용하여 불량으로 판정하므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육안검사의 작업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라온피플㈜의 A
[첨단 헬로티] ‘콜드체인 어워드’ 시상, 최우수상에 아워홈, 우수상에 체리부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협회)는 최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사 대표 및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9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심의·의결이 있었다. 협회는 콜드체인 기반 확대 및 교육 등을 통한 선진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2019년 사업목표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오는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전에서 ‘콜드체인 특별관’을 개설했다. 콜드체인기업들의 콜드체인 물류서비스와 제품 등을 홍보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협회의 콜드체인사업에 대해 소비자·식품사업자 등에게 홍보를 통해 대외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또 동일 행사 내 ‘콜드체인 신기술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했다. 그 외 올해 사업계획으로 △제2회 베스트 콜드체인 어워드 개최 △콜드체인 교육 확대 등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해외 콜드체인 전시회
[첨단 헬로티] SoC의 발전과 딥러닝을 포함하는 AI 기술이 접목되면서 더욱 주목받는 임베디드 비전 2000년 첫 카메라가 휴대전화에 등장했을 때는 임베디드 비전이 주류 소비시장에 도입되는 계기가 됐다. 카메라는 0.11MP 해상도로 사진을 찍었다. 이제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기기에서는 임베디드 비전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소니는 올해 48MP 센서를 탑재한 IMX586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임베디드 비전에 목매는 것은 소비자 시장만이 아니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창고 물류에 이르는 시장으로 확산되었다. 실제로 임베디드 비전 전문가들은 기술적 진보에 힘입어 2019년을 임베디드 관련 신제품이 가능하고, 시장 기회가 확대되는 주요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실리콘과 칩의 지속적인 소형화는 임베디드 비전이 그 범위를 확장하도록 한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칩 당 처리능력을 크게 증가시켰고, 칩의 상대적 에너지 수요를 감소시켰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한 특히 ARM에 의해 옹호되는 에너지 효율적 설계의 강력한 증가를 주목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 모든 것이 작은 발자국에서도 처리 능력을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제품, 서비스 검증, 확산사업 성과 우수사례 ③ 코아칩스는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사업의 일환으로 ‘Smart Device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산업 공장운용 서비스 고도화 검증’ 사업을 수행했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NIPA의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검증・확산사업 참여를 계기로 제품 개발 및 생산 활동 중에 빈번히 발생하는 제품 정보 교환에 대한 요구를 더 빠르고 안전 하게 해결함으로써 Intelligent Manufacturing System 실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아칩스는 이 사업을 통해 복잡한 다품종 수주생산체계(기업 간 협업생산체계)의 실시간 생산설비·센서 네트워크와 분산 환경에 적합한 IT생산 정보화 기술의 통합으로, 국내 중소제조환경에 적합한 IT 기계·생산 정보화의 새로운 플랫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 서비스의 특징은? 코아칩스가 이 보유한 무전원 무선 센서 기술, 에너지 하베스팅(자가 발전), 다양한 레퍼런스와 구축 및 설치의 경험 등
[첨단 헬로티] 2019년 총매출 3조1000억원 전망, 2023년까지 매출 10조원 달성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온라인 신설법인이 3월 1일 공식 출범했다. 법인명은 ㈜에스에스지닷컴 대표이사는 최우정 대표가 맡는다. 회사의 얼굴격인 CI ‘SSG.COM corp.’도 첫 선을 보인다. 기존 SSG.COM의 브랜드를 유지함으로써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전문기업이라는 인식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출범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2019년 매출 목표는 3조1000억원으로 2018년 보다 29.1% 높은 수치다. 2014년 1조원, 2017년에 2조원을 돌파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 온 SSG.COM은 성장의 고삐를 더욱 당겨 2023년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먼저 온라인 사업의 핵심 경쟁력인 배송서비스에 투자를 집중키로 했다. 현재 당일배송 및 3시간 단위 예약배송을 시행 중이나 온라인 전체 주문량의 80%를 차지하는 수도권의 배송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온라인 전용 센터 구축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정, 김포 온라인센터에 이어 김포 지역에 추가
[첨단 헬로티] 모든 APP-데이터 클라우드 방식 구축...오라클과 손잡고 2020년 IT 프론티어 입지 다져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20년 클라우드(Cloud) 기반 차세대 IT시스템 ‘NewGAUS 2020(가칭)’ 개발을 본격화한다. NewGAUS 2020은 현대상선이 독자 개발한 해운물류시스템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GAUS(Global Advanced & Unified System)’를 클라우드 기반의 IT시스템으로 신규 구축하는 등 효율성과 편리성을 한 차원 높이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오라클과 이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개발 단계에 돌입한다. NewGAUS 2020은 운항정보, 계약 및 예약관리 등 선박관련 정보를 비롯해, 인사, 관리, 운영 등의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독자 IT시스템이다. 현대상선과 오라클은 컨테이너 및 벌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해운물류시스템을 비롯한 전사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차세대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함으로써 기존의 자체
[첨단 헬로티] TTA와 GCF 간 사물인터넷 인증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와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사무총장 라스 넬슨(Lars Nielsen)가 지난 2월 26일에 ‘사물인터넷(IoT) 인증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GCF, Global Certification Forum)는 5G, NB-IoT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이동통신기술에 대한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 2019)’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박재문 회장과 유럽이동통신인증단체 라스 넬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원엠투엠(oneM2M) 플랫폼 표준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하여 인증프로그램의 개발·운영·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원엠투엠(oneM2M)은 한국, 유럽, 북미, 중국, 일본, 인도 등 전 세계 8개 지역별 표준개발기구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사물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기술이다. 한국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