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헬로티]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제로키, 글로벌 산업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는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캐나다 제로키(Zerokey) 업체를 통한 글로벌 업계의 산업IoT, AR/VR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로키는 변형된 IoT 센서 기술을 이용해 광역, 실시간, 그리고 공간과 빌딩을 넘어 밀리미터 수준의 3D 추적 기술을 소유한 캐나다 캘거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제로키 공동창업자이자 CEO 매트 로두(Matt Lowe) 한국을 찾은 제로키의 매트 로우(Matt Lowe)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수천 개의 센서를 동시에 건물 전체, 공장 또는 유통 센터에서 밀리미터까지 추적하는 기능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다"며 "ZeroKey의 빅룸(Big Room) 제품군은 초대형 건물 및 공간에서 광역, 실시간 및 최고 정확도 위치(3D 위치)를 제공하는 변형 기술이다. 산업 제조, 공급망관리, 물류, VR/AR과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Big Roo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가 기아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에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홈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KT와 현대기아차는 카투홈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현대기아차 모든 차종에 확대 적용하는 등의 사업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카투홈 서비스는 차량 내에서 집안에 있는 조명, 에어컨, TV,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높인 것이 특징이다. KT 기가지니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차량 내비게이션의 ‘카투홈’ 메뉴를 선택한 후 기가지니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 명령의 경우 차량 핸들에 있는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카투홈 에어컨 23도로 틀어줘”, “카투홈 보일러 켜줘” 등의 간단한 명령어를 통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기기를 한꺼번에 제어하는 ‘외출 모드’나 ‘귀가 모드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와 KT 등 7개 기관 주도로 제안, 계층적 모델로 양자암호통신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서비스 표준 모델 제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KT(회장 황창규)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 스터디그룹(ITU-T SG13) 국제회의에서 암호통신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권고안 1건이 국제 표준(ITU-TY.3800)으로 예비 승인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ITU내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채택된 표준으로, 이후 회원국 간 회람을 거쳐 반대의견이 없을 경우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표준화는 LG유플러스와 KT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제안해 개발을 시작한 이후 국내 7개기관 및 전세계 20여개 회원사들이 주도적으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한 결과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은 양자암호통신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계층 모델, 기능적 구성요소 등을 정의한 것으로 아직 논란의 여지가 많은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사업자와 제조사 관점의 모든 영역을 고려하여 새로운 표준화 기준을 잡았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표준개발을 통해 특허 부분도
[첨단 헬로티] 5G 구축 초기부터 SA 기술 연구하여 ‘네트워크 슬라이싱’ , ‘기능 모듈화’ 핵심 기술 적용 … 내년 상반기 ‘5G SA’ 상용화 전망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단독규격인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해 순수 5G 시스템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현재 5G 네트워크는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NSA(Non-standalone, 5G-LTE 복합 규격) 방식이다. 네트워크를 오롯이 5G 장비로 구성하는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는 표준화 개발 소요 시간, 비용, 자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 초기에는 NSA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 선보인 ‘5G SA’는 기존 ‘5G NSA’ 대비 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3배 높다.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5G 시대에서 기대되고 있는 AR ∙ VR ∙ 자율주행 ∙ 스마트팩토리
[첨단 헬로티] 기존 공장 자동화와 차별화되는 머신러닝 기술 확보...국내외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 선점 및 시장 선도 포부 고객사의 OEE(종합설비효율) 극대화를 위한 실질적인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고 있는 디세이코리아(대표 강은영)는 지난 1일 제조 분야 인공지능 R&D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마트매뉴팩처링시스템(smartManufacturing Systems Inc., 대표 류중원)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매뉴팩처링시스템은 1990년대부터 국내외 반도체 자동화 시스템의 핵심 엔진인 MES, 설비 제어시스템, 공정 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제조 전용 머신러닝 엔진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세이코리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공장 자동화와 차별화된 머신러닝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화학 중심의 대규모 장치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 제조업까지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의 필수 요소를 갖추게 된 것이다. 제조업은 변화가 많고 특수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미세한 영역의 빅데이터를 끌어내 고성능, 고정밀 머신러닝을 수행할 수 있는 제조업에 특화된 인
[첨단 헬로티]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2일 새로운 UL코리아 지사장으로 정현석 사장을 선임했다. 정현석 사장은 최근까지 산업연마재 글로벌 선두기업인 티롤릿(Tyrolit - Swarovski 자회사)과 건설 및 에너지분야 전문 글로벌 기업인 힐티(HILTI)의 한국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정사장은 포스코산하 연구소(RIST)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 간 건설, 에너지 및 철강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에 근무하면서 기술개발·전략·마케팅·영업을 총괄해 왔다. UL코리아는 정현석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혁신 제품과 기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배터리, 사물인터넷, 친환경, 헬스케어, 소비재 등 각 사업부별 또 다른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현석 신임 지사장은 “지난 125년 동안 과학기술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해온 UL의 뜻깊은 미션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첨단 헬로티] 동아전람이 주최하는'2019 서울 방범ㆍ보안 엑스포'가 오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에서, 그리고 '제2회 부산 방범ㆍ보안ㆍ안전 엑스포'는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엑스포는 산업 및 오피스 보안ㆍ방범, 출입통제 보안ㆍ방범, IT보안, 사회 보안ㆍ방범, 사물인터넷(IoT)보안, 생활안전, 산업안전, 영상안전, 사회 보안ㆍ방범ㆍ안전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에 보다 많은 홍보와 최고의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방범ㆍ보안 엑스포 관람을 원할 경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첨단 헬로티] SAP 코리아(대표 이성열)가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에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SAP S/4HANA’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인 슈피겐코리아는 이번 SAP S/4HANA 도입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효율성과 민첩성을 제고하고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SAP S/4HANA를 통해 데이터 기반 결정과 함께 자동화, 효율성, 민첩성을 개선하고 해외 법인과의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했다. 특히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슈피겐코리아로서는 실시간 정보 제공을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아울러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문과 물류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체계와 함께,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역시 구축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이를 통해 시장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사적인 통합 관리로 효율성을 증대해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슈피겐코리아는 SAP S/4HANA 구축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실시간 정보를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SAP S/4HANA는 신규 해외 법인의 간편한 시스템 구축 및
[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와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컨퍼런스 개최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지능정보기술포럼·매일경제가 지난달 28일 제9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전시장(코엑스 A홀) 내 컨퍼런스룸에서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을 개최하였다. 2019-1st 자동차-AI Tech Forum에서 지능정보산업협회 및 지능정보기술포럼 회원사 중 자동차 관련 인공지능 기술·솔루션 공급 및 수요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미래 자동차 및 승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인 현대자동차가 발표를 시작으로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스위스취리히투자진흥원, 펀진, 아크릴, 블루웨일, 한컴MDS의 발표가 이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첫 발표로 현대자동차의 김정희 상무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카라이프”라는 주제로 자동차 산업 동향과 인공지능 적용 전략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SK텔레콤의 이종호 유닛장이 “AI & Tmap 기반 Mobility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마이크
[첨단 헬로티] 정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이 구축이 된다면 제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추진된지 5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공장은 제조혁신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로 나아가고자 매뉴팩처링티비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부단장님 역임했던 고려대학교 배경한 교수님을 모시고,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구현하려고 했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미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이슈, 궁극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고우성 PD :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라는 것은 언제 시작됐고 어떤 배경으로 나오게 됐습니까? 배경한 교수 : 2014년에 산업부가 주관해서 스마트팩토리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에 깊이 생각한 적 있었습니다. 그 때가 2014년 5월중입니다. 그때 많은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했습니다. 저 역시 그 자리에
[첨단 헬로티] 온-디맨드 시뮬레이션 및 HPC 기능으로 혁신 가속화 및 출시 기간 단축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가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를 새롭게 출시했다. 앤시스 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앤시스 클라우드의 온-디맨드(on-demand) 시뮬레이션 및 고성능 컴퓨팅(HPC) 기능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앤시스 클라우드는 엔지니어가 고충실도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얻고 더 짧은 시간 내에 보다 적은 정보 기술 풋프린트로 더 많은 설계 시나리오를 평가할 수 있어 우수한 제품 설계 및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을 통해 최상의 성장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앤시스는 공학 해석 기술의 보편화(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를 통해 조직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고, 스마트한 제품을 더 짧은 시간 안에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엔지니어링 팀은 무제한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에 액세스해 시뮬레이션 처리량을 높여 더 크고 복잡한 모델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추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HPC 리소스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그리고 AI,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융합한 보다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업데이트한다. Radiant Vision Systems, 43 MPixel 이미징 포토 미터 출시 Radiant Vision Systems의 Y43 Imaging Photometer는 43 MPixel CCD 이미지 센서를 특징으로하며 측광 측정을위한 내부 Tristimulus Y 필터와 IR 측정을 위한 PM-IR Imaging Radiometer가 있는 PM-IP 이미징 광도계를 포함한다. 포토 미터는 59dB의 시스템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고 있으며 35, 50, 100 또는 200mm 초점 거리의 전자 제어식 초점과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최소 측정 시간은 1.4 초이며 이더넷 100/1000 및 USB 2.0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Y43 모델의 작동 온도는 0~30°C이고 사이즈는 86 x 86 x 154mm 이다. Pixelink, USB3 편광 카메라 소니폴라센스 IMX250MZR 글로벌 셔터 5 MPixel
[첨단 헬로티] 한-캐나다 전자파 적합성평가 상호인정협정(MRA) 2단계 발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15일 캐나다와의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이하 ‘적합성평가’)에 대한 2단계 상호인정협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이 발효됐다. 방송통신기자재 등은 다른 기기 및 인체에 전자파로 인한 영향을 줄 수 있어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한다. 적합성평가에 대한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하면 수출할 제품의 적합성평가를 해외에서 진행할 필요 없이 자국 내에서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 간 과기정통부는 국내 수출기업이 해외에서 적합성평가를 받아야 하는 불편과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 간 상호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미국, 베트남, 칠레, 유럽연합(EU) 등 5개 국가와 시험 절차를 인정하는 상호인정협정 1단계를 체결하였으며 지난 2017년 12월 캐나다와 시험과 인증절차까지 인정하는 상호인정협정 2단계를 체결하였다. 그림1. 캐나다 상호인정협정 2단계 적합성평가(시험‧인증) 프로세스
[첨단 헬로티] 유례없는 속도와 높은 해상도 제공 머신비전 기술 분야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가 새로운 Genie Nano-CXP 시리즈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성능을 재정의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최신 On-Semiconductor와 E2V 센서를 탑재한 CMOS 면 스캔(area scan) 카메라 제품군의 신제품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최신 이미지 CMOS 센서들은 16~67메가픽셀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입증된 CoaXPress 6.25Gbps 기술을 결합하여 획기적인 속도, 넓은 범위의 작동 온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믿기 어려운 가격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절반 길이의 Xtium-CXP 프레임 그래버와 짝을 이뤄 판매되는 이 제품은 최대 지속 처리량과 이미지 데이터의 즉각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의 CPU 사용을 최소화하고 처리 시간을 향상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소형 폼팩터에 80fps의 속도로 2,500만 픽셀을 제공하는 최신형 Genie Nano-CXP 카메라는 반도체 웨이퍼 검사, 전자 제품 제조, 태양광 패널 검사 및 머신 비전 등 다양한
[첨단 헬로티] 열악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이미지 품질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 Systems(한국지사장 최홍준)가 최근 모든 uEye 카메라 제품군의 센서를 Sony 센서인 IMX273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소니의 IMX273 1.6MP 글로벌 셔터 CMOS 센서는 큰 감도, 낮은 소음과 높은 동작 범위(HDR)를 제공한다. uEye LE 카메라 제품군으로의 통합으로 IDS는 최대 247fps를 제공하는 USB 3.1 Gen 1 카메라가 더욱 많아지게 된다. 다양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uEye LE 모델은 장비 제조 및 공간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특히 적합하다. 올해 4월부터 uEye LE 모델은 소니 Pregius 시리즈의 IMX273이 이미 사용가능한 uEye CP, FA, SE 카메라를 보완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고객들은 다양한 하우징과 보드 레벨 (CS-/C-마운트 또는 S 마운트, 마운트 없는 모델) 뿐 아니라, 컬러 또는 흑백 센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저가의 uEye LE 싱글 보드 카메라는 비틀림이 방지되는 USB Type C 연결과 USB 전원 공급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