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불공정거래 전담 상담전화(1357) 연계로 신속한 피해상담과 구제 추진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업밀착형 신고채널이 확대돼,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피해구제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40개 사업자단체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로 추가 지정하고, 지난 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중기부는 그간 본부와 12개 지방청,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중심으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피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사업자단체 중심으로 신고센터를 확대해 왔다. 2017년 10월 중소기업중앙회 등 사업자단체 15개를 신고센터로 추가한데 이어, 이번에 40개 사업자단체를 추가함에 따라 불공정거래 신고센터는 총 69개로 확대되었다. 신고센터 확대와 함께 중기부 대표번호 1357에 불공정거래 신고 전용 내선번호(9번)를 연계하여 전담 변호사와 법률 전문상담도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피해기업에 대한 법률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부산,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기지방청에서는 각 지역 변
[첨단 헬로티] 5G 무선백홀은 기업 본사와 지사 간에 연결되어 있는 유선 전용회선에 장애 발생 시 5G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트래픽이 실시간 우회되도록 하는 기술이다. KT(회장 황창규)가 5G 네트워크로 전용회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G 무선백홀’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통해 업무 중단 없는 완벽한 기업망 생존성을 보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5G 무선백홀은 유선 전용회선 장애가 발생하면 기존 기업 전산망 변경사항 없이 안전하게 5G망으로 실시간으로 자동 전환 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유선+무선' 이중화 및 '유선+유선+무선' 삼중화를 통해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KT에 따르면, 이번 개발한 5G 무선백홀은 본사와 지사간을 연결하는 전용회선 뿐만 아니라 기업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전용회선에도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기업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기업 인터넷 전화까지 유무선 이원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5G 무선백홀 기술은 대기업의 기업회선 생존성 강화 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기업의 5G 단독 기업회선 구성을 통한 비용절감 및 본사-임시사무공간 간에 단기∙실시간 무선 기업회
[첨단 헬로티] 주문부터 계산까지 AI가 하는 셀프체크아웃, 얼굴 인식 사이니지 솔루션 인기 미래형 유통 매장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ICT기술인 스마트스토어솔루션인 원오더(One Order)가 주목을 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대표 이경배)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첨단 스마트 기술 전시회인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체험형 ICT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 특히 사물을 인식하여 상품명과 가격까지 알려주고 결제까지 자동으로 되는 셀프체크아웃(SCO) 뿐만 아니라 팔찌를 태깅하여 음료를 셀프로 마시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탭오더(Tab Order)를 통해 스마트스토어솔루션인 원오더(One Order)를 시연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스마트스토어솔루션 탭오더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무인화 구성의 핵심 솔루션인 원오더는 태블릿과 휴대폰,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고객 대기부터 ▲메뉴 주문 ▲결제 ▲생산 ▲딜리버리까지 모든 과정에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해 운영비를 평균 25% 절감해준다. 현재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등 CJ푸드빌의 외식 매장 뿐만 아니라 매드포갈릭 등 외부 브
[첨단 헬로티] 물류, 제조 및 창고업을위한 초급 라벨 인쇄 솔루션 모바일, 라벨 및 POS 프린터 제조업체인 빅솔론이 컴팩트한 디자인, 업계 표준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갖춘 NEW XD3 시리즈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를 출시했다. XD3-40d는 이 시리즈에서 출시된 첫 번째 모델이다. 이 새로운 직접 열 방식 데스크탑 라벨 프린터는 4인치(118mm) 용지 폭을 특징으로 하며, XD3-40d(203dpi), XD3-43d(300dpi) 인쇄 해상도 모델 옵션으로 제공된다. 표준 XD3-40d 모델은 고품질의 인쇄 텍스트, 그래픽 및 1D / 2D 바코드를 생성하기 위해 203dpi에서 최대 5ips(127mm/초)의 빠른 데이터 처리 및 인쇄 속도를 제공한다. 라벨 프린터는 SLCS, BPL-Z, BPL-E 등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Smart Switch Programming Language를 지원한다. XD3 시리즈는 최대 127mm의 미디어 롤 지름을 지원하며, USB V2.0 인터페이스는 표준이며, 선택 사양인 USB V2.0 + Serial + Ethernet이다. 선택 사양인 필러 및 외부 용지 공급 장치를 지원한
[첨단 헬로티] 데이터 활용에 대한 현장 작업자에 대한 교육 선행돼야 정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바통을 이어받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스마트공장이 구축이 된다면 제조업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다방면에서 그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추진된지 5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공장은 제조혁신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로 나아가고자 매뉴팩처링티비는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부단장님 역임했던 고려대학교 배경한 교수님을 모시고,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구현하려고 했던 스마트공장에 대한 의미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이슈, 궁극적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김진희 국장 : 데이터의 시대라고 합니다. 제조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5년 정도 스마트공장추진단에서 부단장직을 맡으면서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수요기업 혹은 공급기업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슈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공장의 컨트롤 타워 이슈, 스마트공장 지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으로 기업의 에너지, 지속가능성, 입주자 만족도 목표 달성 지원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가 확장성이 뛰어난 개방형 통합 분석 플랫폼인 엔터프라이즈 매니지먼트(JEM) 2.0을 출시했다. JEM 2.0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성을 지원하며 기업이 단 하나의 관리 창에서 빌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에 능동적인 접근방식을 취하도록 돕는다. JEM 2.0은 IoT Breakthrough 어워즈에서 ‘올해의 업계 IoT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존슨콘트롤즈의 혁신성을 잘 드러낸다. JEM은 에너지, 자산, 입주 및 일반적인 빌딩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시스템이다. JEM 플랫폼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능동적으로 기업의 빌딩 데이터를 분석하며, 고객은 이를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간소화의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다. JEM 2.0의 주요 기능은 크게 5가지다. 첫째, 에너지 관리 기능이다. 냉난방, 수도, 전기, 스토리지, 탄소 등 에너지 사용을 추적, 분석, 관리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춰 운
[첨단 헬로티] 5G 물리 보안 서비스와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 구축에 우선 적용할 예정 SK텔레콤과 LG전자가 손잡고 5G로 클라우드와 로봇을 결합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이 로봇 산업 혁신의 방아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LG전자(대표이사 부회장 조성진)와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5G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5G와 ICT 기술을 집약한 초저지연 로봇 클라우드 △물리 보안 및 안내 로봇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eSpace) 제작 로봇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5G와 AI 등 첨단 ICT 기술력을 보유한 SK텔레콤과 로봇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LG전자의 협력은 5G 시대 로봇 산업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로봇 기능 다양화와 구조 단순화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양사는 5G를 통해 로봇과 클라우드를 연결할 계획이다. 로봇과 클라우드가 연결되면 이용자는 원격으로 편리하게 로봇 이용에 필요한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로봇 기능 향상
[첨단 헬로티] 동일 광학 포맷에서 해상도를 두 배로 늘려주는 TowerJazz의 2.5µm 글로벌 셔터 픽셀 적용 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Teledyne e2v와 스페셜티 파운드리 업체인 TowerJazz는 초고해상도 검사와 하이 엔드 감시 및 현미경 검사용으로 설계된 Teledyne e2v Emerald 67M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Teledyne e2v의 Emerald 제품군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 우오즈시 팹(300mm)에서 TowerJazz의 65nm 플랫폼과 세계 최소형 2.5µm 저 노이즈 글로벌 셔터 픽셀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픽셀에는 독창적인 광 파이프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각 반응(angular response)과 80dB 이상의 셔터 효율성을 초소형, 적은 노이즈(one electron)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독특한 픽셀 아키텍처는 훨씬 작은 결함을 탐지함으로써 제조 수율을 개선할 수 있는 최첨단 성능을 제공한다. TowerJazz가 단독으로 제조하는 Emerald 제품 군 센서는 고객에게 예전에 없던 특성을 제공하며 10GigE, C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새로운 XENSIV 절대 압력 센서 시리즈 KP276을 출시한다. 이 센서는 흡기형 또는 터보형 디젤 엔진 및 가솔린 엔진의 매니폴드 공기압 측정에 적합한 고정밀 디지털 터보 MAP 센서다. 이 디지털 센서는 10kPa부터 400kPa까지 압력 범위를 지원하며 최상의 정확도를 제공하고 측정과 통신이 빠르다. MAP(Manifold Absolute Pressure) 정보는 엔진으로 제공되는 공기-연료 비율을 계산하기 위해서 중요한 파라미터다. 정확한 측정으로 연소 효율을 높여 유해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측정된 흡기압력 데이터를 사용해서 배기 가스 재순환 밸브의 누설이나 오작동을 진단할 수 있다. XENSIV KP276 제품은 수명에 걸쳐서 정확도 오차가 0.77퍼센트(풀 스케일 범위: FSS)로서 인피니언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정밀한 디지털 터보 MAP 센서이다. XENSIV KP276 센서는 외부 NTC 온도 센서를 위한 신호 프로세싱을 통합해 단일 디지털 인터페이스로 압력과 온도 신호를 둘 다 제공할 수 있다. 846µs의 짧은 프레임 길이와 10ms의 짧은 NTC 스타트업
[첨단 헬로티] 의료분야부터 주얼리, 산업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총 7종의 3D프린터 소개 하이비젼시스템의 3D프린터 전문 자회사 큐비콘(대표 김갑철)은 글로벌 3D프린팅 분야의 최신 트렌드 경연장인 ‘인사이드 3D프린팅 2019’에 참가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최근 론칭한 Style Plus-A15C를 비롯해 8월 론칭 예정인 Style Plus-A22C, 초정밀 DLP 방식의 Lux DLP-B12C 등 의료, 주얼리, 산업용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총 7종의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1월에 론칭한 치과 전용 3D프린터인 Style-210D 모델(FFF 방식)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용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치과 치료용으로 사용 가능한 고품질의 출력이 가능하다. 또 출력 후 세척이나 경화와 같은 후가공 공정이 필요 없도록 제작돼 업계에서 치과 전문의 등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큐비콘은 3D프린터에 세계 최초로 오토 레벨링(Auto Leveling) 시스템 및 특수 코팅 베드 기술을 적용해 출력 품질과 제품 사용성을 개선하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김갑철 대표는 “이번 전
[첨단 헬로티] 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 등 관련분야 전문이력 보유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7월 1일부로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Korea Sales & Service) 총괄에 임재탁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재탁 부사장은 새로이 맡게 된 직책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향상과 수익성 개선, 채널 개발 및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두고 국내에서의 볼보건설기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임 부사장은 2017년 7월 볼보건설기계에 Channel Development 상무로 입사하였으며 이후에는 리마케팅 부문을 추가로 맡아왔다. 또한 2년 동안 다양한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영업서비스의 네트워크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볼보건설기계 입사 전 임 부사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고객지원 및 부품사업 총괄을 맡았으며 그 이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네트워크 개발 총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전문적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재탁 부사장은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력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첨단 헬로티] 국내 AI 인재 확보 위해 ‘온라인 커리큘럼’ 기반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설 SK텔레콤이 국내 대학과 손잡고 AI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한양대학교(총장 김우승)와 AI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온라인 AI 커리큘럼 운영 ▲AI 분야 인재 양성 및 생태계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한양대는 올해 2학기부터 정보시스템학과 학부 정규 과정에 ‘AI Application’ 온라인 과목을 개설한다. SK텔레콤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와 국내외 우수 연구 사례 등을 통해 AI 음성인식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음성합성, 영상인식과 같은 응용 기술까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양측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AI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한양대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연내 국내 주요 대학 2
[첨단 헬로티] 지하철 2호선 50개 역사에 5G 전용망, IoT 플랫폼, 지능형 CCTV 구축, 내년 2분기 시범 운영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진화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2호선 50개 역사에 ‘스마트 스테이션’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수) 밝혔다. 롯데정보통신, 하이트론씨스템즈과 컨소시엄으로 기술 고도화에도 힘을 싣는다. 각 사는 3일 서울교통공사 답십리 본사에 모여 이 같은 내용의 착수보고회를 마치고, ‘스마트 스테이션’ 사업의 본 궤도 진입을 알렸다. ‘스마트 스테이션’은 안전, 보안,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해 지능형 통합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미래형 도시철도 정거장을 일컫는다. 이번 사업의 핵심 과제는 지하철 역사의 기능고도화, 시스템 통합, 5G 전용망 구축이다. ▲긴급상황 발생 시 역무원이 보다 신속하게 정보를 파악하고 대응 할 수 있는 ‘3D MAP’ ▲위치별 CCTV 화면을 통한 ‘가상순찰’로 역사의 안전과 보안을 한층 강화시켜주는 지능형 CCTV ▲시설물 관리, 안전·보안 강화, 승객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온 KT가 5G를 융합한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로 맞춤형 클라우드 시대를 활짝 연다. 또한 금융, 공공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5G 에지 클라우드(Edge Cloud) 를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AI 응급의료,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등 5G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5G 인프라 기반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과 국내 금융. 공공시장을 겨냥한 사업 전략을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향후 5년 간 5천억원의 신규 투자와 1,000여명의 IT전문 인력 육성 등 공격적인 투자도 진행할 계획이다. KT, 공공·금융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선도 글로벌 기업들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기술로 비즈니스 혁신을 꾀하고 있다. 숙박업체 에어비엔비(Airbnb)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로 시즌 별 최적 가격을 결정하고, 유통업체 크로거(Kroger)는 매장 방문 고객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온라인 상품 가격을 책정
[첨단 헬로티] 글로벌 RFID 전문업체인 임핀지(Impinj)가 지난 6월 초 경쟁사인 RFID 칩 제조업체 NXP반도체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캘리포니아 북부지법에 접수된 이 소송은 NXP가 임핀지의 특허 기술 혁신 중 26개를 자사 제품에 부적절하게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프 도셋(Jeff Dossett) 임핀지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RFID 전문매체인 RFID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침해에는 NXP의 UCODE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Impinj는 이 문제를 법정 밖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NXP와 직접 접촉하기 위해 여러 차례 손을 내밀었으나, 그들은 우리와 만나는 것을 반복적으로 거부했다"며 "우리는 이 소송을 제기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방법이 없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임핀지의 특허 침해 주장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NXP에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송에 대해 NXP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NXP는 임핀지가 6일 미국 지방법원에 NXP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인정한다. NXP는 임핀지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며 자사 제품을 적극 방어할 계획이다. 정책의 문제로서, NXP는 소송의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