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자동화 데이터 캡처 및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지난 28일 PowerScan 95X1 Auto Range(AR)과 Falcon X4 auto range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D/2D 바코드에 대한 근/장거리 스캐닝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PowerScan Auto Range (AR)은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산업용 핸드헬드 스캐너다. Auto Range 기능이 탑재된 신제품은 열악한 산업환경 및 조명 조건에서 여러 종류의 바코드(1D 바코드-3mils / 2D 바코드-4mils)를 근거리15cm에서 최장 20m 이상의 스캔 범위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데이터로직이 출시한 Falcon X4 Auto Range 모델은 차세대 모바일컴퓨터 제품으로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설계로 유통/물류 산업의 상점/창고와 같은 현장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데이터로직의 새로운 Auto-Range 제품들은 작업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근거리에 위치한 파렛트에 부착된 바코드부터 물류창고의 랙 상단에 부착된 바코드까지 Auto-Range 기능이 탑재된 제품으로 작업자는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리딩할
[첨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인 IDS Imaging Development가 출시한 통합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갖춘 3D 카메라 ‘ENSENSO XR’가 주목을 받고 있다. Ensenso XR은 FPGA를 통한 데이터 처리 기능이 있는 IDS 최초의 3D 카메라다. X 시리즈처럼 모듈 식이며 카메라에서 직접 3D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신규 제품군에는IP65 / 67 기능과 함께 1.6MP Sony 센서가 장착 된 XR30 및 XR36 모델이 있다. IDS에 따르면, 카메라가 3D 데이터를 직접 계산하므로 고성능 산업용 PC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 Raw 데이터 대신 결과 데이터를 전송하면 네트워크의 부하도 상당히 줄어 든다. 특히 멀티 카메라 시스템 및 기타 컴퓨팅 집약적 인 응용 프로그램은 이러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WiFi 인터페이스 덕분에 무선 데이터 전송이 선택적으로 가능하다. 이는 설정 및 유지 관리 절차가 까다로운 경우, 그리고 케이블 연결이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에 특히 유용하다. 이 모델은 작동 거리가 최대 5m까지 물체 감지가 가능하다. FlexView2 기술을 사용하면 이미
[첨단 헬로티]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반도체, 2차 전지, PCB, 디스플레이 등 전자 부품의 품질 검사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25M 고속 CXP Area scan 머신비전 카메라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TPSco의 최첨단65nm 센서 공정에서 만든 완성도 높은 CMOS센서를 적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차세대 센서를 적용한 만큼, 기존의 Area scan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했던 센서인 Vita 25k, Python 25k 대비 성능과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러한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 대한민국 머신비전1위 기업인 앤비젼과 Machine vision 컴포넌트 시장에 새로운 강자인 Huaray technology가 함께 개발한 이 제품은 최초의 센서 샘플을 가장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하여 개발 시간을 단축하였다. 또한 연간 4천만대 이상의 대량 생산을 진행하는 제조사의 센서 구매력(buying power)으로 제품의 원가 절감 역시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2.5 μm 글로벌 셔터 픽셀을 갖춰 1.1”(18.1 mm)의 작은 image circ
[첨단 헬로티] HALCON 19.05 버전이 지난 5월 31일에 출시되었다. 테크닉스에 따르면, HALCON 19.05 버전에서는 ARM 프로세스 아키텍처의 CPU에서 딥러닝(Deep Learning) 추론을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표준 임베디드 장치에서 딥러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HALCON 19.05 버전은 또한 딥러닝 기반의 Object Detection 기능도 개선되었다. 주변 사각형(Bounding Box)에 의해 개체를 찾아 식별하는 방법은 이제 개체의 방향을 정확하게 감지한다. 2D 및 3D 매칭의 향상 HALCON 19.05의 다른 새로운 기능은 매칭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HALCON의 형태 기반(Shape_Based) 매칭 사용자는 검색 모델 내에서 포함하지 않아도 되는 윤곽선의 영역을 정의할 수 있다. 반복적인 구조에서, 이는 강력한 매칭 결과를 이끌어낸다. 또한 표면 기반(Surface-based) 3D 매칭을 위한 몇가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노이즈가 많은 3D 데이터의 경우 추가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3D 가장자리(EDGE)의 검사 품질을 높여 더욱 강력한 매칭이 가능하다. 임베디드 환경에
[첨단 헬로티] 서울교통공사와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문화예술철도 구축’ 업무협약 체결...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로 관람하는 ‘U+5G 갤러리’ 8월 공개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5G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U+5G 갤러리’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양사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6호선 공덕역 문화예술철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연간 1천 3백만명이 이용하는 6호선 공덕역 역사 공간을 시민들이 지하철을 오가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예술철도’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5G 기술을 활용해 작품을 증강현실(AR)로 관람하는 ‘U+5G 갤러리’를 8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지하철을 기다리는 고객이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미술 작품을 LG유플러스의 5G 증강현실 서비스 앱인 ‘U+A
[첨단 헬로티] 공공기관 협력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으로 제조혁신 제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과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은 지난달 18일 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4차 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에 앞서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 지원을 위해 6억원의 동반성장 기금을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산업단지 내 발전사 협력 중소기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기대효과가 큰 10개사를 선정하였다. 산단공은 2017년부터 매년 10개 기업에 6억원을 지원하여,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으로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를 컨설팅 업체로 선정하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뿐만 아니라 구축 사업의 업체별 중장기 로드맵 제시와 전문 컨설팅 지원, 성과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발전 공기업과 협력하여 산단 내 중소기업과 발전사 협력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확산 사업을 공공기관이 모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동반성장 및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 기회가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기업공개(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라온피플은 국내외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로 해외 제품 의존도가 높은 머신비전 시장에서 국산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인공지능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산업용 솔루션 뿐만 아니라 의료, 교통, 국방까지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연평균 매출액 대비 30%의 R&D 투자와 25%의 영업이익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의 대형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높은 매출성장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투자가들의 관심을 끌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증권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였으며 10월 상장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이 과학기술정통부에서 주관하는 ‘SW고성장클럽 200’에 선정되었다. 이 SW고성장클럽 200은 2021년까지 고성장이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기업 60개를 발굴하여 성장 전략 멘토링 및 기술개발에 지원하는 제도로써 성장가능성, 혁신성 및 글로벌 지향성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이 중 고성장기업은 10개사, 예비성장기업은 50개사로 구분되며, 라온피플은 9: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고성장기업 부문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머신비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인공지능 관련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와함께 라온피플은 SW고성장클럽 연계 사업인 ‘글로벌SW전문기업육성’사업에도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SW분야의 예비 고성장기업의 초기 R&D, 고성장기업의 Scale-up R&D 등 혁신적 기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온피플은 뛰어난 기술과 인력, 그리고 해외시장 확대 가능 잠재력이 인정되어 본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첨단 헬로티] 앤비젼(대표 김덕표)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온라인에서의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앤비젼의 리뉴얼 홈페이지는 주요 메뉴들을 재구성하고, 메인화면에는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를 분석하여 바로가기 형식으로 배치하여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품 페이지의 필터 기능, 정렬, 비교 기능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조건의 제품들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커스터 마이징 검색방법을 구축하였고, 다양한 앤비젼 협력사들의 제품 정보들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였다. 또한 반응형 웹 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모바일, 태블릿PC 등을 통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도록 구현했으며 모바일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이미지와 텍스트가 제공되도록 했다. 앤비젼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앤비젼 모든 제품 정보의 전달력을 향상시켜 온라인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복잡한 편광 알고리즘 카메라에 내재화...출력방식 다양화 및 빠른 속도 제공 크래비스가 0도, 45도, 90도, 135도 4개의 개별 편광 필터가 적용된 소니의 신규 CMOS 이미지 센서 IMX250MZR을 기반으로 하는 편광카메라 MC-A500P-163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광 필터를 이용하여 일정한 방향성을 가진 빛(편광)만을 필터링하여, 기존의 머신비전 카메라로 검사하기 어려운 대상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크래비스의 편광카메라는 복잡한 편광 알고리즘을 카메라에 내재화하여 별도의 SDK 필요없이, 다양한 이미지 출력 방식 및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 편광카메라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출력 방식은 네가지다. 첫째, AoP(Angle of Polarization). 센서에 입사된 편광 각도의 평균 값을 출력하는 방식이다. 둘째, DolP(Degree of linear Polarization). 센서에 입사된 빛의 편광 정도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셋째, Intensity(S0).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강도를 출력하는 방식이다. 넷째, 0, 45, 90, 135 Degree. 해당 입사각으로 입사된 빛의 값
[첨단 헬로티] SuaKIT은 인공지능 이미지 해석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디스플레이, 반도체, PCB, 자동차 부품, 도장 검사, 섬유, 식음료 이물 검사, 패키징 외관 검사, 2차 전지, 철강, 비파괴 검사 등 기존 머신비전 기술로, 검사가 어려운 다양한 제조업 분야 제품 검사에 적용 가능하며, 머신비전 분야에 특화된 딥러닝 검사 소프트웨어이다. SuaKIT은 Developer와 Runtime 두 종류로 분류되어 있으며, Developer는 C++ 및 C# 지원과 GUI상에서 모델의 Train 및 Test가 가능하며 생성한 모델 추출도 가능합니다. Runtime은 생성한 모델을 실제 생산 라인에 적용하여 검사 가능하며, 기존 검사 장비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SuaKIT은 총 3가지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데, 첫번째로는 불량의 검출 및 영역을 표시해주는 Segmentation, 두번째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고 불량의 유형을 분류 시켜주는 Classification,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Class의 물체 개수 및 위치를 파악해주는 Detection이 있다. 언급한 3가지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Train 즉, 이미지의 학습이 필요하다. SuaKIT
[첨단 헬로티] 1박2일 간, IT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프로젝트 진행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청소년 대상 해커톤 대회 ‘헬로 뉴( )월드’(Hello New( ) World)를 개최한다. 신세계아이앤씨 해커톤 대회 ‘헬로뉴( )월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적인 미래 IT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 혁신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대표적인 CSR 활동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코딩에서 사용되는 ‘Hello World’와 ‘( )’를 IT 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세계를 함께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해에는 △학벌 차별 없는 구인구직 플랫폼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장애인 편견해소를 위한 게임 (경민IT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향신호 IoT 기기 (선린인터넷고) △코딩 교육 정기구독 서비스 (한국디지털미디어고) 등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신세계아이앤씨의 해커톤 대회는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간 진행한다. 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공모를 통해
[첨단 헬로티] 2021년 일반도로·주거단지·도심공원서 자율주행 셔틀 운행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현장에서 5G 자율주행차 기술과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을 전면에 내세우며 편리함과 안전을 강조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나믹 정밀지도(실시간 업데이트) ▲5G C-V2X(차량간 통신) ▲고정밀 측위(cm단위 정확도) ▲인포테인먼트(4K 미디어, AR·VR) ▲자율주행 관제(저지연 영상, AI 적용) 등을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또 한쪽에는 5G 자율주행 시연존도 마련해 차량 내부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LG유플러스와 세종시는 향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운영에
[첨단 헬로티]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지난 23일, 파주 P10 공장 내 10.5세대 OLED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OLED 중심으로 TV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OLED 대세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이번 투자는 시장에서 OLED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OLED의 프리미엄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회가 커짐에 따라 대형 OLED 생산 인프라를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LG디스플레이 10.5세대 생산라인에서는 65인치 이상 초대형 OLED를 중심으로2022년 상반기에 초기 투자한 월 3만장 규모의 양산을 시작하고, 월 만 5천장의 확장 투자분은 2023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11월, P10 신규 공장 건설 및 일부 설비를 위해 1조 8,400억원의 투자를 시작하고, 2017년 7월, 월 3만장 생산을 목표로 2조 8천억원의 선행투자를 결정, OLED 하판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금번에는 기존 3만장분의 OLED 증착 중심의 잔여투자와 추가로 월 만5천장 생산이 가능한 설비확보에 총 3조원을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 활용한 서비스 개발 실습…우수 과제는 사업화도 지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17일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와 AI 전문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온라인 AI 커리큘럼 개설 ▲산학 공동 연구 추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서강대는 학부에서 대학원까지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올해 2학기부터 인공지능 연계전공 및 컴퓨터공학과 각 학부 정규 과정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 온라인 과목을 개설한다.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SK텔레콤의 인공지능 AI 스피커 ‘누구’ 기반 기술을 활용해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는 실습 과제를 수행한다.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실제 SK텔레콤의 AI 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사업화 기회도 제공된다. SK텔레콤은 5G 시대를 이끌어 갈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유수 대학과의 협력을 잇따라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7년 서울대학교와 오프라인 ‘AI 커리큘럼’ 개설을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