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서비스 선도업체인 인피닉은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인피닉은 2001년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품질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2016년도부터 품질관리에 대한 사업분야를 SW에서 데이터까지 넓혀 인공지능이 잘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닉은 7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핵심 기술요소인 ‘자동 객체 감지 솔루션’,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을 이번 전시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닉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객체감지 솔루션은 데이터 전처리 과정 중 차량, 사람, 도로표지판 등 객체를 자동으로 레이블링하는 것이다. 현재 자율주행 분야를 대상으로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비전 인식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은 작업 진척도와 결과물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폐쇄형 크라우드(Private Cloud) 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글로벌 어노테이션 센터(Global Annotation Cente
[첨단 헬로티] 서울로봇고등학교는 볼랠런싱 로봇, 2축 자기중심 로봇 등을 전시했다. 볼밸런싱 로봇은 지면과 접촉하는 면을 구체로 설계해 구체 위에서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이동하는 로봇이다. 2축 자기중심 로봇은 아두이노를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다양한 센서나 부품의 연결이 가능하고 중앙처리 장치가 포함돼 있는 아두이노 기판과 양쪽 바퀴를 연결해 로봇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모터를 제어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브이에이엠은 초고출력/고효율 전동기 및 비접촉 전력 공급-선형 전동기 결합 장치를 전시했다. 전시된 제품은 반도체 이송장비에 파티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접촉 전력을 공급하고 선형 이송 동력을 제공한다. 비접촉 전력 공급-선형 전동기 결합장치는 로봇 스테이지에 비접촉 전력 공급과 선형 이송을 동시에 제공하므로 반도체 이송 로봇에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면서 전력과 선형 이송 동력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엠디는 BLDC 모터, BLDC 모터제어기, 재활용 보행 로봇, 이동 로봇 플랫폼, 정밀위치제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BLDC 모터는 다양한 용량 및 사이즈별로 전시됐다. 특히, BLDC 모터제어기는 속도나 위치, 토크를 정교하게 제어해 BLDC 모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고려대학교 지능로봇연구실은 이번 전시회에 7자유도 협동로봇인 ‘KCR7’과 6자유도 협동로봇인 ‘KCR6’를 이용한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매니퓰레이션, 가반하중 25kg급의 중력 보상 기반 협동 로봇인 ‘KCR25C’, 이와함께 다자유도 기계식 중력보상 장치인 KU-WAD 등을 전시했다. 7자유도 협동로봇인 ‘KCR7’은 가반하중 7kg, 작업반형 925mm, 무게 35kg으로 모델 기반의 토크 제어를 구현하고 토크센서 기반 충돌감지가 가능하다. 중력 보상 기반 협동 로봇인 ‘KCR25C’는 가반하중 25kg, 작업반경 1500mm, 무게 48kg으로 모델 기반의 토크제어 구현, 기계식 중력보상, 토크센서 기반의 충돌방지, 힘제어/임피던스 제어, 최대 550W 미만의 모터만으로 구동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첨단 헬로티] 마젠타로보틱스는 마사지 테라피 플랫폼 ‘주므르지오((Jumurzio)’를 선보였다. 하드웨어는 3차원 카메라, 협동로봇(UR5), 최첨단 토크(힘)센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크센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체의 움직임을 추종하고 정확한 힘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최대한 사람의 손에 근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협동로봇 팔은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동작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마사지사의 거의 모든 기술을 흉내낼 수 있다. 이 플랫폼이 기존 안마 의자와 다른 점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와 강도를 태블릿이나 휴대폰으로 정확히 표시함으로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으로 자신의 등을 보고 원하는 위치를 클릭 후 주무르면 힘의 강도 조정이 가능하다. 자신이 지정한 위치와 힘의 크기로 주무름으로서 자신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조절 가능하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힘센서와 3차원 카메라를 통해서 융합된 사용자의 골격 및 체형정보를 수집분석해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어 사용자의 순간적인 움직임에도 안전한 서비스를 구현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
[첨단 헬로티] 큐리보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AGV 한계를 극복해 자율주행 뿐만 아니라 로봇 인간 간 협동을 지원하는 자율이동 로봇(AMR)인 큐보(QUBO)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정확한 공간분석을 하고, 관제에서 지정한 목적지까지 자율적으로 물건을 배송하는 두 종류의 카트 형태와 상단을 커스터마이즈 형태로 제작해 공급한다. QUBO는 물류창고, 공장 호텔 병원과 같은 공간에서 물류를 배송 지원하며. 3D심도 카메라, 초음파 센서, 2개의 라이더 센서를 활용해 사람이나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여 충돌 회피 및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200kg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자동 충전시스템과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옵션으로 LTE 탑재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은 인공지능 기반 로봇 물체 피킹 기술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반 물체 피킹 로봇은 스마트공장 및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와 실작업 데이터를 혼합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학습기술을 개발해 다수/다종의 비정형 작업대상물을 인식할 수 있다. 단일물품은 물론 다종 물체가 혼재된 상태의 물체를 정확히 선별해 수집 가능하다. 기존 진공흡착방식보다 잡기 어려운 물체를 집을 수 있으며, 진공흡착방식 툴 장착도 가능하다. 선별적으로 잡은 물체를 단순 낙하방식이 아닌 2mm 공차 이내의 정 위치에 놓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한컴MDS는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모형차(AI AutoCAR)를 선보였다. 자율주행 모형차는 1/10 크기의 RC 모형 자동차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된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 교육과 연구개발을 위한 자율주행 플랫폼이다. 자율주행 구현에 필요한 GPU 기반 인공지능 컴퓨팅 프로세서, 라이다 LIDAR, IMU 센서, 광각카메라, 모터컨트롤러, 조향각컨트롤러 등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AI AutoCAR는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기반의 인공지능 컴퓨팅 프로세서인 Ketson TX2를 탑재하고 있어, 자율주행을 위한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고 테스트 주행을 통해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한컴MDS는 AI AutoCAR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게 머신러닝 기반의 자율주행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세인플렉스는 자체 개발한 로봇 구동 핵심 부품인 자기식 로터리 엔코더를 전시했다. 엔코더는 회전이나 직선 운동을 하는 물체의 위치와 속도의 정보를 전기적인 신호로 출력하는 센서다. 모터의 회전 속도, 회전량 등의 제어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 쓰인다. 자기식 회전 엔코더는 외부 환경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위치 정확도가 우수하다. 자기식 로터리 엔코더는 협동 로봇용 구동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정교하고 정밀한 움직임을 취해야 하는 협동로봇의 구동 액추에이터는 모터, 엔코더, 컨트롤러 등으로 구동되는데, 종래에는 정밀도 문제 때문에 광학식 엔코더를 주로 사용했지만 광학식 엔코더는 고가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과 외부 환경에 취약하는 단점이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로봇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5G통신망 기반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 등 서비스로봇 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을 선도한 네이버랩스 석상옥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 기술 활용 제품 개발 및 설계·특허 공개를 통한 로봇기술 대중화에 기여했다. 중소기업 대상 로봇자동화 도입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로봇시장 확대에 기여한 동서대학교 진태석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부산로봇산업 관련 위원활동을 통해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ROS(로봇운영체제) 교육 및 연구용 오픈소스 로봇 TurtleBot을 개발한 로보티즈 표윤석 팀장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로봇공학 커뮤니티 운영,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통한 로봇산업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단장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산업 정책 수립 및 개발 지원,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기획ㆍ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엠알티인터내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로봇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국내 제조용 로봇 동작 제어기술 및 응용기술 개발을 주도한 현대중공업 지주의 임현규 책임연구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 제어기 분야 국책과제 수행을 통한 국가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뿌리산업 분야에 국산 제조용 로봇 적용을 선도한 월드이엔지 정연태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4축, 6축 로봇 자체 모델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 기여했으며, 해외 수출을 통해 한국 로봇 SI기업에 대한 대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비스로봇의 안전성 평가 및 인증 체계 구축을 주도한 세종대학교 곽관웅 교수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국내·외 로봇 표준화 활동에 전문가로서 적극 참여했으며, 협동로봇의 시장 안착 및 확산을 위한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로봇PD로서 로봇 R&D 사업의 전주기 관리를 한 CJ대한통운 김경훈 상무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로봇분야 신규 R&D 사업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로봇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로봇모션 핵심기술 및 요소부품 개발과 제어기 사업화를 통해 대일 수입대체에 기여한 알에스 오토메이션 강덕현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스마트팩토리 대응을 위한 스마트 로봇 출시를 통해 국내 로봇 시장 확대 기여했으며, 국내 로봇관련 산ㆍ학ㆍ연 분야별 협력 활동지원을 통한 로봇산업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인공지능 기반 첨단 영상처리 핵심기술 국내개발을 통해 국내 중소로봇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윤호섭 책임연구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특히, 영상처리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기술이전을 통해 로봇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
[첨단 헬로티] 2019 로보월드에서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로봇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생산액 기준 국내 제조로봇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로보스타 강귀덕 대표이사가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LCD용 8세대급, 11세대급 로봇 응용시스템 신제품 개발로 對중국 수출을 확대했으며, 제조업용 로봇 핵심기술 개발 총괄 책임자로 역할을 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가 2019 로보월드에서 올해 핵심연구 분야별로 다양한 로봇들을 전시했다. 수중/해양로봇 부문에서는 해상사고선박에 헬기로 이송되어 신속하게 파공봉쇄작업을 수행하여 오염물질 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을 최소화 시키는 ‘선박파공봉쇄로봇’과 KIRO의 대표성과물인 ‘수중청소로봇’이 전시되었다. 배관/건설로봇 부문에서는 대규모 용수공급관로 내부를 이동하며 관내부의 부식, 결함을 검사하는 ‘용수관로검사로봇’을 전시했다. 재난/안전로봇 부문은 재난환경에서 요구조자 탐색작업 및 재난상황 파악을 할 수 있는 실내 정찰용 지상이동체와 드론을 선보였다. 그 외 농업로봇으로 노지환경주행 및 로터리 작업, 휴립피복작업이 가능한 밭농업용지능형로봇과 생활 및 재활분야에 활용 가능한 노약자용 소프트웨어러블슈트, 성능검증 시뮬레이션용 모션플랫폼을 전시하였다. KIRO는 로봇의 전시 뿐만 아니라 담당연구원들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