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능형 서비스 융합 마켓 플레이스 마련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 기반의 웹빌더 서비스를 11월 중 오픈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웹빌더는 홈페이지·쇼핑몰 등을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손쉽게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더존비즈온이 웹빌더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과 연관이 있다. 회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핀테크 등 첨단 기술을 비롯해 ERP, PG(전자지급결제대행), 전자세금계산서 등 핵심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석이다. 더존비즈온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운 스타트업 및 중소규모 이하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이커머스 환경을 WEHAGO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쇼핑몰 제작부터 호스팅 인프라, 광고·마케팅, 판매지원, 거래중개 및 각종 부가서비스에 이르기까지 WEHAGO 가입 고객의 이커머스 환경 구축과 활동 전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새로운 융합 서비스가 가능한 마켓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제3회 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과 대학(원)생 및 고등학생 개발팀 총 29팀이 참여했으며, 이중 14개팀 아이디어가 본선에 채택돼 모비우스 무료교육과 전문가들의 기술컨설팅, 개발 키트 및 개발비 제공 등 지원을 통해 구현됐다. 지난 11일 엘타워(양재)에서 개최된 최종평가 및 시상식에서 KETI는 대상(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상금 150만원, 2팀), 우수상(상금 100만원, 2팀)을 수여했다. 이들 수상작 중 3개팀에게는 오는 23~25일 COEX에서 개최되는 2019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전시·홍보를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연계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KETI 김영삼 원장은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최초로 시작한 5G 상용 서비스를 통해,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선 IoT 응용기술과 서비스 모델 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된 상황”이라며, “모비우스 2.0을 활용한 새롭고 창의적인 IoT 서비스 아이디어의 발굴 및 보급을 위해
[첨단 헬로티] “미세먼지 등 환경 저해물질 저감 기대…사회적 책임감 갖고 친환경 물류 펼칠 것”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전기차량을 이용한 친환경 배송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SSG닷컴과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냉장 전기차량을 이용한 배송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며 SSG닷컴은 현재 운영 중인 이마트몰 배송차량을 점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로 투입할 계획이다. 그동안 상온 배송 차량이 전기차로 운영된 적은 있었지만 냉장/냉동 물류 수송체계인 콜드체인 시스템에서 전기차가 운영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양사는 차량 도입이 가능한 내년부터 전기 배송차량의 안정성과 주행능력을 테스트한 후 물류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양사 협업에 따라 전기 트럭이 도입되면 경유 화물차 사용으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도심 대기오염을 야기하는 환경 저해물질이 효과적으로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물류·유통
[첨단 헬로티] 컴퓨터비전, AI, 결제 기술 등 고도화해 아마존고 단점 보완한 기술 구현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미래형 유통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오픈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셀프(Self) 매장을 구축한다. 임직원 대상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30일부터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정식 매장으로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신세계아이앤씨는 셀프매장을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딥러닝(Deep Learning)기반 AI, SSG페이,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리테일테크 관련 다양한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셀프매장은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마트24가 제휴해 공동으로 운영한다. 매장 내 기술 운영은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하며, 상품 공급 및 매장 운영은 이마트24가 담당한다. 고객은 SSG페이 또는 이마트24 앱(APP)을 통해 발급된 입장 QR코드를 스캔한 후, 셀프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상품 바코드 스캔, 결제 등의 과정이 전혀 없이 쇼핑 후
[첨단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QD(퀀텀닷, 양자점 물질)디스플레이’ 투자에 나선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갖고 2025년까지 ‘QD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에 대한 총 13.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기존 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하고, ‘QD’를 기반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 계획이다. ‘QD’ 상용화에 13.1조원 투자, 8만1천명 간접고용 효과 기대 삼성디스플레이는 2025년까지 13.1조원을 투자해 아산1캠퍼스에 세계 최초 ‘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라인’을 구축한다. 신규 라인은 우선 초기 3만장(8.5세대) 규모로 2021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65인치 이상 초대형 ‘QD디스플레이&rsqu
[첨단 헬로티] 자율차-스마트폰-주변차량-신호등-CCTV 실시간 연결 … 위험요소 사전 감지, 교통정보 수집·분배로 C-ITS 핵심기술 선봬 지난 3월 한양대 ACE Lab과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이 이제 다수의 차량간 서로 통신하며 달리는 자율 ‘협력’ 주행으로 진화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V2X(차량·사물간 통신) 기반의 일반도로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5G-V2X(Vehicle to Everything)는 이동통신(5G) 기반의 차량무선통신으로 차량과 사물(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교통 인프라 등)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차량 대 기지국(V2I,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Pedestrian), 차량 대 네트워크(V2N, Network) 등을 포함한다. 5G-V2X를 탑재한 상용차(제네시스 G80)가 자율주행으로 통제되지 않은 일반도로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시연은 출시를 앞둔 L
[첨단 헬로티] 빅데이터 기반 지하철 혼잡도 분석 통해 최적 경로 추천 서비스 개발 나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빅데이터∙5G등 첨단 ICT 기술 기반의 '대중교통 안전 및 혼잡도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지하철은 1~9호선으로, 총 290개 역에서 하루 평균 약 700만 명이 이용하며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출∙퇴근 시간 등의 지하철 혼잡 문제는 서울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혼잡한 열차는 운행 지연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더 큰 피해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고객들의 교통 카드 데이터, 객차에 부착된 무게 감지 IoT 센서, 열차 운행∙편성 정보 등을 활용해 지하철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하지만 객차 내 정확한 인원 산출 및 객차 외에 플랫폼, 지하 환승 통로 등의 혼잡도 분석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양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SK텔레콤이 보유한 다양한 통신 데이터와 서울교통공사의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 전동차의 하중센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와 중부발전은 충남 보령 중부발전 사옥에서 ‘5G 기술선도를 위한 스마트 발전소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을 활용한 발전소 혁신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T는 발전소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5G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5G에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CCTV ▲디지털트윈(가상 시스템) 등의 ICT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발전소 안전 체계를 제공하고, 기존 발전업무를 더욱 효율화 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발전현장에서 작업자와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현장 작업상황을 스마트글라스로 공유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해지며, 관제센터에서 개별 작업인원들의 위치와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되어 위험상황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고, 전 사업장으로 5G 혁신기술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기술본부 김호빈 본부장은 “중부발전은 출범이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힘써왔다”며, “KT의 5G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1위 강소기업과 강력한 협업 체계 구축 LG CNS가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린 기업(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국내외 클라우드 전환 시장 선점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지난 9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가존 본사에서 LG CNS 김영섭 사장,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클라우드 전환/운영 전문 회사」 설립에 대한 공동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 이후, 약 3개월간 세부 실행 계획에 대하여 논의해 연내에 합작법인 설립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 IT 업계에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전환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조9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LG CNS는 지난해 대기업 및 대형 항공사 중 최초로 전사 IT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대한항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2023년까
[첨단 헬로티] 사내식당 수요를 99%까지 예측한 연세대팀과 AI기반 퍼스널 스타일링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한 고려대팀이 2개 부문에서 각각 1등 수상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14일 삼성SDS 잠실캠퍼스에서 ‘Brightics Academy(브라이틱스 아카데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Brightics Academy 공모전은 삼성SDS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Brightics Studio(브라이틱스 스튜디오)’ 확산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 Brightics Studio는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비전문가도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별도 코딩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사업기획 부문에 경영학, 생명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1,253名이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참가했다. 데이터 분석 부문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일 평균 3천여 명이 이용하는 삼성SDS 사내식당 이용 데이터를 Brightics Studio로 분석하여 각 메
[첨단 헬로티] 기어드 모터의 선두주자인 GGM은 다양한 모터 제품을 전시했다. GUF는 속도 100~4000r/min으로 넓은 속도제어가 특징이다. 안정된 속도제어가 가능해 설정 속도와 모터의 속도 피드백 신호를 항상 비교해 백터 제어에 의한 모터의 인가 전류를 조정해 부하가 변해도 저속에서 고속까지 안정된 속도로 회전한다. GUS는 전면부 다이얼, 회전속도(r/min)표시, 간단한 속도 제어가 특징이다. Motor와 Control UNIT를 전용 커넥터로 결속하고 AC단자를 Power Source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모터의 속도 제어를 할 수 있다. GEARED MOTOR는 Induction, Reversible, Speed control, Brake 다양한 종류 회전방향과 속도 조절 여부, 정기 기능 등에 따라 다양한 모델 구비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대응할 수 있다. 직교축은 공간 절약에 최적이다. 부하축에 대해 모터를 직각으로 배치할 수 있어 공간절약이 간으하고 감속비 3~180까지 20종류의 광범위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중공축 Gearhead는 연결부품을 삭제해 부품비용, 조립공정수 절감에 기여한다. 플랫 타입 기어 헤드는 기어의
[첨단 헬로티] 경기FA는 자체 MCT 가공을 통해 기계부품, 광학장비, 그리고 각종 지그를 제작한다. 특히, 경기FA는 장비부품 정밀가공, 자동화장비, 시제품 전문제작, 신뢰성 시험장비, 검사기 등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산업부품 및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Single Board Computer 및 Display 등을 개발/생산하는 코츠테크놀로지는 임베디드 시스템 IT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코츠테크놀로지는 각종 임무수행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성능/고신뢰도 SBC를 제공한다. 그리고 최신의 기술력으로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시스템 설계 및 기술을 지원한다. 특히, 방위산업 및 민수 분야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임베디드 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통합계측솔루션 전문기업인 케이티아이엔씨(KTINC)는 텔레메트리 시스템, 6축 로드셀 등 다양한 계측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보틱스 & 자동차에 사용되는 SRI의 다축센서와 아이그라인더를 소개했다. 그리고 자동차, 철도, 회전체, 풍력 발전 등에 주로 적용되며, 항공기의 엔진, 블레이드 및 로터의 진동 및 압력, 온도 등 항공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는 DATATEL의 텔레메트리 시스템을 전시했다. KTINC는 계측시스템, 시험엔지니어링, 설비진단 모니터링시스템 등 계측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주로 완성차 업체, 부품 업체, 중공업 등에 구조, 피로, 진동, 소음, 회전체 시험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압력 교정기 전문기업인 피디케이는 PSR 압력/힘 센서와 PCS-100 공압 교정기를 전시했다. PSR 제품은 압력/힘 감지 센서로서, PSR 센서의 입력부 표면에 인가된 압력/힘의 증감에 따른 저항의 변화값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동차 전자장치, 로봇의 애플리케이션, 전자음악 장비와 같은 사람의 접촉을 통해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PCS-100은 공압 교정을 위한 현장 교정기로 진공에서 최대 10MPa까지 교정할 수 있으며, 전기 신호 측정 및 루프 파워가 조합된 독립적인 압력 교정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대량 교정물량을 빠르고 쉽게 교정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