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OTRA-무역보험공사 간 K-그리드 수출지원 업무협력(MOU) 체결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의 ‘K-그리드 수출 현장방문 행사’가 열린 HD현대일렉트릭 본사(판교)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국내 전력기자재(K-그리드)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과 협약사들은 정례협의체 구성 및 각 기관별 보유 역량을 활용·결합한 수출지원, 해외시장 조사 관련 정보교류 및 인프라 공유 등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 인공지능(AI) 확산, 전력설비 노후화 등의 이슈로 인해 글로벌 전력인프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전을 포함한 공공부문이 역량을 결집해 국내 전력기자재 기업들에 대한 전방위 지원을 함으로써, K-그리드가 반도체를 잇는 새로운 수출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HD현대 R&D센터(Global R&D Center)에 설치된 1MW급 빌딩식 직류(DC) 배전시스템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스템은 한전
김앤장 등과 업무협약…현지 계약·지재권 보호 등 맞춤형 법률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주요 법률회사와 신산업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본격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등 4개 사와의 업무협약식과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법률회사 4개 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 지원에 나섰다. 이는 최근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해외 진출 과정뿐만 아니라 현지에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법률 문제 해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등 4개 사는 해외 법률 분야에 대한 풍부한 전문성과 해외 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기업과의 계약체결, 지식재산권 보호 등 맞춤형 법률지원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법률회사별로 해외 사무소가 있는 국가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최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9개국이 주요
올해 천안·대불·울산·포항 산단 등서 240MW 규모로 시범 실시 전국 곳곳에 있는 산업단지를 태양광 발전의 핵심 기지로 활용하는 청사진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공급망 강화전략’에 따른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산단태양광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무탄소에너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원전과 함께 질서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연간 6GW 이상(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도전적인 보급 전망 실현을 위해서는 계통 부담, 주민 수용성 등의 문제점을 해소해야 한다. 산업부는 거주 인구가 적고 계획적으로 개발된 산단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산단에는 기업이 밀집해 있어 전력소비가 많고 연도별 설치량도 증가 추세다. 산업부는 2030년까지 산단 태양광 6GW 보급을 목표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입지 확보, 인허가, 설비운영의 사업 전주기에 걸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산단별 협의체를 대상으로 사업·투자 설명회를 개최해 입주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컨설팅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 인허가 단계에서는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기간을 단축하며, 운
정부가 글로벌 디지털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핵심인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ICT연구센터(ITRC),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 사업의 2024년도 신규과제 45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대학ICT연구센터는 과제당 연 40여 명의 최고급 석·박사생을 양성하고,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으로 연 20여 명의 석·박사생을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ICT연구센터는 2000년부터 ICT 분야에서 1만 7800명 이상의 석·박사생을 양성해 국가 기술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경제 성장에 기여해 온 디지털 분야의 대표 고급인재 양성사업이다. AI, AI반도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양자 등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24개의 신규 과제를 선정해 첨단 연구 프로젝트와 학생 주도의 창의자율과제 등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과제별로 실패가능성이 높으나 성공시 초격차 기술력 확보는 물론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혁신·도전형 프로젝트와 디지털 기술의 확산을 위한 인문·사회 등 타 분야와의 융합형 연구를 의무화했다. 아울러 지역 석·박사생 부족, 수도권 대학과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항공우주 기업·제품 보안 강화 등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항공우주 보안 모델 개발과 검증, 항공우주 보안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고 국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정보보호에 기반한 항공우주 5대 강국 도약이 이뤄지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률 항우연 원장은 "위성이나 도심항공교통 등 항공우주 부문의 사회적·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운용이 침해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노력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국 이어 두번째 해외공장…2030년까지 1천억원 이상 투입 DN솔루션즈(옛 두산공작기계)는 인도 벵갈루루에 신공장 및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새 공장은 벵갈루루 인근 산업단지 내 10만㎡ 규모 부지에 조성된다. 이르면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공장 및 센터 건설에는 2030년까지 1차적으로 1천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 2022년 사명을 바꾸고 DN그룹의 일원이 된 DN솔루션즈가 결정한 가장 큰 규모의 해외 투자다. 인도 남부에 위치한 벵갈루루는 한국 기업이 다수 진출해있는 첸나이와 가깝고, 제조업 공급망이 발달해 현지 공작기계 업체의 4분의 1가량이 위치한 지역이다. 벵갈루루 공장은 지난 2004년 가동하기 시작한 중국 옌타이 공장에 이어 DN솔루션즈가 구축하는 두 번째 해외 생산 거점이 된다. 신공장이 가동되면 DN솔루션즈는 기존 창원의 남산공장·성주공장, 중국 옌타이 공장 등과 함께 3개국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번 신공장 및 R&D센터 투자를 통해 DN솔루션즈는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DN솔루션즈는 올해 초 현지 맞춤형으로 개발한 머시닝센터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민간 최초로 고온·저온·진공 상태에서 위성 작동을 시험할 수 있는 대형 '챔버'를 확보했다. KAI는 1일 경남 사천 본사 우주센터에 이 같은 위성체 시험용 대형 열진공 시설(챔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가 연구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KARI)을 제외하고, 민간에서 이런 시설을 갖춘 것은 KAI가 처음이다. KAI가 구축한 챔버는 지름 5.7m, 길이 6m 크기로, 3.5∼4t급 대형 위성을 수용할 수 있다. 이는 항우연이 보유한 챔버에 이어 국내 두 번째 규모다. KAI는 이번 대형 챔버 설치로 초소형 위성부터 정지궤도 기상위성, 항법위성(KPS) 등 대형 위성에 이르기까지 우주 환경시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KAI는 이달부터 초소형 위성 체계 개발사업의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 검정 위성의 궤도 환경시험에 이 챔버를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앞으로 전자파 시험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설계, 제작, 시험에 이르는 위성개발 전체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우주센터를 완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 종가는 전거래일보다 2.6원 오른 1,379.3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전장보다 5.3원 상승한 1,382.0원에 개장한 뒤 달러 약세에 따라 오름 폭을 줄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장 초반 105.7선을 웃돌다가, 오후 3시 무렵부터는 105.4 수준까지 밀렸다. 결제 수요는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56.95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55.60원보다 1.35원 올랐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은 이날부터 원/달러 외환 거래 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로 연장한다. 원/달러 거래 연장에 따라 종가는 오후 3시 30분 종가와 익일 오전 2시 종가로 구분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1일 강남구 앤클라우드 스페이스에서 벤처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지원할 'AX브릿지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AX(AI 전환)는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를 중심으로 기업의 변화를 추구하는 개념이다. 협회는 벤처기업이 AI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돕고자 AX브릿지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맡았다. AX브릿지위원회는 앞으로 AI 분야 벤처기업들 성장 지원, 벤처기업의 AI 전환 촉진, AI 산업 발전 지원 등 세 가지 활동 목표 아래 운영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협동로봇 등 신기술 개발 주도…"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에 정병찬(47) 최고기술관리자(CTO)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로보틱스에서 '기술통'으로 꼽히는 정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머, 한화 기계 부문과 모멘텀 부문 로봇기술 팀장을 거쳐 현재 한화로보틱스에서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대표는 한화로보틱스의 신기술 개발 전반을 주도하며 올해 출시를 앞둔 신규 협동로봇 모델 'HCR-10L' 개발도 이끌었다. 한화로보틱스는 앞으로 정 대표를 주축으로 제조부터 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로봇을 포함한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등 제조 분야는 물론 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사업장에도 고객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로봇 기술 활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 세일즈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간 한화로보틱스를 이끌어온 서종휘 대표는 앞으로 기술 고문 역할을 맡아 신기술 개발과 네트워크 확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남동발전과 현대화사업 1블록 주기기 2,600억원 규모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동발전과 분당복합발전소 현대화사업 1블록에 가스터빈을 포함한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주기기 공급 계약 규모는 2,600억원이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380㎿(메가와트) 규모 H급 초대형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열공급 설비 등을 오는 2028년 3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가스터빈은 용량에 따라 소형(20∼99.9㎿), 중형(100∼214.9㎿), 대형(215∼299.9㎿), 초대형(300㎿ 이상)으로 구분된다. 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한국남동발전이 안정적으로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산화에 성공한 첫 가스터빈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2019년 체결했다. 이를 기반 삼아 지난해 보령신복합발전소, 올해 1월 안동복합발전소에 380㎿급 가스터빈을 비롯한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가스터빈 관련 7조원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1993년과 1997년 2차에
▲ 글로벌협력센터장 박혜린 ▲ 정책실장 유희겸 ▲ 연구전략실장 최홍규 ▲ 기획예산실장 김완호 ▲ 재무실장 이도형 ▲ 홍보실장 황인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팀장급 승진 ▲ 전북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정문 ▲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장 이길재 본부장·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박성길 ▲ 그린산단실장 김기홍 ▲ 개발사업실장 육근찬 ▲ 인천지역본부장 최충혁 ▲ 부산지역본부장 김은철 ▲ 비서실장 하민근 팀장급 전보 ▲ 예산투자팀장 김민석 ▲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 디지털전환팀장 한정훈 ▲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 정책연구팀장 한원미 ▲ 개발전략팀장 손종효 ▲ 계양사업단장 신명철 ▲ 서울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이범호 ▲ 서울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윤은식 ▲ 인천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김진영 ▲ 경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김광일 ▲ 경북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윤일 ▲ 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정해혁 ▲ 경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오희원 ▲ 부산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욱 ▲ 대구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오덕환 사무소장 전보 ▲ 부산지역본부 사하사무소장 안충용 헬로티 김진희 기자 |
8채널 PCIe 5세대 규격 SSD 'PCB01' 개발…"HBM 이어 낸드 설루션 리더십 확보"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PC에 탑재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SSD 제품인 'PCB01' 개발을 마치고 연내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PCB01에 최초로 '8채널 PCIe 5세대' 규격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 등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며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대표로 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 설루션에서도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AI 메모리 분야 리더십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PC 고객사와 함께 신제품에 대한 인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연내 양산에 들어가 대형 고객사와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PCB01의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초당 14GB(기가바이트), 12GB로 PC용 SSD 제품 중 업계 최고의 성능이 구현됐다고 SK하이닉스는 전했다. 이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거대언어모델(LLM)을 1초 내에 구동하는 수준의 속도다. 전력 효율도 이전 세대 대비 30% 이상 개선돼 대규모 AI 연산 작업의 안정성을 크
LG에너지솔루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 2023'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리포트에는 협력회사 탄소중립 가이드라인 배포, 생물다양성 정책 수립, 담합 예방 가이드북 제작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 성과가 담겼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8월 협력회사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목표 수립 등 준수사항과 유럽연합(EU) 배터리 규제 대응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명시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한 바 있다. 또 본사를 포함한 해외법인에 담합 예방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난해 총 3천760시간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정거래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발간사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내실 있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LG에너지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