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및 물류 특화 AI SaaS 기업 카르타모빌리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SCM·물류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카르타모빌리티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AI 기반 물류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카르타모빌리티가 보유한 SCM·물류 특화 AI 기술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X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기술 장벽과 도입 부담으로 AX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과 AI 클라우드 서비스에 카르타모빌리티의 물류·SCM 전문 노하우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개선,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핵심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르타모빌리티와 네이버클라우드는 SCM 및 물류 특화 AI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신규 사업
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산업·소비가전·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 ams OSRAM의 근적외선(NIR) 강화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 ‘Mira050’ 공급에 나섰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머신 비전과 3D 센싱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관련 핵심 부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Mira050은 소비가전과 산업용 2D·3D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0.5MP 해상도의 소형 이미지 센서다. 글로벌 셔터 방식을 채택해 움직임 왜곡을 최소화하고, 근적외선 영역에서 높은 감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측정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에 오프칩 프로세싱을 줄여 시스템 전반의 전력 소모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Mira050이 ASV(Active Stereo Vision), SLV(Structured Light Vision) 기반 3D 센싱을 비롯해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등 다양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소비가전과 산업용 기기에서 전력 효율이 중요한 만큼, Mira050의 특성이 실제 제품 설계 과정에서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선도 기업 위즈와 손잡고 국내 고객의 클라우드 보안 운영 고도화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 전반에서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위즈는 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보안 상태를 단일 관점에서 분석·시각화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자산과 구성 오류, 권한 설정 등 다양한 보안 정보를 관계와 맥락을 기반으로 연결해 분석하는 ‘시큐리티 그래프(Security Graph)’ 기술을 통해 위험 요소와 잠재적 공격 경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위즈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위즈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전문성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 리스크를 보다 명확히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의 보안사업 조직 HALO는 위즈의 시큐리티 그래프 기반 분석 정보를 국내 고객 환경에 맞게 적용한다. 또한 실제 클라우드 운영 과정에서
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일본 물류·창고 전문기업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손잡고 한일 물류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경을 넘는 물류 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구조로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 간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과 다이와코퍼레이션은 보관, 출고, 운송, 라스트마일, 통관 등 물류 서비스 전 단계에서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시스템 역량과 현장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와코퍼레이션은 1951년 설립 이후 창고 관리, 물류 공간 임대, 맞춤형 물류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물류 전문기업이다. 현재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총 31개의 물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운영 면적은 약 104만㎡ 규모에 달한다. 최근 일본 물류 시장은 판매 채널 다변화와 물동량 변동성 확대, 인력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운영 복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미사용 쿠폰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고객 안내 기능을 도입하며 CRM 고도화에 나섰다. 식봄을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알리미’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AI 알리미는 식봄 쿠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AI가 전화 안내를 제공하는 CRM 기반 서비스다. 식봄은 회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모든 회원에게 혜택 정보를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AI 기반 안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식봄은 기존에도 쿠폰 미사용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전화 안내를 진행해 왔다. 식봄에 따르면 실제 안내 이후 절반에 가까운 회원이 쿠폰을 사용하며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관리 효율성과 혜택 체감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AI 알리미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알리미 도입으로 식봄은 반복적인 안내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회원에게 정교한 혜택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봄은 고
퀀텀 AI 전문기업 QAI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상업용 ‘양자-AI 하이브리드 데이터센터’의 첫 상용 서비스 분야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QAI는 이론 단계에 머물던 양자 컴퓨팅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해, 신약 개발 과정의 연산 효율과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QAI는 바이오 의약품 분석 전문 기업 바이오엔시스템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QAI가 구축한 양자-AI 하이브리드 인프라에 바이오엔시스템스의 AI 신약 분석 플랫폼을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QAI와 바이오엔시스템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고전 컴퓨팅 환경의 한계를 넘어서는 고효율 신약 개발 환경을 구현하고, 양자 컴퓨팅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구 목적의 이론적 논의에 머물러 있던 양자 컴퓨팅 기술이 고도의 연산 능력이 요구되는 바이오 산업 현장에 상업적으로 적용되는 국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QAI는 양자 컴퓨팅과 AI의 결합을 통해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AI는 이번 서비스를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O-NE)’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일요일 배송 물량이 6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초격차 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휴일 배송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일요일 배송 물량이 연초 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아우르는 배송 체계를 구축하며 이커머스 시장 전반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주말 구매 수요가 높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물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출산·육아 상품 배송 물량은 316%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 즉시 구매가 필요한 품목 특성상 ‘매일오네’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패션의류·잡화 상품군은 주말 쇼핑 수요 확대에 힘입어 93% 증가했고,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역시 89% 늘며 뒤를 이었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는 주말 특성과 끊김
AI 기반 IT 서비스 기업 포니링크가 SK텔레콤과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포니링크는 SK텔레콤과 인공지능 기반 LLM 솔루션의 B2B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니링크는 SK텔레콤의 초거대 언어모델 기반 플랫폼 ‘A.X(에이닷엑스) 플랫폼’과 음성 기반 자동 회의 분석 솔루션 ‘AI 회의록’에 대한 공식 B2B 총판으로 선정됐다. 포니링크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견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AI 솔루션 공급과 확산을 담당한다.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이 검증된 대규모 AI 기술을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된다. 포니링크와 SK텔레콤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B2B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A.X 플랫폼은 기업 전용 초거대 언어모델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AI 플랫폼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이 가능해 보안과 데이터 주권을 중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요구를
효성티앤씨 – 세계 3위 스판덱스 업체 파산 리스크로 수급 재편 기대 IBK투자증권은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6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주가 265,500원 대비 약 35.6%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2026년 매출액 9조 3,130억원(+17.2% YoY), 영업이익 3,380억원(+25.1% YoY)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중국 Zhuji Huahai의 시장 퇴출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Zhuji Huahai는 스판덱스 생산능력 22.5만톤으로 세계 3위권에 해당하며, 중국 내 총 생산능력의 약 15.6%를 점유하는 핵심 사업자다. 작년 12월 법원이 13억위안 규모의 강제집행을 진행하면서 유동성 압박이 가중됐으며, 현재 설비 가동률도 30~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공급 과잉 축소 정책 의지, 노후/한계 설비의 지속적인 퇴출, 메이저 업체의 유동성 리스크 부각을 고려하면 스판덱스 시장이 비가역적 공급 제거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G씨엔에스 – 국가대표 AI 1차 통과로 AX사업 추진력 확보 DS투자증권은 LG씨엔에스(064400)에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엠로가 파트너 협업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며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엠로는 파트너 등록부터 평가,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엠로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과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정보 관리, 프로젝트 수행 평가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엠로는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과 공급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 효율을 높이고, 우수 파트너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기 위해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 엠로는 파트너 포털을 기반으로 우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엠로는 단순 시스템 구축 파트너를 넘어, 엠로 솔루션의 소개와 시연, 판매, 구축까지 아우르는 세일즈 및 구축(Sales & Implementation) 파트너를 중심으로 파트너 생태계를 재정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엠로는 이를 통해 기술 역량과 구매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파트너 중심의 협업 구조를 구축하고, 복잡도가 높아지는 글로벌 구매·공급망 프로젝트에 대한 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크로스보더 물류 전문 솔루션 기업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와 협력해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 서비스 구축과 적용 범위 확대에 나선다. 트위니는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와 손잡고 물류센터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자동화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트위니는 지난 14일 서울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사옥에서 천영석 트위니 대표와 강태영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르고 오더피킹’을 활용한 물류자동화 서비스 구축·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한국·일본·미국을 거점으로 국내외 약 300여 개 코스메틱 브랜드의 물류를 수행하는 크로스보더 물류 전문 기업이다.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현재 일산, 파주, 서울 가산, 인천 등 국내 주요 거점에 8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일본, 2024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물류센터 생산성 향상과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트위니와 에스티엘
HMM이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선대 운영에 본격 도입하며 디지털 해운 전환에 속도를 낸다. HMM은 HD한국조선해양, 아비커스와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계약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공동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율운항 기술 협력의 방향성과 적용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MM은 신규 및 운영 선박 40척에 아비커스의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다. 기존의 항해 보조 중심 시스템과 달리, 해당 솔루션은 선박이 스스로 최적 항로를 설정하고 운항 판단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HMM은 이번 1차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운항 솔루션의 선대 전체 확대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실증 결과에 따라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 AI 기반 스마트 선대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반도체 설계자산(IP) 분야 강자인 시놉시스의 프로세서 IP 사업부를 전격 인수하며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시놉시스의 ARC 프로세서 IP 솔루션 사업부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시놉시스의 ARC 프로세서 IP 포트폴리오와 관련 엔지니어링·설계 인력이 모두 포함된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번 거래를 통해 파운드리 역량에 프로세서 IP와 소프트웨어 자산을 결합하고, 맞춤형 반도체(Custom Silicon)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번 인수를 자회사 밉스와 추진 중인 피지컬 AI 로드맵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시놉시스의 ARC 관련 자산과 인력은 밉스로 통합돼,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포괄적인 프로세서 IP 제품군으로 재편된다. 인수 대상에는 ARC-V, ARC-Classic, ARC VPX-DSP, ARC NPX NPU 등 프로세서 IP 전 라인업과 함께 ASIP 디자이너, ASIP 프로그래머 등 애플리케이션 특화 명령어 집합(ASIP) 개발 툴이 포함됐다.
CJ대한통운이 동절기 택배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 현장을 순회하며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6일 윤재승 오네(O-NE)본부장을 비롯한 각 지역 사업 담당 경영진이 전국 25개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택배기사와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따뜻한 어묵 등 간식이 제공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윤재승 본부장과 전현석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한 서브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진이 직접 근무 환경과 작업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택배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연간 약 60억 원을 투입해 자녀 학자금,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의 노제경 부대표(COO)가 국내 자율주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혁신 자율주행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대형트럭 자율주행의 상용화 가능성을 실제 성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노 부대표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주최한 ‘2026 AI NIGHT(자율주행인의 밤)’ 행사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학계와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노 부대표는 2022년 마스오토에 합류한 이후 자율주행 화물운송의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카메라 중심의 E2E(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 기술을 실제 물류 환경에 적용하며, 기술 검증을 넘어 상용 운송 단계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스오토는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 자율주행 유상운송을 36개월 연속 수행했으며, 누적 주행 거리 1000만km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서 가장 많은 실도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한 사례로, 기술 안정성과 운영 재현성을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꼽힌다. 노 부대표는 기술 개발과 함께 규제 대응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