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원하는 직장에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하는 사람들, 직장을 다니면서 더 좋은 스펙을 원하는 사람들. 여러 이유로 최근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전문 직종일수록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에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다. 전기분야에서는 단연 전기기능사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국가기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기기능사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전기분야 대표 기술 자격증으로 꼽힌다. 지난해 10대가 가장 많이 취득한 자격증도 전기기능사였다. 전기기능사는 자격증을 취득한 후 경력만 쌓으면 기사, 기능장, 기술사 등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따라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도모하려는 중장년층도 전기기능사 취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전기기능사 시험이 쉽지는 않다. 실제로 필기시험은 합격률 30%를 채 넘지 못하는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기 관련 수험서 분야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도서출판 성안당의 노하우를 가진 ㈜첨단이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을 통해 전기기능사 강의 코스를 마련했다. 30일 코스로 전기기능사(상), 전기기능
[첨단 헬로티] RFID 전문업체인 에이펄스테크가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K-SHOP 2019’에서 기술 적용사례와 차기 모델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에이펄스테크의 김남중 대표는 K-SHOP 2019 행사의 일환인 ‘Next Retail & SCM 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선다. 김 대표는 이 세미나에서 ‘RFID 적용사례 및 고려사항’이란 주제로 자사의 RFID 기술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기술을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그는 에이펄스테크의 제품특징과 장점, 차기 모델에 대해서도 소개할 방침이다. 한편, Next Retail & SCM 세미나는 K-SHOP 2019 참가업체의 리테일, 이키머스 신기술과 특장점, 실제 도입 사례를 엿볼 수 있는 무료 세미나다. 세미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기획 및 운영은 킨텍스와 ㈜첨단이 함께했다. 세미나 신청은 첨단 전시/컨퍼런스 사이트(https://c11.kr/7lk8)에서 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조명 박람회 ‘라이트페어(LIGHTFAIR) 2019’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드밴스는 북미 브랜드 실바니아(SYLVANIA)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상업 시설과 주거 공간을 위한 다양한 LED 조명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 특히, 실바니아 LED 등기구의 통합 제어 시스템, 전력을 선택 조절할 수 있는 실바니아 월 팩(Wall Packs),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 가능한 SMART+ 램프 시리즈 등 스마트홈과 스마트 빌딩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능형 LED 조명들을 공개했다. 레드밴스 북미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울프강 마일랜더(Wolfgang Mailaender)는 “실바니아는 폭넓은 LED 조명 포트폴리오를 통해 협력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밴스 글로벌 CEO로렌스 린(Lawrence Lin)은 “레드밴스는 북미지역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19년도 제1차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과 기술직, 행정직 등 전 분야다. 연구 및 기술직은 전기·전력·전자·컴퓨터공학·제어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을 전면 배제하고 직무관련 역량을 중점 평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6월 4일(화) 오전 11시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 지난 5월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기업개발원’은 에너지밸리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나주시,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출연해 2015년 3월 설립했다. 기업개발원은 스타트업 발굴·육성, 전문인력 양성, 에너지밸리 안착지원, 공동시험설비 제공 등 창업부터 사업화까지의 필요한 모든 지원을 에너지밸리 입주 및 투자기업에 제공하게 된다. 나아가 한전이 보유한 특허, 데이터, 경험 등의 핵심 역량을 활용한 ▲투자기업 성장지원 ▲에너지관련 창업 및 육성 ▲에너지신산업 실증·사업화 ▲지역기업 기술혁신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김종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개발원은 에너지 분야의 각계각층을 서로 연결하고 에너지밸리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특히 기업들이 인력수급만큼은 큰 어려움 없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반도체 미세공정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 ‘극자외선(EUV:Extreme Ultra Violet)’에 대한 이해도가 한 단계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은 오는 6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에서 ‘반도체 EUV 기술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EUV 생태계에 속한 국내외 다양한 소자 장비 재료 회사가 참가한다. 또,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KLA, 에드워드, JSR-EM, 칼자이스 SMT, 인테그리스 등에서는 본사에서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인 에프에스티와 에스앤에스텍도 현재 개발 중인 EUV 기술을 알릴 방침이다. 컨퍼런스에서는 6월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2019 EUVL 워크숍(euvlitho.com)’의 주요 발표를 되짚는 리뷰 세션도 마련됐다. EUV는 포토 리소그래피(Photo Lithography)라 부르는 노광(露光) 공정에 사용된다. 노광은 웨이퍼에 빛을 쬐여 회로 패턴을 그리는 공정이다. EUV는 빛 파장이
[첨단 헬로티] 내가 만든 전기신호를 직접 보고, 이 신호를 이용해 장난감 총을 발사시킬 수 있다면? 지난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막한 NI Week 2019에서는 NI의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존을 운영했다. ▲ NI는 NI Week 2019 기간에 기초 단계부터 실질적인 시스템 설계 단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모두 아우르는 교육용 프로그램 ‘엘비스 Ⅲ’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NI Week 기간에 새로 선보인 ‘엘비스(ELVIS) Ⅲ’의 데모존은 사람의 전기신호로 장난감 총을 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 데모존에서는 사람의 팔에 패치를 붙여 반복적으로 주먹을 쥐고 펴면서 근육에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이용해 장난감 총을 발사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사람의 몸은 전기신호를 방출한다. 오른쪽과 왼쪽 눈에서도 미세하게 플러스, 마이너스 신호가 방출된다고 알려져 있다. NI는 이러한 사람의 전기신호를 체험자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패치를 붙여 장난감 총까지 발사하게 하는 체험장을 마련한 것이
[첨단 헬로티] 에릭 스타크로프(Eric Starkloff) NI 회장 겸 최고운영자(COO)가 ‘유레카’를 외쳤다. 에릭 스타크로프 COO가 유레카를 외친 건 5월 21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NI Week 2019’ 키노트 오프닝 자리에서였다. ▲ 에릭 스타크로프 NI COO가 ‘NI Week 2019’ 키노트에서 ‘유레카’를 외쳤다. 그는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새로운 발견을 한 것들이 있다”면서 “이번 키노트에서 이것들을 들어보자”며 유레카를 언급했다. 코보, 5G 상용화 과정서 생기는 챌린지와 극복 방법 소개 벤 토마스(Ben Thomas) 코보(Qorvo) 디렉터는 이번 키노트에서 5G 상용화를 위해서는 여러 챌린지들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NI 기술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보는 현재 5G 기지국에 들어가는 반도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벤 토마스 디렉터는 5G는 복잡성도 증가하고, 데이터를 더 많이 주고받고자 넓은 밴드를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디바이스를 특성화 테스트할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연례 컨퍼런스인 ‘NI Week 2019’를 열고 자사의 새로운 신제품 중 하나인 ‘5G 밀리미터파(mmWave) 솔루션’을 공개했다. 5G mmWave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으로 계측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반도체 테스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이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 트래비스 화이트 NI 반도체 테스트 디렉터를 만났다. 이번 인터뷰에는 통역과 부연 설명을 위해 권순묵 NI 반도체 시니어 필드마케팅 매니저가 함께했다. ▲ 트래비스 화이트 NI 반도체 테스트 디렉터는 5G mmWave 솔루션에 대해 개발, R&D, 양산까지 단일 플랫폼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Q. 이번 NI Week 2019에서 새로 소개한 반도체 기술은 무엇인가. 트래비스 화이트 반도체 테스트 디렉터 키노트에서 소개한 5G 밀리미터파(mmWave) 솔루션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 솔루션의 차별된 점은 밸리데이션(Validation) 개발, R&D, 양산까지 단일 플랫폼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Q. 단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NI Week 2019’ 둘째 날인 5월 21일, 5G 밀리미터파(mmWave) 웨이퍼 프로브 테스트 솔루션을 공개하고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5G mmWave 웨이퍼 프로브 테스트 솔루션은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폼팩터(FormFactor), 레이드 애쉬만(Reid-Ashman)과 공동 개발한 솔루션이다. ▲ 5G mmWave 웨이퍼 프로브 테스트 솔루션 시연 영상 <영상 : 김동원 기자> NI는 반도체 제조사들이 이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5G mmWave IC 관련 리스크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시장 출시 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5G mmWave 웨이퍼 프로브 테스트 솔루션은 새롭게 정의된 mm Wave 주파수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개발됐다. 실제로 mm Wave 주파수로 인해 프로브 인터페이스 보드(PIB), 프로브 타워, 프로브 카드로 구성되는 기존 프로브 기술의 신호 무결성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I와 도쿄일렉트론, 폼팩터, 레이드 애쉬만은 ▲신호 경로 단순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실시간으로 전기차 장비를 계측해 테스트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시장을 장악했던 내연기관차가 달릴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고, 그 자리를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차지하고 있다. 또, 먼 미래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자율주행차도 도로를 점령할 준비를 하고 있다. ▲ NI Week 2019에서 전시한 전기차 테스트 방법 영상 <영상 : 김동원 기자> 자동차는 변화할수록 테스트할 장비가 많아진다. 이러한 장비를 하나씩 테스트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이에 NI는 전기차를 예시로 자동차 테스트를 동시에 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NI Week’ 전시홀에서 직접 보여주었다. ▲ 배터리 옆 장비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온도를 측정하는 모습. <영상 : 김동원 기자> NI는 이 자리에서 배터리 팩 테스트 시스템(Battery Pack Test System)으로 닛산 리프 배터리를 테스트했다. 닛산 리프 배터리에는 여러 선이 연결돼 있었다. 이 선을 통해 NI는 배터리 온도와 배터리
[첨단 헬로티] 세계 각국이 5G 시대의 문을 두드리는 가운데 내셔널인스트루먼트(NI)가 5G 기기 검증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NI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고 있는 ‘NI Week 2019’ 둘째 날인 5월 20일(현지시각) 5G mmWave RFIC 송수신기 및 전력 증폭기 테스트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밀리미터파 벡터 신호 트랜시버(mmWave VST)’를 공개했다. ▲ NI가 5G mmWave RFIC 송수신기 및 전력 증폭기 테스트 문제 해결에 필요한 ‘mmWave VST’를 공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mmWave VST는 5G 시대에 접어들며 5G mmWave 기술 상용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엔지니어들의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제조사들은 현재 5G mmWave 기술 상용화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 과제를 앞두고 엔지니어들은 신기술이 요구하는 새로운 문제와 해결되지 않은 기술적 요건, 빨라진 제품 출시 기간 탓에 어려운 처지에 놓인 게 현실이다. NI가 이번에 선보인 mmWave
[첨단 헬로티] 최계원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연구팀이 ‘엔지니어링 임팩트 어워즈(Engineering Impact Awards, 이하 EIA)’ 최종 수상자 후보로 선정됐다. EIA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NI WEEK 2019의 행사 중 하나로 기업이나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신청받아 심사를 통해 우수 성과를 시상하는 자리다. ▲ 왼쪽부터 성균관대 Arif Abdul Aziz 학생, 강동수 학생, 최계원 교수, 박제현 학생, Lorenz Rullyna Ginting Soeka 학생 <사진 : 김동원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과학자와 엔지니어의 우수 연구 성과를 기리기 위해 해마다 EIA를 NI Week 기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EIA는 ▲Student Design ▲Aerospace and Defense ▲Semiconductor ▲Transportation ▲Humanitarian ▲Advanced Reserach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최계원 교수 연구팀은 이중 Student Design 부문 최종 수상자 후보 3인에 선정됐다. 이 부문에는 총 20개 팀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
[첨단 헬로티] 빠르고 복잡하다.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현재 기술 트렌드다. 반도체, 자동차, 스마트폰, 그리고 5G까지 산업 전방위적으로 기술 발전 속도는 빨라졌고, 기술 융합은 더 복잡해졌다. ▲ 찰스 슈뢰더 NI 비즈니스 및 기술 펠로우가 기자 간담회에서 NI의 새로운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같은 기술 트렌드 속에서 엔지니어들은 더 짧은 시간에, 더 간소화된 팀으로 업무를 하며,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에 NI가 나섰다. 40여 년간 엔지니어와 과학자 편에 서서 생산성, 혁신성, 그리고 발견의 가속화를 돕는 시스템을 제공해온 NI는 이번 NI WEEK 2019에서 엔지니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였다. 찰스 슈뢰더(Charles Schroeder) NI 비즈니스 및 기술 펠로우(Business and Technology Fellow)는 NI WEEK 2019개 개막한 20일(현지시각),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엔지니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최신 버전의 시스템링크(SystemLink)를 공개했다. 찰스 슈뢰더 펠로우는 “분산된 시스템과 수많은 데이터를 관리하
[첨단 헬로티] 5월 20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오스틴 컨벤션센터에서 NI WEEK 2019가 개막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NI WEEK는 자동화 테스트, 자동화 계측 전문가들을 위한 업계 최고의 컨퍼런스 중 하나다. 또한, 세계 각국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 및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 NI WEEK 2019가 5월 20일 개막했다. <영상 : 김동원 기자> 행사를 주최하는 NI(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40여 년간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NI WEEK 행사 역시 이 일환으로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격려하는 자리다. 찰스 슈뢰더 NI 비즈니스 및 기술 펠로우는 “NI는 엔지니어와 과학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즈니스와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지난 40년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 NI WEEK 2019 전시장 모습 <사진 : 김동원 기자> 한정규 NI 아태지역 마케팅팀장은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