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5일, 본사 전·처실장이 참석하는 긴급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4일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관련 3개 품목(폴리이미드,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수출 규제에 이어 8월 2일 일본 각의에서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실 발전분야는 핵심전략물자 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일본산 부품의 경우에도 대부분 국산화 또는 대체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어 피해는 제한적일 것 예상된다. 하지만 향후 분쟁이 장기화 되고 전 산업분야로 확산될 경우 이에 따른 조치와 유관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부발전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박형구 사장은 향후 우리나라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일본이 지정한 전략물자 외에도 수출을 제한하거나 지연하여 발전 기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회의에 참석한 본사 전 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8월 5일(월)부터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N:TER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마켓 ▲전력수요관리(DR) 마켓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으로 구성됐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은 노후화되거나 저효율인 에너지 사용시설을 고효율 시설로 대체하기 위한 투자비용을 조달하고 대체사업 이후 발생하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력수요관리(DR)는 전력공급비용 절감 또는 전력계통 위기시 최대수요감축 등을 위하여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전기사용자가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경제적으로 보상받는 제도를 지칭하며, 전력데이터서비스(EDS)는 소비자가 전기사용량을 손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자신의 전력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제공하여 이종데이터 연결 등을 통해 창출된 새로운 서비스를 뜻한다. 고객들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을 통해 초기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추콩 럼(ChewKong Lum)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6개월 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및 사장 직무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럼 신임 사장은 대표이사·사장직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을 겸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지멘스의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추콩 럼 한국지멘스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 <사진 : 한국지멘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싱가포르인 추콩 럼 사장은 지멘스 아태지역과 유럽 법인에서 다양한 재무 및 경영지원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전통적인 ‘지멘스 맨’이다. 1996년 지멘스 싱가포르 법인에 입사 후 23년 간 지멘스에 몸 담아온 그는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재무 및 경영지원 관리·사업개발· 영업· 프로젝트 관리 등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 5년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지멘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부문 수석부사장 및 CFO직을 맡아온 럼 사장은 2009년 한국지멘스 수석부사장 및 CFO로 합류했다. 이후 10년간 한국 법인의 CFO 직을 담당했던
[첨단 헬로티] 중국 PV 및 스마트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 Trina Solar가 Bloomberg New Energy Finance(BNEF)가 발행한 최신 연간 모듈 및 인버터 수익성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Trina Solar는 BNEF 조사에 참여한 업계 전문가의 만장일치로 4년 연속 수익성 있는 회사로 평가받은 업체가 됐다. <사진 : Trina Solar> BNEF 보고서는 수많은 금융기관에서 비즈니스 신용에 대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PV 제조업체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측정 기준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 현장에서의 모듈 실적 및 제조업체 보증이다. BNEF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 세계의 은행, 기금, EPC, 민자발전사업자(IPP) 및 기술 자문과 연락했으며, 또한 품질 검사관 및 기술 전문가와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Trina Solar 부사장 Yong Rongfang은 “Trina Solar가 이 유명한 업계 보고서에서 다시 한번 위대한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고서를 통해 당사의 견고한 재무 상태, 입증된 제품 품질, 우
[첨단 헬로티] 국내 종합가전기업 ‘한일전기㈜’가 오는 8월 18일까지 공식몰 마이한일을 통해 ‘썸머슈퍼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여름필수 생활가전으로 꼽히는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식기건조기 등 한일전기 인기상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대표 유아용 선풍기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 중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아기바람 벽걸이(ABFW-1004R) 등을 최대 55%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는 초미풍·미풍·약풍은 물론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초초미풍까지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한 아기들에게도 무리가 없을 만큼 부드러운 바람으로 영유아들도 수분손실 우려 없이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무디, 빙수, 콩물국수 등 믹서기를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지는 여름철 유용한 한일 믹서기도 실
[첨단 헬로티] “과거 무력이 주도하던 시대에는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전사였지만 4차 산업혁명 기술패권 시대에는 과학기술인들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지난 3일, KAIST 신성철 총장이 KAIST 전 교수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의 내용이다. <사진 : KAIST> 일본이 지난달에 이어 2일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대상 국가인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하자 KAIST가 국내기업들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나섰다. KIAST는 지난 주말 신 총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비상 간부 회의에서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 : KAIST Advisors on Materials & Parts)’을 설치키로 확정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AIST는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한 1,194개 품목 중 우선 159개 소재&midd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하절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문을 전국에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에 발송하며 ‘문 닫고 냉방영업’에 전사적 차원에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 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공단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서울 YWCA와 공단이 함께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17개 시·도 22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YWCA는 명동 상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시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을 모니터링한 후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공개하고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DN은 캠퍼스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사업모델과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을 맡게 됐다. <사진 : 한전KDN> 한전KDN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북부 산학연 기반의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태양광, ESS등을 활용한 신한대학교의 에너지 자립화시스템을 구축하며 교내 부지를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한전KDN과 신한대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 이상 달성을 위한 정부정책과 경기도 북부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기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업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5월 한전, 전남대학교와 함께 스마트에너지
[첨단 헬로티] 그린 트위드(Greene Tweed)가 A.R. 톰슨 그룹(Thomson Group, 이하 A.R. 톰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에너지 시장용 씰-커넥트(Seal-Connect®) 전기 커넥터와 탄성중합체 씰(elastomeric seals), 고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복합 재료, 완성 부품의 판매·유통이다. ▲ 그린 트위드가 생산하는 씰 커넥트의 모습. <사진 : 그린 트위드> A.R. 톰슨은 석유·가스, 석유화학, 정유 산업을 대상으로 개스킷(gaskets)과 유체 컨테인먼트(fluid containment)를 제조·유통하는 현지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A.R. 톰슨은 그린 트위드의 에너지 제품을 캐나다에서 독점 유통하게 됐다. 에너지 산업계에서 25년 넘게 경험을 쌓은 그린 트위드는 성능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 브렌트 레이건(Brent Regan) 그린 트위드 에너지 부사장 겸
[첨단 헬로티] KCC(대표 정몽익)가 ‘2018/19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친환경·미래에너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 것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26000,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 기관의 검증을 거쳐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진 : KCC>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2018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KCC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실천할 미래 비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KCC는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경영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늘리는 한편, 친환경·미래에너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 것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회사 측은 기업 활동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환경비용을 절감하고자 중·장기적인 환경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도시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자연 훼손
[첨단 헬로티] 정암풍력발전단지가 오는 4일까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방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역 상생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주민수용성 강화를 위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선 만항재 인근에 위치한 정암풍력 발전단지(32.2MW)는 남부발전의 출자회사인 정암풍력발전(주)이 운영 중인 국산풍력발전단지로, 2.3MW 규모 풍력발전기 14기가 바람을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풍력단지가 개방되는 시기에 개최되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야생화 군락지인 함백산의 천연 야생화 향기를 담뿍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정선군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별과 꽃으로 물들다’란 주제로 지난 7월 27일 개막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발전과 정암풍력발전(주)은 야생화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 마련과 재생에너지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최초로 1호기부터 14호기까지 약 4.4km 구간을 트레킹 코스로 운영하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4’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월 4일 시행하고 있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은 물론, 재난으로부터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일산화력본부가 4년 연속 전 호기 무고장을 달성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7월 28일, 6개의 가스터빈 발전기와 2개의 증기터빈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는 일산화력본부가 무고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산화력본부가 달성한 4년 연속 무고장 운전은 개별 호기가 아닌 8개 발전기가 동시에 무고장을 이어온 것으로 국내외 발전 사업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다. 일산화력본부는 2015년 가스터빈 2호기 고장 발생 이후 협력사와 함께 복합발전설비의 주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인적실수 방지에 노력하여 총 59,152시간의 운전과 총 1,453번의 기동정지를 수행하는 동안 단 한 번의 불시정지 및 기동실패도 허용하지 않았다. 일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장기간 무고장 기록을 이어나가 국내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나아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화력본부는 1993년 준공 이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26년 이상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안정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이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지침은 전기용품의 안정인증 제품 시험업무에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제정됐다. 이 지침에 따라 지금부터 자격을 갖춘 민간 시험기관이라면, 안전인증기관에 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8월 1일부터 안전인증제품 시험 관한 새로운 지침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7월 31일 고시한 ‘안전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을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 지침은 안전인증기관과 민간 시험기관간의 제품시험 결과 인정계약 체결에 필요한 시험기관의 자격 기준과 신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험기관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품 시험기관 자격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시험기관협의체(ILAC)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에 따라 공인을 받은 인증기관(시행규칙 제5조)에 있다. 국내
[첨단 헬로티] 테스트웍스(대표 육석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출신 이창신 박사를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창신 박사는 뉴욕 주립 빙햄튼 대학(Binghamton University)에서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을 전공한 후 지난 20여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SDET(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in Test)로서 ‘자연언어그룹, 윈도우 서버’, 태블릿 PC(태블릿과 모바일 필기 인식과 예측 테스트)와 윈도우의 여러 분야의 테스트 및 진단 툴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아마존에서 시니어 SDET으로서 결제 서비스(Payments Services)에 필요한 아마존 웹 서비스 보안 결제 프로젝트, 전자상거래 통합 시스템 프레임워크 디자인과 실행 프로젝트 등을 이끈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윤석원 대표는 “이창신 박사가 가진 글로벌 IT기업에서의 경험과 기술이 젊은 테스트웍스 구성원들에게 이식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술기반의 사회혁신을 목표로 하는 테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