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력수요관리 분야에 떠오르는 기업이 있다. 매니지온(대표 이내헌)이다. 이 기업은 2013년 설립 이후 전력수요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굳힌 뒤 지금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환경부 공용 완속 충전기 충전서비스 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전력 IT 전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매니지온은 전기자동차 이동형 충전기인 ‘이볼트(EVolt)’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 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 전시 매니지온이 인터배터리 2019와 함께 개최되는 ‘2019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매니지온은 미래 에너지 확보를 위한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스마트 그리드 산업촉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3년, 수요자원거래(DMR, Demand Response) 시장에 진출해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전력 수요관리 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다양한 의견을 전력거래소와 이야기함으로써 업계의 노력의 정부의 정책과 맞물려 고객사의 시너지가 창출되도록 노력해왔다. 또, 새로운 전력 인프라 구축, 국제협력, 표준화 개발 솔루션
[첨단 헬로티] 에너지저장관리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기술의 강자, 에이치투(H2)가 인터배터리 2019에 참가한다. 에이치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를 선보인 기업이다.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는 화재 위험이 없고, 수명이 긴 ESS로 알려져 있다. ▲ 에이치투에서 생산하는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의 모습.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세계적인 선도 기업 국내 최초이자 최대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상용화 실적을 보유한 기업, 에이치투가 인터배터리에 참가해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투는 지난해 MWh급 이상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국내 최대 용량으로 설치했다. 현재 에이치투는 울산, 전주, 이천 등 지역에 약 3MWh의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 설치 운영 중이다. 에이치투의 활동 반경은 국내에 머물러 있지 않다. 에이치투는 기술력을 토대로 폴란드와 몰디브에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수출했다. 레독스플로배터리 ESS를 해외에 수출한 것은 에이치투가 국내기업 중에는 처음이다.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사용수명도 길어 바나듐 레독스플로배터리는 전해액이 순환하며 흐르면서 스택 내부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6일부터 20일까지를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작년에 이어 2회째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 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인권 주제 사진전(9.16~20), 뉴욕 카네기홀 연주 경력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9.16), 임직원 대상 인권 미디어 교육(9.16~20) 등이다. 특히, 18일에는 인권 특강 ‘사례로 이야기하는 인권’을 개최한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그동안 재심 변호사로서 마주했던 노숙인, 미성년자,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자 주요사업 시행시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지 검토하는 인권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9월 25일(수) 안산분원 대강당에서 ‘재폐로 차단기(Recloser) 시험기술 및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Short-Circuit Testing Liaison) 안내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재폐로 차단기는 배전 선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전류를 급속으로 일시 차단했다가 자동으로 회로를 다시 투입하는 장치다. 특히 고장 시 일시적인 문제가 아닌 영구 고장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선로 구간을 신속하게 분리하여 변전소의 설비를 보호하고, 전 구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장파급을 방지해준다. 최근 디지털 및 정보처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재폐로 차단기도 디지털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한국전력 규격의 경우만 하더라도, 재폐로 차단기와 배전자동화시스템과의 연계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산형 전원 연계 배전선로에서, 재폐로 차단기 전원 부분의 고장 시 발생할 수 있는 역방향 고장전류로 인한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해 ‘방향성 과전류 계전요소를 탑재한 재폐로 차단기’도 요구되는 상황이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재폐로 차단기의 규격 제&middo
[첨단 헬로티]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 심사가 개최됐다. 이 심사에서 리셋컴퍼니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태양광 발전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인 세척·제설로봇 아이디어를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리셋컴퍼니가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태양광 모듈 청소하는 리셋 스노우 기술력 인정받아 리셋컴퍼니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태양광모듈에 쌓인 눈과 오염물질을 자동 제설·세척하는 로봇 ‘리셋 스노우(Reset Snow)’를 선보이며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시민참여 공개 결선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은 리셋컴퍼니 한 팀으로 이 회사는 이번 에너지대전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리셋컴퍼니의 리셋 스노우는 우수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리셋컴퍼니는 리셋 스노우의 기술력을 토대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8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
[첨단 헬로티] 현대에너지솔루션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양광 비즈니스에 진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4월, 수상 태양광 통합 시스템인 AquaPower를 공개하며 이미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현대에너지솔루션 부스의 모습. 같은 공간 대비 높은 발전 이룰 수 있는 양면발전 모듈 공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분위기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였던 1.63GW는 이미 7월말에 달성했다.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 달성은 지난해 달성한 10월초보다 약 2개월 빠르게 이뤄졌다. 국내 태양광 보급이 순탄하게 이뤄지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과 지원이 큰 역할을 했지만, 그만큼 기술력으로 더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의 역할도 컸다. 현대에너지솔루션도 마찬가지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양면발전 모듈 신제품 ‘Hyundai DualMax’를 최초로 공개
[첨단 헬로티] 정부가 대외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출시장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무욕보험 3.7조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R&D와 해외 M&A를 통한 기술력 확보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7조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2020년 전략시장 특화, 소비재 해외 마케팅 등에 올해보다 151억 원 늘어난 52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부, 확정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지난 9월 11일에 개최된 제23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기재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시장구조 혁신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무욕보험 3.7조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술력을 토대로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7조 원을 지원한다. 보다 원활한 수출을 위해 2020년 전략시장 특화, 소비재 해외 마케팅 등에도 올해보다
[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첨단 헬로티] 유니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부분이 태양광 관련 기업이었다면, 풍력 기업은 유니슨이 유일무이했다. 유니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왜 유니슨이 ‘대한민국 풍력터빈의 자부심’인지 보여주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유니스 부스의 모습. 운송, 설치 제약 극복한 4MW급 풍력터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풍력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슨이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유니슨은 풍황 조사부터 단지설계, Financing, 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조성 및 운영까지 풍력 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에너지대전에서 풍력터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4MW급 풍력터빈 ‘U4 Platform’이었다. U4 Platform은 대형화되는 세계풍력터빈 시장에 발맞춰 국내 풍력시장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슨이 개발한 제품이다. U4 Platform은 모듈식 나젤을 적용해 육상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 등을 계기로 원자력 및 수력 발전소용 외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한다. 9월 5일 경주 본사에서 개최한 착수회의에서는 외산부품 사용현황, 공급중단 부품목록, 국산화 추진 가능 부품 및 국산화 추진시 장애요인 등에 대해 검토했다. T/F는 앞으로 발전소별로 대내외 공모 등을 통해 국산화 대상을 발굴해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3년간 100개 과제, 1,000억 원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협력중소기업 등과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과제를 발전소에 적용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 부품 및 장비의 국산화 비중을 더욱 확대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산화 노력을 통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산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은 중소기업에 달려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키울 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9일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관)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안정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고용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발굴 및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차례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5만 개를 목표로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과 공유 활동으로 혁신 기반의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노력한 부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서 전환인원 283명 전원을 자회사 방식이 아닌 직접고용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한 부분도 잘한 점으로 꼽혔다. 지역인재와 여성,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첨단 헬로티]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SK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참여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확충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는 9월 9일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해, 29일까지 3주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주유소는 부산 SK연지주유소, 대구 칠곡IC주유소, 경기 동탄셀프주유소, 포항 V2010주유소, 서울 양평 주유소 등 10개소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는 이 기간 중 주유소 운영 시간(6시~24시) 내에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를 발급받기 전이라도 문자로 전달된 멤버십 카드번호를 비밀번호와 함께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 에스트래픽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국 SK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왔다. SK주유소에는 DC콤보와, 차데모 방식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100kW급 초급속 충전기가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하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 규모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했다. 이 병원은 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8번째 부속병원이자 서울 서북권에 처음 탄생한 대학병원급 병원으로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병원으로 미래 의료 환경 구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첨단 의료 장비와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았으며, 녹색 건축 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적 건물이다. 병원은 에너지를 고품질로, 안전하게 공급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병원의 특성상 환자의 안전, 양질의 진료, 병원의 보안은 물론 직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가장 앞장서서 도입하고 있는 영역도 바로 이 병원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통합 전력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구주매출에 나선다고 9월 9일 밝혔다.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인 구주매출은 주식을 매수한 양수인은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양도 받을 수 있으며, 신주 발행이 아니기에 주식수의 변동이나 기존 주주의 지분율 희석에도 영향이 없어 용이한 자금 조달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구주매출은 신성이엔지가 보유한 자기주식 3,052만주 중에서 1,500만주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다수의 주주가 주식을 매수하는 구주매출은, 한 업체와 대규모로 주식을 거래하는 블록딜 방식이 아니기에, 대규모의 물량이 한 번에 풀릴 가능성이 낮고, 유통 주식이 늘어나기에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154억 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처분을 통해 자본총계가 증가함에 따라 부채비율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의 일석이조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확보한 자금은 원가경쟁력 강화, 시설전환투자 그리고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태양전지 원재료인 웨이퍼는 수요 대비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