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사업 각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제3회 ‘IDC DX(Digital Transformation) 어워드’에서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담당 손우형 상무가 ‘DX리더(Leader)’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IDC DX Awards 2019’ 시상식에서 두산중공업 손우형 상무(오른쪽)가 ‘DX Leader’로 선정되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관하는 ‘DX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행사다. 두산중공업은 사물인터넷(IoT)과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조기 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 ▲발전 효율을 개선하면서 환경 물질 발생을 줄이는 ‘연소최적화(Optimizer)’ ▲발전소 혈관이라 불리는 보일러 튜브 수명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 정비를 가능케 하는 ‘보일러 튜브 관리 시스템&rs
[첨단 헬로티] “단순한 교육용 드론인 줄 알았는데, 세계 TOP급 기술 갖춘 드론이라고?!” 로보링크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코딩 드론이 가진 기술력을 선보였다. ▲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가 코딩 드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는 전 세계에서 코딩 드론을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월 로보링크는 인텔, 삼성, LG 등의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CES Best of Innovation Awards ‘Drone&Robot’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종 대표는 발표 전 드론 4대로 공연을 했다. 4대의 드론은 서로 열을 맞춰 공연을 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드론을 밀어도 다시 제자리에 돌아왔다. 또, 이 대표가 손을 뻗자 손바닥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이 대표는 “지금 공연은 노트북 1대로 4대의 드론을 조정한 것이다”라며 “드론과 노트북 외에는 다른 장치가 사용되지 않았고, 준비도 발표하기 전 간단하게 한 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PS도 없고, 카메라와 센서도 없는데 어떻게
[첨단 헬로티] 두산모트롤이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로봇형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감속기 관련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다. ▲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 일본은 전 세계 감속기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할 정도로 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감속기 부문은 일본 수입 의존도가 70%가 넘는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가 바로 이 감속기다.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은 두산이 두산모트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소개하며, 감속기 국산화의 가능성을 비추었다. 두산모트롤은 2016년 로봇형 정밀감속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두산모트롤은 GX31HA 모델을 개발했고, 올해 중으로 GX03HA, GX05HA, GX20HA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 차장은 “올해에는 4가지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4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해 감속기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 기간 부스에서 GX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에서 자체개
[첨단 헬로티] 이엘티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직교좌표 로봇, 데스크톱 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선보였다. 직교좌표 로봇은 부품이송 및 삽입. 나사 체결 공정 등에 적합한 로봇이다. AC 서보 모터를 사용해 제어가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 자기보호기능 및 진단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반복정밀도는 ±0.02, 가반하중 최소 21kg ~ 최대 100kg 사양을 자랑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동작 영역과 가반 하중별로 제품을 선정할 수 있다. 단축 로봇을 응용해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엘티가 선보인 또 다른 로봇인 데스크톱 로봇은 전자부품, 소형정밀 부품, 토출작업 및 조립 작업에 최적화된 다기능 탁상형 로봇이다. 이 로봇은 기구부, 제어부 일체형 로봇으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AC 서보 모터를 적용해 부하변동에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AC전원, 디지털 제어전원, 브레이크 전원 등 안전을 위한 자기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
[첨단 헬로티] 루벤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안전페스 ‘X-Guard’를 선보였다. X-Guard는 2009년, 영구적인 머신 가드에 관한 기계류 지침에 부합하는 최고의 머신 가드로 선정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표준 구성 부품과 부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일 기계 장치부터 전체 생산 라인까지 한계가 없는 머신 가드를 이룰 수 있다. X-Guard의 특징으로는 ▲세이프티 PLC ▲라이트커튼 ▲안전매트 ▲도어 인터락 ▲안전 레이저 스캐너를 꼽을 수 있다. 세이프티 PLC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로직 구성을 할 수 있고,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라이트커튼은 작업자의 액세스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길이와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며, 방수 또는 방폭용 옵션도 적용할 수 있다. 안전 매트의 경우 각종 화학물에 강한 내구성과 필요한 영역만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고, 도어 인터락의 경우 다양한 센서 사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는 초압축형 디자인으로 통합이 간단하고, 고정식 및 이동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치와 정비가 간단하다. 루벤 담당자는 &ldqu
[첨단 헬로티] Techman Robot Inc.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TM 로봇은 ‘Technology’와 ‘Human’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협동로봇을 의미한다. 대만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uanta Storage Inc.에서 자체 브랜드 Techman Robot을 출시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총괄한 제품이다. TM로봇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있고,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비전 시스템의 구성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로봇에 내장된 비전 시스템은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리딩, 컬러검사, OCR, 누락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주변장치 없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드 기능과 결합되어 있어 로봇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안에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이 가능하다. TM로봇의 또 다른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추가
[첨단 헬로티]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두산모트롤B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가장 큰 부스를 마련했다. 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으로 손꼽힌다. 두산모트롤BG가 개발한 GX시리즈는 다양한 감속비와 높은 강성, 안정적인 동력 전달이 특징인 저소음·고효율의 정밀감속기다.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하고 두산 협동로봇의 기능과 활용성 등을 알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도의 순응제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 및 헤드레스트 검사, 2대의 공작기계 앞에서 수행하는 보조작업 등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중인 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영상처리와 음성인식 AI를 적용한 협동로봇,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용 공인로봇으로서 내년 대회부터 실제 수행할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 두산모트롤BG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선보였
[첨단 헬로티] 다인큐브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로봇 안전 제어기 ‘DTP10-coreCon’을 선보였다. DTP10-coreCon은 티치 펜던트(Teach Pendant)와 로봇제어기를 통합한 제품이다. ▲ 다인큐브가 ‘2019 로보월드’에서 로봇 안전 제어기 ‘DTP10-coreCon’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고성능 ARM Cortex-A9 프로세서에 실시간 운영 체제 및 로봇 통합 SW인 coreCon을 탑재했다. coreCon은 로봇 모션 제어 소프트웨어다. 간단한 설정과 조작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ABB, 화낙, 야스카와 등에서 지원하는 유사한 로봇 언어를 사용해 굳이 전문 프로그램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
[첨단 헬로티] 로보라이프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INYWAVE’ 등 에듀테인먼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TINYWAVE는 다년간 로봇 대회 출전성적이 보장하는 검증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 로보라이프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에듀테인먼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안정적 구동과 높은 성능, 퍼포먼스 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로봇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과 견고함을 강화했고, 별도의 프레임을 제작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개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옵션프레임을 제공한다. 또, 모든 기능 구현과 조종을 무선통신으로 할 수 있어 유선에 의한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 로봇은 GUI(Graphical User Interface) 기반의 다관절 로봇 제어용 소프트웨어인 모션 크리에이터(Motion Creator)를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모션 크리에이터를 통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어, 입문부터 대회 참가 및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로보라이프는 ▲연구개발이 가능한 개발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구에
[첨단 헬로티]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마리오네트 로봇을 선보였다. 고영로보틱스의 마리오네트 로봇은 공연 로봇이다. 마리오네트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조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고영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마리오네트 로봇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 로봇은 12관절 서보액츄에이터 모터를 갖추고 있고, 리모콘으로 조종할 수 있다. 고영로보틱스는 다양한 마리오네트 인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주었다. 고영로보틱스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공연용 마리오네트와 연극인들이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전국어린이 로봇캠프’, ‘로모파크 휴머노이드 패션퍼모먼스 대회’ 등에 참가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
[첨단 헬로티] 티엠테크아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BLDC 모터 등 로봇을 위한 모터를 소개했다. 티엠테크아이는 산업용 대용량 BLDC 모터, BLDC 드라이버, 전자브레이크 및 특주형 AC 인덕션모터 등을 생산하는 모터 전문 업체다. ▲ 티엠테크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BLDC 모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국내 최초로 대용량 BLDC 모터인 ‘POWER TM’을 개발해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티엠테크아이는 BLDC 모터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BLDC 모터는 네오미듐 자석을 적용한 IPM, SPM 타입의 회전자와 3상 24슬롯 분선 권선형의 고정자, 마이컴 비례제어, IGBT 파워모듈을 채용한 제어기로 구성된다. 이 모터는 80~95% 고효율을 이룰 수 있고 유도형의 2배 이상의 모터체적당 출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 회전수 변화에 따른 토오크 변화가 적고, 300RPM 이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티엠테크아이는 BLDC 모터 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TMR 시리즈’, ‘파워 티엠 시리즈’ 등을 함께 선보이며 로봇에 관심이
[첨단 헬로티] 마로로봇테크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물류로봇 M3 시리즈를 선보였다. M3 물류로봇은 외부 제어 없이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고, 외부 컴퓨터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활용해 원격 운영도 할 수 있다. ▲ 마로로봇테크가 ‘2019 로보월드’에서 1톤 무게까지 가능한 물류로봇 ‘M3-1000’을 선보였다. 이 로봇은 QR코드 인식으로 로봇의 방향과 위치를 파악하고, 엔코더 정보를 통한 오도메트리 산출로 로봇의 직진성도 확보했다. 관계자는 “이 로봇은 M3 오퍼레이션(Operation)과 맵 에디터 소프트웨어(MAP Editor Software)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자동 경로 탐색과 수동으로 경로를 입력할 수 있고, 서버에 의한 제어와 실시간 로봇상태 확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로로봇테크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1톤 무게까지 이동시킬 수 있는 물류로봇 ‘M3-1000’을 전시했다. M3 시리즈 중 하나인 MP-1000은 1,000kg까지 물건을 이동시킬 수 있어 공장 등에서 업무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
[첨단 헬로티] 카이티스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인공지능 로봇 ‘GENIE’를 선보였다. GENIE는 인간과 상호작용하고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이용자와 감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 음성적으로 최적화된 상호작용을 수행한다. ▲카이티스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사람과 소통하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어 GENIE는 가정에서부터 병원, 호텔, 박물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이티스로보틱스 관계자는 “이 로봇은 일상, 헬스케어, 재활, 주택 보안, 화상 전화, 교육, 여가, 정보제공 서비스 분야 등에서 고객의 활동을 보조 및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ENIE의 특징 중 하나는 이동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상업 및 서비스 공간에서 고속 비전 SLAM 기술을 사용한 HD 카메라 스티칭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지도 제작과 포지셔닝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3D SLAM 자율주행지도 제작, 위치 선정, 주행, 경로 설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관계자는
[첨단 헬로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보여줬던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드론으로 펼치는 공연이었다. 여러 대의 드론이 스스로 움직이며 펼치는 퍼포먼스는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 파블로항공이 ‘2019 로보월드’에서 iGCS 기술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지금, 드론을 활용한 예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공연용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 파블로항공도 드론을 활용한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파블로항공은 2018년 8월, 라트비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40대 군집 비행을 수행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인천 코리아 드론 페스티벌에서 35대 드론 쇼를 성공적으로 시현한 경험이 있다. 파블로항공이 이러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iGCS(Integrated Ground Control Solution) 기술이 있었다. iGCS는 다양한 형태의 무인 비행기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고, 군집 비행 기술을 활용해 감시, 정찰 및 다양한 분야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파블로항공 관계자는 “파블로항공의 iGCS 플랫폼은 무인 항공기를 운용하여 여러 상
[첨단 헬로티] 위즈윙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교육용 드론과 함께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위즈윙이 선보인 드론은 아이들이 쉽게 사용하며 배울 수 있게 설계됐다. ▲ 위즈윙이 교육용 드론과 드론,항공,코딩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압계 On/Off 기능으로 자동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고 충격으로 뒤집힐 경우 모터가 자동정지해 돌발 사고를 막아준다. 또, 위즈윙의 모든 드론은 호버링 지그가 포함되어 있어 호버링 연습 툴도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나 드론조종 초보자를 위해 속도를 1단부터 4단까지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버튼 하나라 좌,우회전을 할 수 있다. 위즈윙은 드론과 항공, 코딩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위즈윙이 소개한 교육 프로그램은 드론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용 드론세트와 나만의 드론을 창작하는 교육 프로그램, RC자동차 제작 및 자동차 레이싱, 코딩 수업, 드론 스포츠 및 실험 등이 융합된 교육이다. 이 교육에는 ▲드론과 RC글라이더, RC카등 드론 항공 RC를 융합한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 체험 ▲호버링 연습툴을 이용한 안전한 조종 실습 ▲세상에 하나뿐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