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멕시코 현지법인이 12월 20일 미국 증권시장에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노르떼Ⅱ 사업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했다. 프로젝트 본드는 PF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로 통상 대출 대비 만기가 길고 고정금리인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조달을 하는 것이다.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해서 국내기업이 주도하여 한국수출입은행 보증부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전은 금융비용 절감과 레버리지(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의 이익을 높이는 투자전략) 최적화를 통한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해왔다. 한전은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차관의 잔여분을 모두 상환 완료하고 투자비 약 5880만 달러도 상업운전한 지 6년 만에 전액 회수하게 됐다. 또한 기존 차관 대비 약 2.5%p의 금리 인하 및 배당가치 상승으로 수익성을 제고했다. 이 번 리파이낸싱은 수은 보증부 채권(2억 5000만 달러)과 일반 채권(약 1억 5100만 달러)의 혼합방식으로 추진된 최초의 사례로 수은-사업주(한전, 삼성자산운용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20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밝혔다. □ 승 진 ㅇ 1급 ▲이재용 ▲김창식 ▲최일영 ㅇ 2급 ▲최국영 ▲한종현 ▲최진규 ▲장재학 ▲이광복 ▲김성복 ㅇ 3급 ▲이대승 ▲이규태 ▲양주열 ▲고유승 ▲곽동하 ▲강성권 ▲양정훈 ▲백길남 ▲이연상 ▲서후석 ▲박용욱 ▲이영일 또한, 2019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부서장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 □ 부서장 전보 인사 <본 사> ▲감사실장 김상명 ▲혁신인재육성실장 류지현 ▲지역전략실장 김규식 ▲자금융자실장 유기호 ▲에너지복지실장 강진희 ▲홍보실장 한영배 ▲풍력사업실장 박성우 ▲태양광사업실장 최성우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심창호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윤영상 <지역본부> ▲세종충북지역본부장 최일영 ▲경기지역본부장 김의경 ▲강원지역본부장 김주완 ▲제주지역본부장 김경태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하여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시는 국토부와 함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의 단독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지을 수 있도록 신재생 설치비를 지원하는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국토부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제주시는 지원사업 예산 마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교육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등 39개 공공기관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 11월에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공기업 협의체다. ▲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회의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전력> 회의는 채용투명성 강화 모범제도, 직장내 괴롭힘 관련 제도 현황조사, 청렴사회협약 세부과제 이행점검 등 3개 안건보고와 토의, 그리고 ‘Digital Transformation 2025’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종갑 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협의회는 대표적인 공기업 간의 반부패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전 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정기적인 회의 및 실질적 안건 검토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이제 집 안에서 채소를 키우는 문화가 보편화 될 전망이다. LG전자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했다. ▲ LG전자가 오는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박하는 CES 2020에서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LG전자>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 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복잡한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구입과 관리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상추, 케일 등 약 20종의 다양한 채소를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할 수 있다.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한꺼번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는 모두 24가지다. 잎채소, 새싹채소, 허브 등으로 나눠 선반마다 비슷한 채소를 같이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새싹채소는 약 2주, 잎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에
[첨단 헬로티]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Value Chain Optimization)의 강화된 기능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은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의 단절을 예방하고 체계화된 정보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고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년간 산업 운영망은 포인트 솔루션을 통한 낮은 수준의 통합으로, 프로세스 간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정보 단절 및 경제적 손실이 발생해왔다. 아비바는 이러한 조직 내 정보 단절을 제거하여 협업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궁극적으로 포괄성, 유연성, 연계성을 중점으로 기업을 운영, 관리하고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아비바의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은 각기 다른 업무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관리자와 제조업자의 공급망 및 운영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정유, 석유화학, 철강, 광업, 식음료, 소비재, 상하수처리 등 다양한 기간 산업의 공정을 최적화한다. 또한,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의사 결정의 역량과 속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밸류 체인 전체의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첨단 헬로티] 모헤닉 모터스가 0.5톤 전기상용차에 적용할 플랫폼을 10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헤닉 모터스는 전기차 및 전동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모헤닉 게라지스의 자회사다. ▲ 0.5톤 전기 상용차 플랫폼 전면 <사진 : 모헤닉 모터스> 모헤닉 모터스는 경형 전동 플랫폼을 경형 승합 및 트럭에 적용하여 국내 전기자동차 개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0.5톤 전기상용차 플랫폼’은 2020년 단종되는 기존 라보/다마스 시장의 대체 차량으로 전기구동시스템을 탑재하는 전기 개조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확보했다. 모헤닉 모터스는 시장진입이 쉬운 라보 및 다마스를 이용한 전기 개조차로 이번 플랫폼을 우선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후 이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경형 트럭 및 승합차 모델을 출시할 방침이다. 모헤닉 모터스는 이 플랫폼을 B2B로 제공하여 여러 중소기업들도 경형 트럭 및 승합차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비희토류 영구자석을 적용한 30kW급 모터를 탑재하여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美 원전 전문업체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대한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소형모듈원전 사업 진출을 가시화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IBK투자증권 등 국내 투자업체들과 함께 지난 7월부터 이번 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친 지분투자를 통해 뉴스케일파워에 대한 주식매매계약과 원자로 모듈 및 기타 기기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마무리했다. ▲ 11월 25일, 미국 달라스에 위치한 플로어 (뉴스케일파워 모회사) 본사에서 열린 2차 지분투자 서명식에서 두산중공업, 뉴스케일파워 및 플로어 임직원이 서명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헤르난데스(Carlos Hernandez) 플로어 CEO, 나기용 두산중공업 원자력 BG장, 존홉킨스(John Hopkins) 뉴스케일파워 CEO, 송용진 두산중공업 전략/혁신부문장) <사진 : 두산중공업> 총 투자금액은 4,400만 달러 수준이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을 받아 소형모듈원전을 개발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올해 7월 뉴스케일파워와 원자로 모듈 일부 및 기타 기기 등을 공급하는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호주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전력청인 트랜스그리드(TransGrid)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이 한화 약 1,385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호주 시드니 도심과 주변 지역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신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대한전선은 330kV급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뿐 아니라 전력망 설계, 포설, 접속 및 시험까지 책임지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330kV는 호주의 지중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전압으로, 다른 전압에 비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품목이다. 대한전선은 호주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턴키 프로젝트 실적과 기술 기반의 영업 활동을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2004년 33kV 케이블을 호주에 납품하며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의 첫 문을 연 이후, 호주 132kV, 275kV 및 뉴질랜드 220kV 전력망 등 굵직한 턴키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의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 사업이 순항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 올해 9월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진행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최종조립 작업 모습, <사진 : 두산중공업> 경기도 김포시에 건설되는 김포열병합발전소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독자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1년 가스터빈을 출하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하고, 준공 후 약 2년 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국책과제로 개발해왔고, 2017년 12월엔 270MW급 대형 가스터빈 실증을 위한 협약을 서부발전과 체결했다. 올해 9월에는 가스터빈 최종 조립을 마치고, 현재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가스터빈 산업 육성을 위한 서부발전의 의지와 가스터빈 개발을 위한 두산중공업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
[첨단 헬로티] LS전선이 한국전력과 1086억 원의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수도권 공단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서해안의 발전소에서 경기도 평택 사이 35km 거리를 HVDC 케이블로 연결하기 위해 체결됐다. ▲ LS전선 임직원들이 동해사업장에서 생산된 HVDC 케이블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전기가 사용된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전력망의 대부분은 교류로 구성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직류가 송전 손실이 적은 장점이 부각되면서 HVDC가 장거리 송전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HVDC 케이블은 선로 하나로 원전 3기의 발전량인 3GW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전자파가 없고 변전소, 송전탑의 크기와 수도 줄이는 등 환경 영향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 국가와 대륙 간 전력망 연계와 해상 풍력과 태양광, 연료전지 등 다양한 직류 에너지원의 증가 등도 HVDC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유럽처럼 대륙 전체의 전력망을 연결하거나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이 면적이 큰 국가의 장거리 송전,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아프리카 사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이 2019년 12월 23일자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상무보 승진 ▲ E&C사업부장 임익순 ▲ 미주본부장 이춘원 ◇이사 승진 ▲ 프로젝트팀장 김제훈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가 2020년 1월부터 대만 시장도 총괄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3일, 김경록 대표가 대만 시장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와 몽골, 그리고 대역 비즈니스까지 총괄하게 됐다. ▲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표.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김 대표는 2000년 입사 후 20년간 슈나이더일렉트릭에 몸담으며 경험을 쌓아온 ‘슈나이더일렉트릭맨’이다. 그는 2013년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최초 한국인 사장으로 취임 후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는 몽골지사 대표로 역할을 넓혔다. 김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 KTE와 합작 법인 ‘슈나이더일렉트릭- KTE’ 설립(2018.09) 등 다양한 사업 운영 전략 개발은 물론 국내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현지화 운영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앞으로 그는 대만 시장에서도 효과적인 인재전략을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효율적 의사결정, 업무 효율성 극대화 및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지휘할 예정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최규하)이 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와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3일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꽃동네대학교 지혜관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이번 협약을 통해 꽃동네대학교가 추진하는 친환경 ‘에코 캠퍼스’ 구축 사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꽃동네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식에서 황선대 총장이 발표한 4대 비전 중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한 자연 친화적 대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꽃동네대학교는 올해 3월, 대학 내 5개 건물에 태양광 모듈 설치를 완료하고 태양광발전소 개소식을 가지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꽃동네대학교는 자연 친화적 대학 환경 조성 사업 확대를 위해 KERI와 손을 잡았다. KERI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활용해 태양광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계부터 구축까지의 다양한 기술 자문을 통해 꽃동네대학교가 추진하는 ‘에코 캠퍼스’ 구축 달성에 큰 힘을
[첨단 헬로티] LED 조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는 ‘LED조명=에너지 절감’이라는 생각에 기존조명을 교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에는 빛의 품질, 제품의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그렇다면, 2019년 소비자들이 선택한 조명은 무엇일까? 레드밴스는 올해 시장에서 사랑받은 레드밴스 제품 3가지를 소개했다. 최고의 품질, 가성비 TOP ‘레드밴스 LED방등’ ▲ LED방등 <사진 : 레드밴스> 2018년 4월 출시되어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LED방등’은 거실 및 안방, 공부방 등 일반가정의 천장등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 조명은 슬림한 두께와 심플한 라인은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균일한 배광으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해 편안한 실내 연출이 가능하고 2종의 광색(백색, 주광색)으로 출시돼 적용 장소에 맞게 광색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형광등 대비 에너지 소비가 최고 50% 이상 낮고,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LED방등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의 LED등기구 품질검사 결과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