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대학과 발전회사가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한다. 점차 확대되는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해 미래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기 위함이다. UNIST와 한국동서발전은 22일(수) 오전 10시 UNIST 대학본부 6층 접견실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2일(수) UNIST와 한국동서발전이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UNIST> 두 기관을 협약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협약에는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영전공’을 중심으로 한 인재양성 지원 방안과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 분야 교육과정 관련 자문과 홍보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영학 석사과정’은 2020년 신설된 과정으로, 지역 산업과 연관된 기술경영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창의적 기술경영의 융합 교육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을 주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풍력,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대국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입찰 고객상담 AI 챗봇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인사채용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입찰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는 한전KDN의 전자입찰사이트 접속 시 업체등록, 입찰, 계약, 실적증명서 발급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결합하여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기술 등을 기반으로 자주 묻는 질문을 유형화시켜 365일, 24시간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 기존의 단순․반복적 업무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차별적 비즈니스 발굴 등 핵심 업무에 집중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대국민 입찰 업무관련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전KDN은 신입사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19년 하반기 채용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인사채용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인사채용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와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를 실시간 비교함으로써
[첨단 헬로티]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2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과 ‘20년도 산단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새만금개발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토지이용계획 변경, 사업추진체계 개편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간담회도 기관 협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 새만금개발청 청사 전경. <사진 : 새만금개발청> 두 기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새만금산단이 미래특화산업 등 정부지원정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업무 계획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산단개발 정상화를 위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매립·조성을 가속화하여 입주기업 수요 증가에 대비하면서, 친환경자동차·그린수소 등 미래 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미착수 공구의 추진방안을 빠르게 확정하고, 사업성 확보를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토지이용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이며, 매립 마무리 단계에 있는 5·6공구 조성공사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주요 정책인
[첨단 헬로티]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사운영회의에서 안전을 강조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월 20일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운영회의에서 상반기 안전활동 우수부서를 포상하고 임직원과 함께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국내 전 사업장과 인도네시아 사업장 직원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처음으로 현장의 재해예방과 안전활동 동기부여 강화를 위해 안전대상을 신설했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발전소 발전2과의 교대3조와 예방정비과는 자발적인 안전활동 수행과 철저한 설비관리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기섭 사장은 시상과 함께 “안전은 백 번 강조해도 절대 과하지 않다. 안전은 한번의 실수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뿐 아니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주체이자 대상인 구성원들의 생명과 직결된다”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2020년 첫 전사운영회의를 통해 ‘주요 에너지 정책방향과 시사점’, ‘LNG의 미래, 포스코에너지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친환경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21일, 연안 파력발전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 중인 소셜벤처 인진(대표이사 성용준)에 25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작년 6월 SK본사에서 열린 ‘SV2 임팩트 파트너링 모델 협약식의 모습.(앞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오른쪽 첫번째가 정인보 SK이노베이션 SV추진단장,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성용준 인진 대표) SK이노베이션의 이번 투자는 그린밸런스 추진 및 DBL 실천 의지에서 비롯됐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사업뿐 아니라 다른 영역의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추가적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에 이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진은 파력발전기술 중 가격 경쟁력이 높은 On-shore 방식의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인진은 이러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인도네시아·캐나다·프랑스 등 글로벌 무대에서 관련 프로젝트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투자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하게 된 인진은 현재 추진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세계적인 스마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Signify)가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42메가와트의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을 실현하는 과정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전력 생산의 80%가 석탄에서 나오는 가운데, 세계적인 조명 분야 선두 기업인 시그니파이의 폴란드 시설은 기업의 글로벌 전력 발자국의 25%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는 최근 시그니파이가 폴란드에서 처음으로 공표한 기업 VPPA(가상 전력 구매 계약)를 체결한 이유로, 202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시그니파이 목표에 중요한 단계이다. 재생에너지 VPPA는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이점을 얻으면서 고정적인 전력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발적 계약은 보조금이 거의 전무한 시장에서 재생에너지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는 폴란드 내 사업 운영을 위한 재생에너지를 Green Investment Group(GIG)의 키시엘리체 내륙 풍력 발전소로부터 구매할 예정이다. 니콜라 킴(Nic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 특별전시관에서 ‘해피인사이드’展을 개최한다. 해피인사이드는 지난해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해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기 전시다. 전시 공간을 5가지 행복의 주제로 나눠 이모티콘을 테마로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이모티콘의 시각적 조형물로 가득한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열어보고, 들여다보고, 놀아보면서 행복을 체험할 수 있다. 한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미있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우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번 ‘해피인사이드’ 특별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라며 “설 명절을 제외한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하니 지역주민은 물론, 경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품질재단은 21일 서울시 구로 소재 한국품질재단 본사에서 김창섭 이사장과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서 전달식은 공단이 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에 따른 안전보건경영 및 부패방지경영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이뤄졌다. ISO45001은 안전보건분야에 대한 위험성평가, 법규 준수사항, 최고경영자의 안전경영 활동 참여 등 기업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요구하는 국제표준으로 지난 `18년 제정되었으며, ISO37001은 ISO에서 `16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윤리경영과 부패방지, 내부통제, 법규준수 등에 관한 요구사항들을 정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공공부문의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관련 규정을 체계화하고 안전매뉴얼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제·개정하는 등 관련 국내법령 수준을 뛰어넘는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그동안 운영되어온
[첨단 헬로티] 수소&연료전지를 위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제16회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FC EXPO 2020)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310사가 참가,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내에서 개최되며,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총 1520사의 참가사와 75개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 제조 장치 및 이동식 수소 충전 설비와 같은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수소에너지의 기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수소 스테이션 관련 전시를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특히 본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소&연료 전지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수소전기차인 NEXO의 시승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자가소비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에너지 저장 장치(ESS), 해상 풍력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관련 전시도 동시 개최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8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로 에너지 관련된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월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기술 개발 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최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온라인 경쟁방식으로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가 한수원의 모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면, 실시간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해 순위가 정해진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결과는 한수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원전 운전지원 기술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전 운전지원 기술은 원자력 발전소에 고장 및 이상상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비정상 운전 상태를 진단해 발전소 운전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대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와 대회 운영대행사인 데이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
[첨단 헬로티]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7일 지난 2019년 누적매출 5203억 원과 영업이익 26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약 8% 감소한 1258억 원으로 3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계절성이 반영된 것이며, 오히려 고부가 PJT들이 4분기부터 반영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어 역대 최대였던 전 분기 영업이익 대비 9% 증가한 69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7.02%가 증가한 반면 전력은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전력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진행 중이다. 작년에 투자가 완료된 MV(중압)케이블과 버스덕트(Bus Duct)등 건축용 전력 제품에 더해 올해 추가로 투자가 완료될 MV케이블 등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첨단 헬로티] 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강인석)는 유튜브 및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에 최적의 환경을 지원할 AC 라우터 ‘ASUS RT-AC 59U’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RT-AC 59U 모델은 4개의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안테나를 장착해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에 걸맞는 더욱 넓은 무선 커버리지(신호 범위)를 지원한다. ▲ 에이수스가 최적의 스트리밍 환경을 위한 AC 라우터 RT-AC 59U를 출시했다. <사진 : 에이수스> 5GHz에서 최대 867Mbps, 2.4GHz에서 최대 600M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128MB의 대용량 메모리와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채택해 스마트 TV, 콘솔, 나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PC 등을 동시에 연결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4개의 유선 포트 모두 기가비트 랜(Gigabit LAN)을 지원해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에서 온라인 게임 실행 시 안정적인 응답속
[첨단 헬로티] 최대 단일부지 CSP 프로젝트로 발표된 두바이 700MW 집광형 태양광 발전(concentrated solar power, CSP) 프로젝트가 진전을 이뤘다. 지난 9일, CSP 프로젝트의 222m 중앙 타워 상량식이 진행됐다. ▲ 태양광 흡수기 타워의 구조물 캐핑 기념식의 모습. <사진 : Shanghai Electric> 상량식에는 프로젝트 종합건설업자인 Shanghai Electric와 더불어 두바이 전기수도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 Noor Energey 1 및 China Construction Third Engineering Bureau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oor Energy 1 건설 책임자 Enrique Valades Nieto는 “SEGC(Shanghai Electric Group Company)는 우수한 업무 수행력을 보였다”며 “건설 과정에서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지만, 일정에 맞게 콘크리트 태양광 타워를 완공했다”고 말했다. 700MW CSP 프로젝트는 두바이 Mohammed bin Rashid Al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와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오른쪽)과 한국기술거래사회 남인석 회장(왼쪽)이 기술거래 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KERI> 한국기술거래사회는 기술거래사의 역량 강화와 산업기술 정책 및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보유한 기술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KERI는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정보를 한국기술거래사회에 전달하고, 한국기술거래사회는 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대한 정보를 다시 KERI에게 제공하여 기술사업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활동은 최근 KERI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창원 강소특구’의 기업지원 사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교육분야 우수인력 양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14일 윈도우7(Windonws 7)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지원을 완전히 종료했다. 기존 사용자는 윈도우7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 취약점 개선 등의 업데이트는 받을 수 없게 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선이 무너진 것이다.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안티 바이러스 등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완벽한 방패가 될 수는 없다. 업데이트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원 종료가 되는 윈도우7보다 윈도우10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윈도우10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안 문제 때문은 아니다. 기능이 더 많아졌고,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됐다. 그중 하나가 AI 기능이다. 박용천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윈도우는 버전이 바뀌었다고 해도 사용자가 완전히 생소하다는 느낌을 갖지 않는다. 완전히 새롭게 되면 사용자는 또다시 시스템을 공부해야하고, 숙달해야 되기 때문이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