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3년 연속 2020년 포춘(Fortune)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과 블룸버그 GEI(성평등 지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블룸버그(Bloomberg)에서 글로벌 기업 325개 중 하나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해당 산업 부문에서 1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며 높아진 위상을 자랑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3년 연속 포춘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및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포춘(Fortune)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 분야에서 수익 상위에 랭크된 미국 및 글로벌 포춘(Global Fortune)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각 산업 분야 3,770명의 임원진, 경영진 및 분석가들이 혁신, 인재 관리, 자산 활용, 사회적 책임, 관리의 질, 재정 안정성, 장기 투자 가치,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루어진 9가지 기준에 등급을 매기는 방식으로 52개 산
[첨단 헬로티]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지난 18일(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미디움의 솔루션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미디움은 18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여해 주제 강연을 했다. ▲ 박윤성 미디움 CSO가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를 하드웨어로 극복한 미디움’의 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미디움)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가해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미디움을 비롯한 약 60여 업체가 참가했다. 미디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박윤성 CSO가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를 하드웨어로 극복한 미디움’의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미디움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기술(H/W Accelerator)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인천 LNG복합발전소가 위치한 인천시 서구 지역사회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뜻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는 18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재현 서구청장과 서구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 포스코에너지가 SK인천석유화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와 함께 ‘기업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포스코에너지)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너지를 포함한 관내 6개 기업은 2022년까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기업당 20% 이상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 서구의 미세먼지와 황·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은 약 5년간 6,603톤 이상 감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나무 1억 8000만그루(1그루=35.7g)를 심은 효과와 비슷하다.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포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월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도미니카 PUCMM 대학에서 ‘한전-중소기업 협력 K-BEMS 수출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안갤 카노 도미니카 국가에너지위원회(CNE) 위원장, 알프레도 PUCMM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왼쪽부터) 남부배전사 사장 라다메스 델 까르멘, CNE 위원장 안갤 카노, PUCMM대학 부총장 끼에로 게라 뻬냐,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이준호, 주 도미니카 한국대사 김병연, ESD사장 최상민 (사진 : 한국전력) 한전형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KEPCO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은 한전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제어하여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제안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통합 제어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한전이 나주 에너지 밸리 입주기업인 J&D전자, 현지 한국기업인 ESD와 함께 10
[첨단 헬로티] 스마트 모듈러 플렉스 MLPE 및 TS4 플랫폼 분야를 선도하는 타이고 에너지(Tigo Energy, 이하 타이고)가 100만개가 넘는 ‘래피드 셧다운(rapid shutdown)’ 솔루션을 성공리에 출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타이고의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은 주거 및 상업용 시장에서 미국 내 20여개 유통사와 PV 모듈·인터버 파트너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7년 미국 국가전기규정인 NEC(National Electric Code)와 2020년 690.12 규정에 대한 수요가 회사 기대치를 웃도는 출하량 실적으로 이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비용 효율적 안전 솔루션에 부합하는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을 생산하는 타이고의 전략 역시 주효했다. 타이고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안전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인증한 주거 및 상업용 멀티벤더(multivendor) 래피드 셧다운 PV 솔루션을 공급한다. 래피드 셧다운 솔루션은 UL과 같은 인증기관에서 시험하고 검증받았을 때만 NEC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타이고는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UL
[첨단 헬로티] “김 대리, 이 엑셀 파일 좀 정리해주세요.”, “이 주임, 입금내역 확인해서 파일로 정리해주세요.” 중요하지는 않지만, 시간이 많이 가는 업무, 어렵지는 않지만 계속 반복되는 업무, 시키기도 미안하고, 해야 할 때는 한숨부터 나오는 업무. 이제 우리는 이러한 잡무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 귀찮지만, 반드시 해야 했던 잡무를 이제 로봇이 대신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 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봇 소프트웨어다. 지난해 글로벌 RPA 시장은 대략 1조 5000억 원에 달하며 이 기술의 필요성을 입증했다. 그렇다면, RPA 기술은 현재 어디까지 개발이 되었고, 이미 도입한 기업들은 어떤 성과를 얻었을까? 또, RPA 시대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어떻게 구축해야할까?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0’ 주최사인 첨단은 RPA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는 ‘산업 RPA 컨퍼런스 2020’을 준비했다. 전
[첨단 헬로티] 두바이 수전력청(DEWA,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CML, Customer Minutes Lost)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DEWA는 두바이에서 1.86분의 CML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주요 전력회사들이 기록한 15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 두바이 수전력청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두바이 수전력청) DEWA의 상무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HE Saeed Mohammed Al Tayer)는 “DEWA는 비전을 간직한 경영진의 지시 아래 높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배전·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생산능력을 높여 신뢰성, 가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노력을 통해 늘고 있는 에너지와 물 수요를 충족시키고, 두바이의 도시 및 경제 개발계획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DEWA는 최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발전공기업과 한국가스공사가 중소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청과 관세행정 간소화를 골자로 협력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관세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제도 참여 및 중소협력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AEO 인증획득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EO 인증제’는 관세청이 요구하는 법규 준수도, 재무건전성,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신속한 통관행정과 외국환검사 간소화 등 관세행정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관세청은 안전한 무역공급망 구축과 성실한 납세문화 기반 확보를 위해 AEO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발전공기업과 관세청은 발전기자재 수출입 관련 중소 협력사의 AEO 인증 획득에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통관절차 간소화로 외국산 기자재 납품시 납기단축 효과는 물론 관세청의 상호인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7일(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전문가 노하우를 활용한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발전기술개발원이 구축한 빅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내 전문원․교수요원․빅데이터 전문가가 협업을 통해 개발할 11개 솔루션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 개발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솔루션 자체개발의 목표는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설비를 진단하는 기술전문원의 풍부한 경험지식과, 화력발전 모의훈련 설비를 운영하는 교수요원의 교육현장 아이디어를 최적의 운전기법으로 집약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솔루션의 진단 또는 예측 모델을 사내 데이터분석 및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솔루션 개발은 발전운영 난제중 하나인 ‘불완전 연소로 인한 클링커 생성 조기 예측’ 등 분야별 총 11개 과제로 진행된다. 수년간의 발전운영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전문가 노하우를 접목하여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가 일정 토크 힌지 라인을 확장하여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를 위해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을 줄인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용 분야의 토크 요구사항에 따라 힌지 2개의 저항을 하나의 힌지에 통합하여 아무런 기능 저하 없이 중량을 줄일 수 있다. ▲ 사우스코가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은 줄인 'E6-10E 일정 토크 힌지'를 선보였다. (사진 : 사우스코) 경량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우스코의 표준 E6 시리즈보다 돌출부가 적어 패키징 공간이 더 적은 각종 운송 사용 분야(예: 항공기 좌석, 자동차 트렁크 등)에 안성맞춤인 솔루션이다. E6-10E는 사우스코 표준 E6 시리즈처럼 수명 주기가 길 뿐만 아니라 사용 분야 대부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비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사우스코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마찰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공간 제약적인 사용 분야에서 향상된 비대칭형 토크를 제공한다. 이 고성능 저돌출형 힌지로 사용 분야의 중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장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 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EPN사업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AhnLab AIPS(Advanced IPS, 이하 안랩 AIPS)’가 2019년 9월 본격 판매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수주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 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 : 안랩) 안랩은 ‘안랩 AIPS’를 ▲금융분야(국내 대형 증권사 등 금융기관) ▲공공분야(정부 부처/기관, 공기업 등) ▲대학병원 및 학교 ▲미디어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복수 고객사에 공급해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안랩 AIPS는 중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안랩 AIPS 2000/4000)부터 대규모 사업(안랩 AIPS 10000)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업에서 채택되고 있다. 안랩은 속도, 확장성 등 모든 측면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존의 공격 방식이나 감염 경로와는 다른 신&
[첨단 헬로티]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원인 규명이 정확히 밝혀지지 못하고 있다. 확실한 원인 규명을 밝히는 데 시간이 길어지자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던 ESS 산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에너지전환 분위기에 맞춰 재생에너지가 발전하면서 ESS 산업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달렸다. 하지만 ESS 산업은 곧 거대한 벽을 마주쳤다. 바로 화재 문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발생한 ESS 화재는 총 23건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1차 민관합동조사위원회를 조직해 사건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위원회는 ESS 화재 원인을 ‘부실한 설치·운영 관리’라고 발표하며 배터리 업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았다. 이에 국내 배터리 업계는 다시금 희망의 빛을 보는 듯했다. 그러나 화재가 다시 발생했다. 2019년 8월 이후 추가로 발생한 ESS 화재는 총 5건이다. 이에 정부는 다시 원인조사위원회 위원 일부와 회·기업추천 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구성해 화재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단은 조사 결과 5건의 화재사고 중 4건에서 배터리 이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삼성SDI와 LG화학과 삼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금)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사진 : 현대자동차) 협약에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실증, 수소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정착 및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내에 수소 충전소 구축 부지를 제공하는 등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2대를 우선 도입하고 이듬해 10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럭은 광양항에서부터 부산까지 왕복 거리 약 320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부지(약 2,000㎡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4일(금)부터 오는 28일(금)까지 2020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와 연계한 주민 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태양광 피해예방, 발전사업 창업, 안전관리 홍보·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가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참여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신청은 기초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해야 하며, 단체 당 최대 130백만 원, 총 490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모 이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단체역량, 사업계획, 예산 타당성 등 4가지 항목을 고려해 사업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3월 중에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라며 “향후 최종 선정 단체의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r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겨냥해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제안했다. 인간의 신체는 스무 살 전후까지 성장하지만 눈의 경우 만 7~8세에 대부분 결정된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수준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3종을 추천했다. (왼쪽부터) 아이케어파이, 할리, 로봇 플러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2018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력이상으로 분류되는 맨눈 시력 0.7 이하인 학생은 절반 이상인 53.7%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시력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아이들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자 균일한 밝기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근시를 진행시키는 깜빡임 현상 없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선정했다. 시그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