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국내 친환경 태양광 제품 확대를 위한 탄소인증제를 27일(목) 탄소배출량 사전검증을 위한 업무협약(태양광산업협회-한국에너지공단)을 기점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탄소인증제는 작년 4월 발표한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강화방안」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서, 태양광 모듈 제조 전과정(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총량을 계량화(CO2‧kg)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인증제 도입과 금년 1월부터 시행하는 최저효율제를 통하여 ‘친환경’과 ‘고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아서 우리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탄소인증제의 경우, 프랑스에서는 이미 CFP(Carbon FootPrint, 탄소발자국) 제도를 통해 태양광 모듈에 적용 중에 있으며, EU에서도 유사제도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국내 도입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작년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강화방안」 발표 이후, 탄소
[첨단 헬로티]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21일(금) 전기회관(송파구 소재)에서 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은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제54회 정기총회 결과와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9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올해 대한전기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쏟음과 동시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 에너지정책에 적극 대응하고자 원전 해체분야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개발하고 운영원전 안정성 제고를 위한 KEPIC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력발전소 환경기술 표준화를 선도하며 성능시험 요건을 개선하는 한편,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KEPIC e-Book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본사 근무자 1명과 월성원자력본부 청경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두 직원은 모두 자가격리 중이며,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에 대한 조차로 본사 100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일부 필수 요원을 제외한 본사 전직원에 대해 27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본사 건물은 26일 오후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필수 요원은 사전에 자체방역을 마친 상황실에서 24시간 특별근무를 하게 된다. 실질적으로 36시간 동안 상황실을 제외한 본사 전체가 폐쇄되는 것이다.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은 입구 출입관리소 근무자로, 발전소 내 출입하지는 않았다. 한수원은 이에 따라 함께 근무했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 60여 명 모두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출입관리소를 폐쇄한 뒤 방역에 나섰으며, 별도 공간을 마련해 출입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 발생이 원전 안전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 한편, 한수원은 본사 및 전 사업소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실 소독 및 손소독제 비치, 점심시간 시차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은 26일 공시를 통해 2019년도 잠정 실적을 밝혔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5511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조 6488억 원에서 5.9% 감소, 영업이익은 495억 원에서 34.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 실적이 감소한 주요 요인은 미·중 무역 분쟁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기(旣) 수주한 고수익 초고압 프로젝트가 지연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 위주로 매출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의 하락 폭이 매출 하락 폭을 상회했다는 분석이다. 전기동 가격이 2018년 평균 톤당 6525달러에서 2019년 6005달러로 약 8% 감소한 것도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실적이 다소 저조했던 것에 반해, 2019년 수주 물량은 전년 대비 25%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이는 연간 계획을 약 10% 이상 상회하는 수치로 상당 부분이 하반기에 수주한 물량이기 때문에 올해 매출에 반영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6월에 쿠웨이트에서 9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에 이어 미국에서 1500억 원, 호주에서 1400억 원 규모
[첨단 헬로티] 이차전지 사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20일,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보고서를 발표하며 글로벌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재 시장 수요량은 2025년 약 275만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약 46만 톤 대비 6배까지 증가하는 수치로 연평균 33.3% 성장률에 달하는 양이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로 인해 리튬이차전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양극재 수요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양극재 소재별 수요량은 2018년 기준 니켈·코발트·망간(NCM)이 약 15만 6,000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 (43%)을 차지했다. 이어 리튬·코발트·산화물(LCO)이 8만 5,000톤(23%), 리튬·인산·철(LFP)이 5만 8,000톤(16%),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이 5만 5,000톤(15%)을 차지했다. 양극재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 비중을 차지하는 NCM은 2025년 72%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NCM은 높은 용량과 우수한 수명 특성, 우수한 안전성을 가진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많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에 류재선 회장이 재선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 선거의 개표를 실시했다. ▲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으로 재선된 류재선 회장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공사협회) 총 투표 대상자 1만4872명 중 8630명이 투표(총 투표율 58.03%)에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 3번 류재선 후보(금강전력)가 4339표(50.28%)를 획득, 3408표(39.49%)를 얻은 기호 1번 감영창 후보(동현전력 주식회사)와 883표(10.23%)를 얻은 기호 2번 김갑상 후보(주식회사 상화전력)를 각 931표와 3456표 차이로 따돌리고 전기공사협회 제2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류재선 회장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3년간 회원의 미래를 짊어져야 하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감영창 후보님과 김갑상 후보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박빙의 승부였던 만큼 교만하지 말라는 회원들의 뜻인 줄 알고 앞으로 더욱 더 겸손한 자세로 회원들과 소통하
[첨단 헬로티] 이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라 주요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의 급속한 성장세가 전망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인 SNE리서치가 발표한 ‘2020년 리튬이온 이차전지 전해액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차전지 전해액의 시장 수요는 2019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42%에 달할 전망이다. 전해액은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주요 소재 중 하나다.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과 음극 활물질 간에 리튬이온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2019년 전세계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전해액의 수요는 총 13만 5,000톤 수준이었다. 2025년 수요는 약 109만 3,000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소형 전지용 전해액과 중대형 전지용 전해액의 비율은 2019년 약 34:66에서 2025년 6:94 수준으로 바뀐다. 승용 전기차 보급의 활성화가 진행되며 중대형 전지용 전해액의 수요 비중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2018년 기준 전체 전해액 업체별 출하량 순위는 중국의 티엔치(Tinci)가 3만 5,700톤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은 20%다. 이
[첨단 헬로티] 영화 터미네이터를 보면 로봇에 액체질소를 부어 얼린 후 총을 쏴 산산이 부숴버리는 장면 나온다. 일반적으로 금속이 저온에서 충격에 약한 성질을 가지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이 나온 것이다. ▲ 3D 프린팅법으로 제작된 시험용 엔트로피 합금의 모습. (사진 : 원자력연구원) 그런데 지난 2014년, 오히려 극저온에서 충격에 더욱 강한 일명 ‘엔트로피 합금’이 네이처(Nature)지에 보고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마침내 국내 연구진이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해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2014년에 보고된 엔트로피 합금이 저온에서 더욱 강한 비밀은 낮은 적층결함에너지에 있음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도 하에 2014년부터 국내외 총 7개 기관 및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020년 1월호에 게재됐다. 이 리포트는 게재 후 한 달여 만에 전 세계적으로 600회가 넘는 논문 다운로드 횟수를 보이며 학계와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연구진은 실증 연구를 통해 엔트로피 합금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안전중심의 경영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전 직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안전관리 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박성철 사장이 강조한 ‘안전의식 강화와 지속가능한 정책수립’을 위해 올해 안전중대사고 Zero화를 목표로 5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 한전KDN은 올해 안전중대사고 Zero화를 목표로 5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사진 : 한전KDN) 5개 추진과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내실화 ▲작업현장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자율적 안전보건 문화정착 ▲시설안전 중점관리 ▲재난관리 대응체계 확립이다. 또한, 한전KDN은 2025중장기 안전보건경영전략 수립, 전사통합재난관리시스템 개발 등 각 과제별 19개의 세부 계획 이행을 위해 전국 지역사업소에 총 14명의 안전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예산, 인력을 대폭적으로 확대했다. 한전KDN은 작업현장 재해예방활동의 일환으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본부에서 전국의 238명의 OPGW 현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과 건강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선도업체인 소포스(한국 지사장 배수한)가 26일, 소포스 XG 방화벽에 고성능 전송 계층 보안(TLS) 트래픽 해독 능력을 갖춘 신형 ‘Xstream(엑스스트림)’ 아키텍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Xstream은 TLS에 대한 해독 능력을 갖춤으로써 그동안 성능 문제와 복잡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종종 무시해왔던, 암호화된 네트워크 트래픽과 관련된 중요한 보안 위험을 제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소포스가 XG 방화벽에 TLS 트래픽 해독 능력을 갖춘 ‘Xstream(엑스스트림)’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사진 : 소포스) 소포스 관계자는 “XG 방화벽은 AI 기능으로 훨씬 강화됐다”면서 “소포스연구소의 AI를 이용해 강화된 위협 분석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성능 강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범죄자의 활동을 숨겨주는 조력자, TLS 소포스 측은 ‘이제는 멀웨어의 4분의 1이 TLS로 통신한다’라는 분석 기사를 통해, 23%에 달하는 멀웨어군이 명령 제어(C2)나 설치에 어떻게 암호화 통신을 활용하는지에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도를 갖춘 LED 스마트 등기구 ‘스마트+ 티베아(SMART+ TIBEA)’와 전용 액세서리 3종(팬던트, 실링, 미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티베아는 스타일리시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춰 가정과 상업공간에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램프다. ▲ 스마트+ 티베아와 팬던트 액세서리로 연출한 다이닝룸의 모습. (사진 : 레드밴스) 골드 컬러의 램프 커버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켜져 있는 듯한 인테리어 효과를 연출한다. 신제품은 간접조명 효과를 주는 ‘인다이렉트 솔루션’이 적용되어 균일한 배광과 고품질의 편안한 빛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램프의 빛이 반사되어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지 않고 빛을 부드럽게 분산시켜 눈의 피로도가 적고 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레드밴스는 조명이 필요한 장소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팬던트, 실링, 미니 3종의 액세서리를 별도로 판매한다. ▲ '스마트+ 티베아'와 액세서리 3종.(사진 : 레드밴스) 덕분에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다이닝룸, 침실, 공부방 등 가정
[첨단 헬로티] 한 번 충전해 멀리 달리는 전기차 ‘대용량 배터리’에 꼭 필요한 ‘양극 소재’가 개발됐다. 2019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존 구디너프 박사가 1985년 제안한 형태에서 큰 진전이 없이 쓰이던 양극 소재의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현욱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 (사진 : UNIST) 리튬배터리, 에너지 용량 키우고 수명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이현욱 교수팀은 영국 옥스퍼드대 마우로 파스타(Mauro Pasta) 교수팀과 공동으로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용 양극 소재(FeF₂ nanorod)’를 합성하고, 이 물질의 성능 향상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투과전자현미경(TEM)을 이용해 충전과 방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결과, 양극 소재 표면에 생기는 얇은 막이 성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전기 에너지를 충전하고 방전한다. 보통 양극은 층층이 쌓인 형태(층상구조)로 만들어 리튬을 저장하도록 설계하는데(존 구디너프
[첨단 헬로티] 솔리드웍스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는 전 세계 솔리드웍스 고객사 및 파트너들이 모이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0’ 행사에 참석해 솔리드웍스 멀티 프로덕트, PDM/MANAGE 부분 국내 탑 리셀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0은 지난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행사다. ▲ 노드데이타가 솔리드웍스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는 전 세계 솔리드웍스 고객사 및 파트너들이 모이는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0’ 행사에서 최우수 리셀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 노드데이타) 이 행사에는 6천여 명 이상의 개발자, 파트너, 엔지니어 등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파트너사로 이 행사에 참가한 노드데이타는 솔리드웍스 멀티 프로덕트, PDM/MANAGE 부분에서 국내 탑 리셀러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다쏘시스템의 신규 서비스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가 공개됐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솔리드웍스 등 기존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통합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플랫폼으로 접속하여 협업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전문가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및 AI 기반의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이버 공격 역시 보다 정교해지고 있어 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위협 보호(Microsoft Threat Protection)솔루션을 공식 출시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사용자, 이메일, 애플리케이션 및 맥(Mac), 리눅스(Linux)를 포함한 엔드포인트 전반에 걸쳐 능동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고 보호하고, AI와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주고 조치를 취한다. 또한 보안 전문가들이 자동적으로 멀티 포인트 공격을 감지 및 조사하고 이를 중지할 수 있도록 사일로를 분류한다. 즉, 중요하지 않은 건들은 제거하고 놓쳤을 수 있는 시그널은 증폭시켜 보안 담당자가 중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덴티티 보호를 핵심으로 하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를 위해 설계된 유일한 솔루션이다. 더불어, 마이크로소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 (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2019년 3분기까지의 지속가능성 결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됐다. 인더스트리얼 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 대 기업 목록은 75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원 및 재무 관리, 직원 관리, 공급업체 성과 등을 포함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거쳐 작성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9개 기업 중에서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의 정보 공개 및 점수 책정 과정은 기업 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