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2일,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등 4개 기관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 활동은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 한전KDN이 나주 아동복지시설에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사진 : 한전KDN)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4개 기관에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달부터 구내식당 지정 휴무제를 확대 운영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5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5,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 여성의 날(3.8)’을 기념하여 6일에는 학교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화훼 농가를 위해 꽃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첨단 헬로티]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이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새만금사업 1단계를 넘어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로서 새만금의 확실한 변화를 주도하고자 ‘2020년 새만금개발청 업무 계획’을 마련했다. 새만금개발청은 2020년은 새만금 기본계획상 1단계 사업(’11∼’20)이 마무리되는 만큼 그간 추진해온 사업들을 점검하고, 준비 중인 사업들을 검토하며 미래 새만금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재확립해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 새만금개발청사 전경.(사진 : 새만금개발청) 이에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 ▲국내외 투자유치 전략 고도화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미래 신산업 성장 기반 구축 ▲지역자원 연계 관광 거점화 ▲적시적소 개발부지 조성 ▲주요 기반시설 적기 구축 ▲그린인프라 조성 및 환경관리 강화 등 8개 과제를 전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올해는 동서도로 개통, 스마트 수변도시와 재생에너지 선도사업 착공 등 가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새만금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만금지역 사업 현황
[첨단 헬로티] UAE 원전 주계약자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발주자인 UAE원자력공사(ENEC)와 협력을 바탕으로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 가동을 위한 연료 장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NEC과 한전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UAE 원전 운영회사 Nawah가 2월 17일 운영 허가를 취득한 이후 바라카 원전 1호기는 연료 장전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 준비에 착수했다. ▲ 한전이 UAE 원전 1호기 연료 장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 한국전력) 이를 통해 한국의 원전 기술과 시공 능력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2의 해외 원전 수주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아랍국가 최초로 핵연료가 장전되고 원전이 가동됨에 따라 향후 UAE 자국 내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2009년 12월 ENEC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한국 최초의 수출형 원전인 APR1400 4개 호기를 Team Korea 멤버와 함께 바라카에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한전은 이번 1호기 연료 장전을 계기로 UAE 측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후속 호기인 2,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협력회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계약업무처리 특별지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침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작업곤란,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납품 또는 준공이 지연이 되는 경우 협력사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체상금을 면책하는 근거와 절차를 담았다. 공사계약의 경우 공사현장 감염병 방역활동 및 예방용품 구매를 위한 안전관리 비용을 추가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기존 계약체결 시 산정되었던 산업안전관리비에서 추가 50%까지 계약상대자의 현장 방역활동과 예방용품 구매를 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지침의 시행기간은 코로나19 주의단계 발효시작일인 2020년 1월 20일부터 향후 주의단계 해제 시점까지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계약업무처리 특별지침에 따라 협력사들의 감염병 예방 비용으로 약 7억 원 규모의 지원 효과가 예상된다”며 “지체 상금은 지체일수당 전체 계약금액에 0.05%에서 많게는 0.25%까지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금액을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이 덴마크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유럽에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대한전선(대표 집행임원 나형균)은 덴마크 현지 시각으로 3일 덴마크 국영 송전 회사인 에너지넷(Energinet)과 HV(High Voltage)급 지중 송전망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대한전선이 덴마크 시장에 8년간 HV급 케이블을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 : 대한전선) 계약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에너지넷이 향후 8년간 발주하는 145-170kV급 지중 송전망의 주요 공급자로서 2028년 3월까지 수주 및 입찰에 참여해 케이블과 접속재를 납품하고 현지 접속공사도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향후 8년간 에너지넷에서 발주할 물량의 약 25%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전선의 덴마크 첫 진출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첫 사업으로 8년 장기 계약을 따낸 것은 대한전선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이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2017년에 유럽 지사를 설립한 이후 네덜란드, 스웨덴, 영국 등에서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유럽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에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에너지 기업 우라늄 원(Uranium One)과 분산 장부 기술 기업 인솔라(Insolar)가 전 세계 우라늄 및 에너지 거래 생태계의 핵심 부문에 대한 블록체인 배포 기회를 확인할 공동 연구 사업을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원자재 시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인솔라의 목표에 다가가는 중대한 이정표다. 이 시장의 거래 규모는 연간 3800억 달러 이상이다. 두 회사는 향후 10년간 연간 6만7600톤에서 8만4850톤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 우라늄 산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라늄 산업은 인솔라의 분산 장부 기술(DLT)을 적용하기에 이상적인 후보다. 규모와 글로벌 영향력이 크면서 여전히 지리한 법률 검토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라늄 생산 및 유통에는 다양한 부문 간의 복잡한 협력 및 계약이 필요한데 이는 DLT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게 만들 수 있으며 간소화될 수 있다. 인솔라는 우라늄 원과의 협약뿐만 아니라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원자재 시장 전반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 시장에는 철광석 등 오늘날 거래되는 원자재 대부분이 포함되며 그 본성상 중앙 집중형 중개인이 없고 분산되어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E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전동화(Electrification)’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히 했다. 3일 현대자동차는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프로페시는 간결한 선과 구조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준 콘셉트카 ‘45’에 이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듯한 표면, 순수한 느낌의 입체감, 아름다움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궁극의 자동차 형태(the Ultimate Automotive Form)’를 완성했다. 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깨끗하고 끊김이 없는 &ls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제5차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을 확정해 공고했다. 산업부는 2018년 9월부터 정책 연구용역, 전문가 TF 운영, 관계부처·기관 협의, 공청회 및 업계 간담회 등을 거쳐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기본계획에는 2월 19일에 열린 공청회와 업계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도 반영됐다. 이번 집단에너지 공급 기본계획의 요점은 깨끗하고 안전한 집단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후설비나 벙커C유를 사용하는 열병합발전소의 개체 등을 통해 깨끗한 분산에너지 공급을 추진하고 ▲열수송관의 안전관리기준 법제화 및 현장점검을 통한 이중점검체계 구축 등 집단에너지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수용성을 제고하고, 원격검침확대·노후계량기 교체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산업부는 이번 5개년 기본계획이 착실히 이행된다면, 대체생산방식 대비 에너지사용 절감량은 3,610만TOE, 온실가스 1억221만 톤 감축, 대기오염물질 31.1만 톤이 감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첨단 헬로티] 방사선은 피하게 되는 대상이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암이나 희귀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도 방사선으로 된 방사성의약품이다. 앞으로는 이 방사선으로 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가 국내에 빠르게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 원자력연구원은 사이클로트론을 이용해 암 치료용 동위원소 Cu-67을 국내 최초로 생산했다. (사진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은 베타선을 방출해 암 세포를 죽이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구리-67(이하 Cu-67)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연구원은 입자 가속기인 RFT-30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Cu-67을 생산하는데 성공, 하반기부터 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발표했다. 박정훈, 허민구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팀은 먼저 표적 플레이트와 도금장치를 자체 개발해 Cu-67을 만들 수 있는 도금표적을 제작했다. 도금표적에 사이클로트론의 양성자 빔을 조사해 방사성동위원소 Cu-67을 만들어낸 후 자체 개발한 도금표적 분리장치를 이용해 1차 분리하고, 이온교환수지 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고순도의 Cu-67을 최종적으로 분리해내는데 성공했다. Cu-67은 진단용 감마선과 치료용 베타선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전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차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일 ‘취업 꿀팁’ 기획영상 <한전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한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질문들에 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제작됐다. 영상을 준비하면서 한전은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12~13일 이틀간 한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아무질문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받아 선별했다. ‘취업 꿀팁’ 영상은 모두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필기시험(NCS) 경험담은 물론 채용담당자가 말해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중요한 점 등이 담겼다. 다음 주 공개할 2편에서는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면접 후기와 실제 맡은 업무, 회사 분위기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한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한전은 총 177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에도 150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2019년 12월∼2020년 3월)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겨울철에 이어 봄철인 3월에도 석탄발전 일부 가동정지 및 상한 제약 등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을 최대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최초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2월 셋째 주까지 전체 석탄발전 부문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011톤(39.4%)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겨울철 전력수급상황(평일 기준)도 예비력 1043∼2503만kW(예비율 12.9∼35.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유지됐다. 산업부는 3월 중에도 1.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2. 최대한 석탄발전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인다는 기본원칙하에 석탄발전기 21∼28기를 가동 정지하고 그 외 나머지 석탄발전기(최대 37기)에 대해서는 상한 제약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석탄발전기를 추가로 가동 정지(주중 21∼22기, 주말 27∼28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건조기 대비 배전계통에 대한 특별관리기간을 지정·운영하는 등 봄철 전력설비 특별 운영대책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 기간동안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강풍특보 등 기상상황을 고려해 배전계통 전력차단기 운전을 평소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 한전 직원들이 드론을 활용하여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 한국전력) 우선 5월까지 산악 경과지 및 주변선로에 설치된 전주 약 201만기를 대상으로 열화상 진단장비 등을 활용해 정밀점검과 보강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예방과 전력공급 차질을 예방하기 위해 강풍·건조특보 등 기상상황에 따라 전국 약 3000여개소에 대한 전력차단기 재투입 차등운전을 강화하고, 산악지 경과선로에 대한 공급방식을 고압에서 저압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전은 지자체 및 지방 산림청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화재감시 신고제, 합동 긴급출동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본사와 지역본부는 봄철 대기 건조 및 강풍 등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비상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Trina Solar가 최신 Duomax V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Tallmax V 백 시트를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210mm 대형 실리콘 웨이퍼와 단결정 PERC 전지를 기반으로 하는 이 두 가지 신규 모듈은 여러 가지 혁신적인 디자인 기능을 제공한다. ▲ Trina Solar가 최신 Duomax V 양면 이중유리 모듈을 공개했다. (사진 : Trina Solar) 또한, 500Wp가 넘는 높은 전력 출력과 최대 21%에 달하는 모듈 효율성을 지원함으로써 Trina Solar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는 한편, PV 5.0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수용한다. 중국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대규모 지상 설치 발전소의 예비 평가에 따르면, 500W Duomax V는 기존의 410W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비교했을 때 시스템 균형(balance-of-system, BOS) 비용을 6~8% 줄이고, 균등화 발전 원가(levelized cost of energy, LCOE)는 3~4% 절약할 수 있다. Trina Solar는 2020년 2분기부터 공식적으로 주문을 받기 시작하고, 3분기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말까지 생산용량은 5GW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
[첨단 헬로티]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 이하 라인)이 AI 기술 연구개발 및 관련 사업 발전 가속화를 위해 3월 1일부로 AI 기술 관련 사내 조직을 재편성하고 2021년까지 AI 인재를 200명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2016년 라인 메신저 및 라인 관련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 및 연구를 담당하는 전문 개발 조직 ‘라인 데이터 랩스(LINE Data Labs)’ 설립하고, 사용자 이용 동향 등의 데이터를 각 사업 간 장벽을 넘어 총체적으로 다뤄오고 있다. ▲ 라인 AI 기술 팀 연계 강화 재편성안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한 데이터 분석 및 정보 필터링을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라인 데이터 랩스’의 연구는 사용자 제공 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연구 결과는 라인 대화 목록 상단에 있는 ‘스마트 채널’ 콘텐츠 노출 및 라인 스티커, 망가, 뉴스 등의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추천 엔진 개발과 각 서비스의 사용자 행동 분석 등에 반영됐다. 또한, 라인은 2017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Clova)’를
[첨단 헬로티] 공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 알파 플러스(BNS α+, 이하 BNS알파 플러스)’를 완성해 시범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NS알파 플러스는 배터리 관리 관제를 위한 토털 솔루션이다. 배터리의 무선 통신 기술에 BMS를 접목하면 무선으로 관리 감독을 할 수 있어 사용 중 남은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고, 부재로 인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 에임스 모빌리티 IoT기술 에임스 관계자는 “무선 BMS를 포함해 일반적인 BMS로는 확인 감독이 어려운 순간전류량이나 충전에 대한 불안정, 공유 모빌리티의 에너지 사용량 등을 관제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배터리의 다양화에 대한 기준 안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BMS알파 플러스는 에임스만의 독자 보유 기술로 제작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을 통해 약 50여건의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에임스는 배터리가 공유 자전거, 킥보드, 스쿠터의 장비들에 적용 될 때 연계가 필요한 ECU, 제어 하드웨어 장치, 통신 하드웨어 장치는 물론 전반적인 모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