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2인승 경형(승용)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EV Z(이브이 제타)’를 공개하고 6월 1일부터 SMART E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쎄미시스코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EV Z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쎄미시스코가 2인승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쎄미시스코 제공) 쎄미시스코는 신차 이름을 ‘제타(Z)’로 지은 이유에 대해 1980년대생이 주축인 밀레니얼과 1990년대 이후 태어난 Z세대가 지닌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반영하고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호하는 20~4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쎄미시스코는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합리성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EV Z의 출시로 이미 시판 중인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초소형전기화물픽업 D2P와 함께 SMART EV 라인업을 완성한다. EV Z는 차체 크기가 길이 2.82m, 너비 1.52m, 높이 1.56m로 콤팩트해 좁은 골목 주차나 기존 주차 면적 1개당 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
[헬로티] 아부다비 전력청(ADPower)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태양광발전 단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전력청은 2019년 아부다비의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독립발전사업자(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입찰을 진행한 결과, 5개의 입찰자 가운데 세계 최저 가격인 킬로와트시(kWh)당 USD 1.35센트를 제시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프로젝트 누르(빛) 아부다비 프로젝트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의 약 16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2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2022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2019년 4월부터 상업 가동된 세계 최대인 약 1.2GW 규모의 ‘누르(빛) 아부다비’ 프로젝트의 약 두 배에 가까운 발전량 규모이며 태양광발전 단가는 약 44% 인하된 수준이다.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시행 후 아부다비의 태양광발전 용량을 3.2GW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PV 모듈, 인버터 설치와 송전망 및 관련 시설 연결을 포함 태양광발전소의 자금 조달, 건설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인 허브팝(HUB-PoP)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서비스는 기업의 내부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 한전의 허브팝 플랫폼이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 (한전 제공) HUB-PoP(Hyper-connected Ubiquitous Bridge Platform of Platform) 플랫폼은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한전이 구축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이다. HUB-PoP 플랫폼은 2017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말까지 한전의 디지털 변환 추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2019년에 HUB-PoP의 클라우드 기능을 완성하여 사내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업무시스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전력 빅데이터를 사용한 각종 분석 프로젝트,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업무 지능
[헬로티] SOLAR TRADE(대표 김주현)는 2015년 3월 처음으로 국내에 ‘태양광발전소 평가 매매 전문기업 SOLAR TRADE’를 론칭한 후, 5년 만에 300건의 매매 컨설팅 계약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SOLAR TRADE는 국내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 투자자 보호와, 발전소의 가치 보장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매매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소 평가, 중개, 매매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 SOLAR TERADE가 매매하는 태양광 발전소 전경(SOLAR TERADE 제공) 이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매수 신청한 투자자가 7200여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SOLAR TRADE는 6만2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다음카페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200만뷰 이상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YouTube에 ‘태양광’ 채널을 개설해 태양광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사업자에게 올바른 정보만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태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한국지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라아가 마곡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형별로 5개의 업무공간을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 (Workstations) ▲독립 업무 공간 (Separated Working) ▲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 (Focus Booth)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Grand Cafeteria Area) ▲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Meeting Room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전파 분야의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이 차폐된 공간에서 드론·자율차 등 다양한 무선 실험을 할 수 있는 ‘전파 플레이그라운드’를 서울 용산에 마련하고 5월 29일(금) 오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과거 방송·통신 위주로 사용되던 전파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홈·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드론 등 전산업 영역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다양한 주파수 대역과 출력의 전파 활용 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외부의 전파 간섭이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다양한 환경의 무선 실험을 위해 ’19년부터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구축을 추진해 왔다. ‘전파 플레이그라운드’는넓이 450㎡, 높이 10m의 전자파 차폐 공간으로 전자파 측정 장비를 보유하였으며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가진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실험·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파 분야 외부 전문가 풀을 활용하여 기술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도 병행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경제활동 위축과 환경을 우선하는 시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한국형 그린 뉴딜정책에 부응하고자 5월 28일 보령시 관내 머드린 호텔에서 「KOMIPO 그린 뉴딜 추진TF」를 전격적으로 발족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신재생 개발 ▲투자 및 인력육성 ▲일자리 및 디지털 기술의 3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분과위원은 해당 분야 사내 전문가를 위촉했다. ▲ 한국중부발전이 한국형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하고자 ‘KOMIPO 그린 뉴딜 추진 TF’를 발족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태스크포스 운영의 주요 목적은 한국형 그린 뉴딜 핵심과제인 에너지 전환 추진에 필요한 중부발전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이를 이행하는 것에 주요 목적이 있다. 부가적으로는 KOMIPO 그린 뉴딜을 통하여 4차 산업, 기후변화, 비대면(Untact) 디지털 기술 활용 및 친환경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발족식 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 전기공학부 황진택 교수를 초빙해 ‘에너지 전환 및 신산업 정책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황진택 교수는 특강을 통해 &ldqu
[헬로티]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고전압 인텔리전트 파워 디바이스(intelligent power device, IPD) ‘TPD4162F’를 출시했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펌프 등의 제품에서 모터를 구동하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소형 표면 실장 패키지로 제공한다. 28일 대량 출하를 개시했다. ▲ 도시바가 낮은 전력 손실을 강점으로 하는 600V 소형 IPD 신제품 TPD4162F를 출시했다. (도시바 제공) 신공정으로 제작한 TPD4162F는 도시바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TPD4152F보다 전력 손실이 10% 가량 적다. 따라서 TPD4162F를 탑재한 디바이스의 전력 손실 축소에 기여한다. TPD4162F는 다양한 제어 회로가 탑재되어 있으며 출력단에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와 고속 복구 다이오드(FRD)를 설치했다. 홀센서(Hall Sensor)나 홀 IC(Hall IC)로부터 구형파 입력신호를 받아 브러시리스(brushless) DC 모터를 직접 구동하기 때문에 PWM 컨트롤러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유통 기업 NEW ID(대표이사 김우택)와 한류 콘텐츠 수출을 위한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Post Production Platform)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해외의 관심 및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미디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SK텔레콤이 NEW ID와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 MOU를 체결했다.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의 한글 자막 및 저작권 음원 제거 등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은 한류 콘텐츠 수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현재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높은 비용과 긴 소요 기간으로 원활한 콘텐츠 수출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AI 기반 미디어 요소기술과 NEW ID의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및 플랫폼 역량을 결합, AI를 통한 포스트 프로덕션 자동화 플랫폼 개발에 나서게 되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내 한글 자막 제거 ▲보이스 손실 없는 BGM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아이디어를 내볼 수 있는 해커톤이 생겼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하는 2020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의 운영사무국은 직접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20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전 참여 관심자 중 일부는 예비창업자들로 데이터 기반 사업 준비팀, 어플 기반 사업 준비팀, 콘텐츠 기반 사업 준비팀, 인공지능 서비스 준비팀 등 다양한 아이템 보유자들의 문의가 있는 상황이다. 본 해커톤은 예비창업자 외에도 사업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 벤처,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등 영업 영위 중인 기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공모전의 모집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분야 ①아이디어 기획 ②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모집한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민·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D.N.A(Data, Network(IoT, 5G), AI) 기술 기반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25일(월) 본사 3층에서 사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전력ICT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대내·외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원태 교수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세미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원태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CPS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태 교수는 강의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tact)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디지털 트윈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IoT, AI등을 활용한 무인화 산업과의 스마트시티, 발전소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rdq
[헬로티] 수소경제홍보 T/F와 횡성군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횡성군 문화체육공원 내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소충전소 건립으로 수소전기차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횡성군민, 수소전기차 이용자, 수소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소경제홍보 T/F는 ▲청정 수소에너지 필요성 및 수소산업 발전방향 ▲횡성군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계획 ▲수소충전소의 안정성 및 안전관리 등의 내용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횡성군 설명회는 금년도 신규예산으로 구축되는 충전소 중 첫 번째 설명회로써, 횡성군은 지난 3월에 수소충전소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고, 주민설명회 이후 최종 충전소 구축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횡성군은 올해 말까지 수소승용차 4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작년 하반기에 수소 업계 관계자와 함께 국회 수소충전소를 견학하고, 수소 바르게 알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수소충전소의 효과적인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횡성군에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이 전무하여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한국대표 김경록) 작업자의 능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HMI 신제품인 프로페이스(Pro-face) ‘HMI Centric’를 선보인다.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지만 이를 통합하고 사용하는 데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비에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적용해 정보를 받고, 운영자와 관리자는 최적의 시간에 최적화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 정보기술과 운영기술, 사람을 연결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페이스 HMI Centric.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스마트팩토리에서 설비의 디지털화는 필수가 되었으며 이에 새로운 IoT기반의 HMI 컨셉인 HMI Centric이 등장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프로페이스의 ‘HMI Centric’은 단순한 운영 터미널을 넘어 상위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한 OT와 IT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며, 스마트 장비의 중심(Centric)이 된다는 의미다. 이는 디지털화를 위해 도입하는 새로운 장비뿐만 아니라, 기존의 오래된 장비와 시설에도 유연하게 통합되어, 디지털 전환 비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헬로티] 정보 인프라 구축 솔루션 공급 업체 한국인프라가 5월 8일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 UIPath의 Studio와 Attended Robot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UIPath는 유아이패스의 RPA 소프트웨어로 사람이 담당하던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오류 발생률을 줄이고 비용 절감 및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 ▲ UIPath의 에코시스템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도입 효과가 증명돼 왔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업무 혁신이 화두로 떠오른 공공시장에서의 도입이 주목된다. 한국인프라는 그간 여러 공공 분야에서 RPA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공 분야 사례를 확보했다. UIPath의 Studio와 Attended Robot은 공공기관 요구에 맞춰 모두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입증했고 이번 나라장터 종합쇼핑몰까지 조달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UIPath 등록은 외국 RPA 소프트웨어가 나라장터에 조달 등록된 최초 사례로 공공 분야에서 더욱 경쟁력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H강동 수소충전소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구축하는 여덟 번째 수소충전소다. 2019년 9월 운영을 시작한 ‘H국회 수소충전소’에 이어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서울시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대차와 에너지 업체 GS칼텍스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의미가 있다. ‘H강동 수소충전소’는 강동구 GS칼텍스 복지상일 충전소(LPG 충전소)에 총면적 211.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공휴일 포함)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해 서울 동부권 및 수도권 동부권역 운전자의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