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020년도 제1차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과 기술직, 행정직 등 전 분야다. ▲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 전경 연구 및 기술직은 전기·전자·화학·기계·컴퓨터공학·환경공학·기술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행정직은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 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되어 차별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인적사항 등을 전면 배제하고 직무관련 역량을 중점 평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6월 12일(금) 14시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헬로티] SK종합화학이 프랑스 아르케마社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3일(프랑스 현지시간 2일) 밝혔다. 고기능성 플리머는 기능성이 강화된 폴리머 소재로, 패키징, 이종재료용 특수점접착소재, 자동차, 전기전자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는 고부가 화학제품이다. ▲ SK종합화학은 아르케마社의 프랑스 내 생산시설 3곳과 4개 제품에 대한 영업권, 기술·인력 등 사업 자산 일체를 갖게 됐다. (SK종합화학 제공) SK종합화학은 지난해 10월 아르케마社의 폴리머 사업자산을 3억 3,500만 유로(약 4,392억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 인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SK종합화학은 아르케마社의 프랑스 내 생산시설 3곳과 4개 제품에 대한 영업권, 기술·인력 등 사업 자산 일체를 갖게 되어 향후 소재 기술력 강화 및 패키징 산업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SK종합화학은 범용 화학제품에서 친환경 고부가 화학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그린 성장 전략’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고객 확장 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동시 창출을 기반으로 친환경 화학제품 시장 내 입지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일 경주 HICO(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상생발전 T/F 요원, 협력기업 40여개社 대표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생발전 T/F는 한수원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부터 협력기업을 참여시켜 한수원과 협력기업 모두 윈윈(Win-Win)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난달 발족했다. ▲ 한수원이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소통 강화’를 주제로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수원 제공) ‘코로나19 공동 극복 및 협력 중소기업들과의 소통 강화’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부품장비 국산화 추진현황, 상생협력 T/F 운영현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그간의 중소기업 지원현황 소개에 이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순히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가 아니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상호 모색하는 등 참석자 전원이 열린 대화에 참여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중소기업 지원이 매
“인공지능과 RPA 결합한 진정한 자동화 시대 개막” “온라인 사회의 일상화,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도 주목”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디지털 혁신에 코로나19라는 조약돌이 던져졌습니다. 목적지를 향해 천천히 흐르던 디지털 혁신이 코로나 사태로 급물살을 타게 된 겁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사람을 마주하지 않고도 업무 등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이 고스란히 체감됐기 때문이죠.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과 업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는 단 2개월 만에 2년간 이뤄질 규모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산업계 전반에 시련을 가져왔지만, 이 시련을 이길 수 있는 각종 대안이 마련되면서 변화도 이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완전한 자동화의 시작, ‘하이퍼오토메이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기술로 가장 먼저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을 꼽을 수 있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로봇이 물류, 배송 및 검사 산업을 대체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유연한 충전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여기서 주목되는 제품이 무선 충전 스테이션이다. 로봇이나 무인 차량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스테이션이 있으면 작업자가 로봇을 충전기에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WiBotic은 차세대 자율성을 가능하게 하는 동적 무선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WiBotic(위보틱)은 이러한 요구에 맞춰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적 무선 충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여러 제조업체의 로봇이 동일한 송신기에서 각기 다른 시간에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로봇 배터리의 화학, 전압 및 충전 전류가 달라도 어느 스테이션에서든 충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기능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바이코(Vicor)의 고효율 전력 모듈 역할이 컸다. 이 전력 모듈이 열관리 제약 조건을 상쇄해 모든 배터리와 로봇 및 스테이션에 맞춘 적응형 매칭 송신기를 작동하게 해서다. # 위보틱은? 위보틱은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항공, 모바일, 해양 및 산업용 로봇 생태계에서 충전 작업에 필수적인 무선 충전 및 전력 최적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나섰다. 수소, 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하고, 성과가 부진한 구역은 지정 해제했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이 ▲투자와 신산업 중심 지정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2030 비전과 전략」 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한편, 성과부진 지구에 대한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 3일(수)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울산·황해(경기 시흥) 추가지정(안)」, 「광양만권 율촌3산단 자발적 지정해제(안)」등을 심의․ 확정했다. ▲ 정부가 수소, 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광주, 울산, 황해(경기 시흥)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롭게 지정한 광주·울산·황해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개발지에 실제 투자 프로젝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과거에는 미개발지를 지정해 기반을 조성한 후 기업이 입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장기간에 걸쳐 재원이 투입되면서 일부 개발이 지연하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헬로티] 2020년 4월에 판매된 중국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이 작년 8월부터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등도 일부 영향을 주면서 순수전기차(BEV)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은 2월과 3월보다는 다소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 중국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이 작년 8월부터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2020년 6월 Global EV and Battery Shipment Tracker, SNE리서치)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3GWh로 전년 동월 대비 42.1% 급감했다. 중국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19년 8월부터 두 자릿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감소폭은 2월(74.0%)과 3월(51.0%)에 비해서 어느 정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소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수요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경기침체 확산 등의 요인도 계속 작용했다. 전기차 유형별로는 PHEV와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오는 4일(목),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에서 버추얼(virtual)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2020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회복 탄력성(Resilient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4일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가장 최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는 올해는 버추얼로 재현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공급과 디지털화(Powering & Digitizing Data Centers)’를 주제로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사업부 부사장인 판카즈 샤르마 (Pankaj Sharma)가 맡는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아비바(AVEVA), 델(Dell) 등 글로벌 파트
[헬로티] 바이오에너지 기업 진에너텍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 진에너텍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 (진에너텍 제공) 진에너텍은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연료탄 양산 성공, 관련 기술 특허 7건 획득과 6건 출원, 녹색기술인증과 우수재활용(GR) 인증 획득 등 국내 하수슬러지 연료탄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연료탄은 하수슬러지를 발전 연료로 재활용하는 순수 국내산 바이오매스 연료다. 진에너텍은 하수슬러지와 톱밥을 혼합·성형(pellet)한 펠릿형 하수슬러지 연료탄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하여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에 공급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연료탄이 발전 연료로 사용되면서 온실가스 감축, 하수슬러지의 친환경적 처리, 재생에너지 공급 기여, 수입산 목재펠릿 대체로 외화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진에너텍은 이 같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노비즈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6월 1일(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와 서울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축 공공건물 등 제로에너지건물 도입·확산 ▲에너지다소비 건물 관리 강화 ▲기존 건물 에너지 이용효율 개선 ▲서울시 태양광실증단지 운영 참여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 에너지 신산업 지원 등 관련 산업 육성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로에너지건물 확대 등 건물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지역사회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그린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하여 ‘도시형 그린뉴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서울시가 신축하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건축과정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가이드라인 제시, 경제성 분석, 최적 건축비 산출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컨설팅’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제로에너지 건물을 민간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서울시의 노후 공동주택의 에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1일 국내 최초로 케이블 추천 앱 커넥트LS(ConnectL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앱이다. ▲ LS전선이 맞춤형 케이블 추천 앱을 개발했다. (LS전선 제공) 케이블 사양서를 보면서 여러 조건을 고려, 허용전류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송전망을 비롯하여 각종 건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른다. 커넥트LS는 케이블의 수와 길이, 전압, 배열 방식, 매설 깊이, 주위 온도 등 각종 조건을 선택하면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추천해 준다. LS전선은 이 앱이 특히 전문 엔지니어가 없는 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잘못된 케이블의 선택이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LS전선은 향후 커넥트LS를 통해 모아진 고객 정보들을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구매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LS전선 명노현 대표는 “LS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인 ‘디지털 전환&rsqu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성윤모 장관이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의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과 키스 피트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주요 소비국인 한국과 주요 생산국인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확보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 호주 풍력 발전의 모습.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성윤모 장관은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하여 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양국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현재 공동 연구 발굴 및 워킹 그룹 구성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 투자 펀드를 도입해 수소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만큼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헬로티]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판매를 위해 아바타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위치한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하고 최적의 약물을 선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왼쪽부터)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가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국내외 다수의 정부 기관 및 병원들에 문의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의료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바타메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성이엔지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기술개발을 통한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기류 해석 기술로 음압격리실의 공기 흐름을 분석하고,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기 위하여 클린룸 기술을 활용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이동형 음압시설의 성능평가 표준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하나지엔씨, 에어랩, 한국기계연구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데이터 솔루션 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와 함께 파이어쿠다(FireCuda) 120 SATA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SSD 출시로 씨게이트는 높은 게이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평가받는다.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씨게이트 총괄 이채호 전무는 “국내외 고사양 게이밍 커뮤니티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게이트는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이번에 발표한 파이어쿠다 제품군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넒은 씨게이트 게이밍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 #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게이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파이어쿠다 NVMe 510 SSD (FireCuda NVMe 510 SSD)와 최첨단 Su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LED 구동에 적합하면서, 가로등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ST는 LED 가로등을 포함한 조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LED 드라이버 평가보드와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T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우수한 성능과 부품원가(BOM) 절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ST가 LED 가로등을 비롯해 중전력 및 고전력 조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LED 드라이버 평가보드와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을 출시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제공) #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은? EVL150W-HVSL은 150W 및 1A 메인 입력 드라이버다. 최대 부하 효율을 91% 이상 달성해 가로등 운영에 따른 유틸리티 비용의 절감을 극대화한다.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는 관련 EN55022의 제한 조건에 부합하며, 230V AC에서 최대 부하의 30% ~ 100%까지 10%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