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 유공자 포상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신상문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신상문 전무는 30년 동안 IT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며,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대규모 산업체 전기 재해 무사고 환경을 구축,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된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154,000V의 특고압 설비에 대해 부분방전, Gas 압력, 절연유 성분 분석 시스템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설비 이상 여부를 감시하고, 이상 발생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설비 점검, 작업시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설비개선 Task 활동과 전기기술 소양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설비사고 예방 및 휴먼에러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LG디스플레이 신상문 전무는 “기존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신․증설에도 전기안전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기안전을 위한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 당선으로 예상되는 통상·무역·투자 등의 분야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9일 무역보험공사에서 산업부 장관 주재로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국제무역연구원,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과 함께 철강·자동차 등 5대 대미 수출 업종별 협회가 참석했다. 여기서 산업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통상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수출, 투자 부문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한미 FTA에 대한 트럼프 정부의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양자 채널을 강화하고 미 의화 및 업계 등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트럼프 당선자의 통상정책 방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교역 환경 악화에 대비해 현지 공관과 무역관, 업계 등을 활용, 업종별 수출과 투자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트럼프 당선자가 공공
[헬로티] MOXA의 EDS-528E는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28포트 이더넷 스위치 제품으로, IEC 62443-4-2 표준을 충족하며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N 50121-4와 IEC 61850-3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용급 인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산업용 태양광, 철로변, 공장 자동화, 지능형 교통과 같은 분야에서 적절하게 사용 가능하다. EDS-528E는 RJ45 및 SFP 슬롯의 4개 기가비트 콤보 포트와 24개 구리선 포트로 구성된 접속 포트를 제공하므로 IIoT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연성이 높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공간에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콤팩트한 DIN 레일 폼팩터, 높은 포트 밀도, 지능적인 관리 기능을 제공하므로 IIoT 네트워크 인프라의 이점이 최대로 실현되는 경제적인 스위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DS-528E는 MOXA의 최신 펌웨어인 Turbo Pack 3을 지원한다. Turbo Pack 3은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IEC 62443-4-2 사이버보안 표준을 충족한다. Turbo Pack 3 펌웨어를 사용함으로써 EDS-528E는 현재
▲ 삼성전자의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 색상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S7 엣지’의 블루 코랄 색상을 통신 3사를 통해 11일 출시한다.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의 전·후면 글래스 부분은 푸른색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테두리의 메탈 부분에는 로즈골드 색상이 적용됐다. 갤럭시 S7 엣지 블루 코랄은 기존과 동일한 가격으로 32GB와 64GB 두 모델로 출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말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를 구입하고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을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5천 원 구매권, 간식 이벤트 등의 혜택을 주는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프로모션을 오는
[헬로티]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메일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 ‘테라스 메일 시큐리티(TERRACE MAIL Security)’를 15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현재 메일 서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라스 메일 시큐리티를 기업의 환경에 맞게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15일간 무료 체험 후, 도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특별히 무료 체험을 신청한 기업에는 기업 내 이메일 보안 실태에 대한 컨설팅도 무상으로 추가 제공한다. 테라스 메일 시큐리티는 APT 공격 방어, 스팸메일 차단부터 메일 백업, 이메일을 통한 기업 내 정보 유출 방지까지 기업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메일 보안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이메일을 통한 기업 내 보안 위협 이슈를 효과적으로 대응해 주는 역할을 한다. 무료 체험에 관한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유선으로 설치 일정 등 간단한 상담 진행 후, 전문 엔지니어가 신청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사용하고 있는 메일 서버 환경에 맞춰 제품을 설치하는 형식
[헬로티] 핀테크 스타트업 기브텍이 금융권 오픈 API개발 사업에 착수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브텍은 2015년 11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출범한 이후 원천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문서 송금 플랫폼 구축에 집중해 왔다. 기브텍은 이어 NH 핀테크 혁신센터에 입주한 이후 ‘NH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자문서 송금서비스 ‘두리안’을 출시했고, 중앙아시아–동아시아 간 해외 송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픈 API란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웹 검색 결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등을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응용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말한다. 한국의 핀테크 성장률은 IT강국답게 꾸준히 상승세에 있으나 기존 은행권의 확보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만 가능한 조회, 이체, 출금과 같은 핵심데이터는 소규모 핀테크 기업이 구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NH농협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오픈 플랫폼을 통해 API를 공개했고, 농협의 공개된 API를 활용하여 더욱 발전된 API를 핀테크 기업인 기브텍이 만들 수 있게 됐다. 최근 금융 서비스의 제공 주체가 금융기관이 아닌
▲ 혈압측정을 위한 딥러닝 학습개념도 [그림=미래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의사 등 전문가가 측정하는 수준의 정확성을 갖는 혈압측정기술이 개발됐다고 8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한양대 장준혁 교수 연구팀은 현재 혈압측정방법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혈압측정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딥러닝 기반 오실로메트릭 혈압추정기술’은 인공지능이 사람으로부터 측정되는 생체측정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혈압을 추정하는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에는 ‘알파고‘가 사용한 데이터 강화기법인 부트스트랩알고리즘이 적용돼 전문가가 직접 측정하는 청각 기준혈압과 유사하게 추정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국제적인 학술지 IEEE 산업정보 트랜잭션 10월 15일 자에 게재되어 기존 혈압측정기술의 알고리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동시에 측정자별 데이터가 시간에 따라 축적되어감에 따라 최적화된 측정치를 제공할 수 있는 딥러닝 기술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는 기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준혁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압추정
[헬로티] 요코가와전기가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EMS)기업인 Soteica를 인수하며 고객 관점 가치 창조를 가속화했다. 요코가와전기는 중기 경영기획 ‘트랜스포메이션 2017’의 시책 일환으로 고도 솔루션 비즈니스 확충을 위해 EMS 기업인 Soteica Visual Mesa의 주식을 100%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요꼬가와전기는 기존 KBC Business에 Soteica, Industrial Knowledge를 통합해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플랜트의 유틸리티 설비 전용 EMS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Soteica에 2012년 12월 44.3%의 자본 참가를 통해 사업제휴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요꼬가와의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핵심이 되는 사업 분야로서 IK를 설립했다. IK는 2015년 12월에 인수한 Industrial Evolution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 제공의 구조를 구축해 DasS(Data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또한 KBC는 석유 가스 산업의 업스트림
[헬로티]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자체 보유한 반도체 패키징 라인을 통해 단일 패키징한 초소형 사물인터넷(IoT)용 모듈 개발에 성공하고,‘IoT반도체패키징칩’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IoT반도체패키징칩이란 통신칩, 센서 및 메모리 반도체를 웨이퍼 레벨 상태로 인쇄 회로기판에 실장하고 소형, 박형이 가능하도록 몰딩해 단일 패키징한 것이다. 이 칩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부품이 거의 필요 없으며, 회로구성을 최소화 하여 여러 응용분야에서 손쉽게 IoT 제품의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개발한 제품은 메모리와 MCU를 내장한 BT BLE IC를 사용하고 안테나를 포함한 모든 부품을 실장해 배터리만 연결하면 원하는 동작을 수행하는 스탠드 얼론형 IoT 통신 모듈이다. 이 제품은 실장 용이성과 제품 디자인과의 조화를 고려해 초경량, 초소형, 초박형(5.5×5.5×2.1mm) 형태로 제작됐으며, 가격경쟁력 및 외부 충격에 강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특히 내장형 안테나를 모듈 윗면에 구성해 실장에 필요한 면적을 크게 줄이고 사용자가 별도의 안테나를 구성하기 위한 비용과 노력을 절감토록 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제
ⓒGetty images Bank [헬로티]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지난 4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제2차 뉴스검색제휴신청을 받기로 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검색제휴 접수 일정 확정과 정성평가 구성요소 및 평가기준 변경,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전송, 선정적 기사 및 광고에 대한 규정 개정, 기존 입점 매체 재평가 진행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제2차 뉴스검색제휴를 위한 신청을 14일부터 받기로 확정했다. 접수기간은 14일부터 27일 2주간으로,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12월 중 시작할 예정이며, 평가기간은 최소 4주, 최장 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자격은 신문사업자, 정기간행물사업자, 방송사업자, 인터넷신문사업자, 뉴스통신사업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인·허가를 받은 후 1년이 지난 매체 혹은 등록한 이후 1년이 지난 매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평가 점수, 배점 및 항목 변경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뉴스제휴평가위는 규정 개정을 통해 기존 40%를 차지했던 정성평가 비중을
▲지난 10월 1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5G 서밋' 행사/ⓒ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북경에서 '차이나모바일'과 차세대 통신 5G 기술 시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밀리미터파 대역인 28GHz과 6GHz 이하 대역인 3.5GHz를 활용한 이번 5G 기술 시연으로 삼성전자는 한·미·일과의 협력에 이어 세계 최대 이동통신시장인 중국과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차이나모바일과 함께 실사용 환경에서의 다양한 밀리미터파의 활용도를 확인하고 3.5GHz 대역에서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파수 변조기술을 5G에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도 진행했다. 총 8.4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은 지난 6월 삼성전자와 5G를 포함한 차세대 사업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중국 5G 이동통신장비 공급사로 공식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9월 22일 중국 정부 공업정보통신부가 주관한 5G 1차 테스트(Mobile Telecommunication Network, MT-Net)를 통과했으며 2017년 9월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 CLPA-Korea(CC-Link협회) 15주년 세미나 [헬로티] 아시아 No.1 점유율의 산업용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CC-Link협회가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을 발표하며 아시아 네트워크 기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C-Link협회는 9일 신도림 디큐브 비즈니스 센터 15층 제3 강의장에서 설립 15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Ethernet 통신을 이용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 ‘CC-Link IE Field Basic’을 발표했다. CC-Link IE Field Basic은 소프트웨어의 실장만으로 통신 대응이 가능한 기술로서 제어기기의 네트워크화를 간단하게 하여 생산설비의 가시화와 고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기술이다. CC-Link협회는 CC-Link IE Field Basic의 장점으로 범용의 Ethernet 기기에 실장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CC-Link IE Field Basic은 범용의 Ethernet 대응기기라면 소프트웨어를 실장 하는 것만으로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때문에 범용 Ethernet을 사용하는 SLMP(Seamless Message Protocol)나 HTTP, FTP 등의 범용 Etherne의
ⓒLG전자 제공 [헬로티] LG전자가 블루투스 이어폰 'LG포스'를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본격 블루투스 이어폰의 시대를 선언한 아이폰7을 공략한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LG 포스'는 귀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의 귀걸이(이어후크, Ear Hook)형이다. 조절 가능한 이어후크를 앞뒤로 밀어 사용자의 귀 크기에 맞게 6단계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격렬하게 움직여도 귀에서 빠지지 않아 익스트림 활동에 적합하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IPx5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땀이나 갑작스러운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IPx5는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줄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방수 등급이다. 퀄컴 aptX 오디오 코덱을 적용한 'LG포스'는 블랙 색상이며 출고가는 13만9천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허재철 상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net)
ⓒ중소기업청 [헬로티] 뛰어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가 한 자리에 모인다. 중소기업청과 SKtechx는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2016' 시상식을 8일 SK텔레콤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생 앱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앱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지난 4월 전국 68개교에서 총 332개팀, 1229명이 참가해 생활정보·엔터테인먼트·사물인터넷(IoT) 3개 분야에서 예선과 본선, 완성도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5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생활정보 부문에서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주는 '한글을 한글로!'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오브그래비티'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신설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무선인식(RFID)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책첵'과 카페 실내 소음 등을 측정하여 사용자에게 추천해주는 '오늘의 분위기' 등 총 5개 팀이 특별상을 받았다. 대회 수상자들은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개 팀 각
▲지난 9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 스쿨' 후보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2016년 '스마트스쿨' 사업의 지원대상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초등학교 등 학교 7개 외에도 특수학교 2개, 병원학교 1개, 다문화센터 1개, 아동복지시설 3개 등 총 14개 기관을 '스마트 스쿨'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스쿨은 도서산간 지역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국내 36개 학교, 109개 학급이 지원받았다. 올해는 그 대상을 지역구분 없이 병원,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6~18세 대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확대했다. 선정된 14개 기관은 홈페이지 투표를 거쳐 최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갤럭시 태블릿, 전자칠판, '스마트 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 등이 연계된 첨단 교실 환경과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사 연수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병원 학교 학생들에게 병원 밖을 간접체험할 수 있도록 기어VR과 함께 동물원, 놀이공원 등의 체험콘텐츠와 다문화센터에는 다문화자녀 교육콘텐츠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