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증보안 통합플랫폼 전문기업 로웸(CEO 안태호)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인 '신한아이알파'에 자사 ‘원샷패드(Oneshot PAD)’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원샷패드는 비밀번호 설정 없이 사용자가 쉽게 로그인 할 수 있는 간편 인증 솔루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원샷패드 도입을 통해 복잡한 모바일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대신 고객들이 4자리 비밀번호 설정 및 입력만으로 간단하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원샷패드 도입으로 고객들이 기억하기 쉬운 4자리 비밀번호로 공인인증서를 로그인해 복잡한 비밀번호 입력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로웸 안태호 사장은 “원샷패드의 최대 강점은 사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4자리 비밀번호를 사용하면서도 보안성이 높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번호여도 좋고 심지어 주변 사람과 같은 번호를 사용해도 상관없다. 똑같은 4자리 번호를 사용한다고 해도 실제 비밀번호는 사용자 별로 모두 다르게 적용되어 시스템적으로 분산 저장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 뛰어나다. 따라서 비밀번호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혼다가 히타치와 전기차모터를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를 공동설립하기로 했다. 친환경 자동차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 전략 일환이다. 7월 설립될 혼다, 히타치 합작법인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모터를 제작에 주력한다.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중국 등에도 판매할 계획이다. 다카히로 하치고(Takahiro Hachigo) 혼다 CEO는 기자회견을 통해 “양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며, 모터 대량 생산을 통해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법인 자본금은 50억 엔 규모로 혼다와 히타치가 각각 49%, 51%씩 투자했다. 혼다는 올해 하반기 출시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히타치와의 합작법인에서 제작한 모터를 탑재해, 2030년까지 친환경자동차 비중을 3분의 2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 토요타도 스즈키자동차와 기술제휴 및 자원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글로벌자동차 시장 선점에 나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말에는 닛산과 르노, 미쓰비시 자동차가 협력을 맺고 전통적인
[헬로티] 에릭슨과 IBM이 차세대 5G 통신 기지국용 집적회로를 개발했다. 선보인 제품은 28GHz에서 돌아가는 실리콘 기반 밀리미터파 위상배열 안테나 모듈이다. 28GHz 대역은 AT&T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고정 무선 테스트에서 사용하는 영역이다. 5G 표준은 관련 단체인 3GPP(the Thi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의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말 또는 내년초는 되어야 표준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 따르면 28GHz와 39GHz 대역은 표준의 일부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T&T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도 최근 이들 대역에서 주파수 라이선스를 가진 회사들을 인수했다. IBM과 에릭슨은 지난 2년간 5G 칩셋 개발을 위해 협력해왔다. IBM은 통합 위상배열 밀리미터파 집적회로 및 안테나 패키징 솔루션 관련 전문성을, 에릭슨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회로 및 시스템 디자인 기술을 제공했다. IBM과 에릭슨이 개발한 모듈은 4개 모롤리식 집적회로, 64개 듀얼 편파(dual-polarized) 안테나로 구성돼 있다. 각면이 2.8인치(7.1cm) 정도 되는 사각형
[헬로티] 정밀 증폭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제로 드리프트와 제로 크로스오버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연산 증폭기 제품을 출시했다. OPA388 연산 증폭기는 테스트&계측, 의료용 및 안전 장비, 고분해능 데이터 수집 시스템 같은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체적인 입력 범위에 걸쳐 높은 정밀도를 유지한다. OPA388의 고유한 아키텍처는 높은 입력 선형성과 정밀도의 놀라운 조합을 만들어낸다. TI의 제로 드리프트 기술은 온도 드리프트와 플리커 잡음을 제거하므로 최대 DC 정밀도와 동적 오차 교정을 가능하게 하고, 제로 크로스오버 토폴로지는 공통 모드 제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프셋 오차를 제거함으로써 선형적인 출력과 레일-투-레일 입력 동작을 제공한다. OPA388 연산 증폭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 디바이스의 제로 크로스오버 토폴로지는 전통적인 CMOS 연산 증폭기에서 일반적인 입력 오프셋 전이 구역을 제거해 전체적인 공통 모드 입력 범위에서 최대의 선형성을 보장하고 왜곡을 최소화한다. 또한 TI의 제로 드리프트 기술은 -40℃~125℃의 넓은 산업용 온도 범위에 걸쳐 5mV의 낮은 최대 오프셋 전압, 0.00
[헬로티]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절연형 DC/DC 컨버터 설계를 간소화하는 고전압 모놀리식 플라이백 레귤레이터(LT8315)를 출시했다. 이 레귤레이터는 전원 변압기의 1차 측 보조 권선에 반사된 절연 출력 전압을 샘플링하므로, 레귤레이션을 위해 옵토 아이솔레이터나 LT1431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LT8315는 18V~56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0.30A/630V 통합 전력 스위치를 내장해 최대 15W의 출력 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EV)와 배터리 스택은 물론 오프라인, 자동차, 산업,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데이터시트에 표시된 다수의 변압기 기성품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다. LT8315는 가변 주파수 전류 모드 제어 스위칭 원리인 의사공진 바운더리 모드(Quasi-Resonant Boundary Mode)로 동작해 부하 및 라인 레귤레이션을 ±1% 이내로 향상시킨다. 바운더리 모드는 동급의 연속전류모드(CCM: Continuous Conduction Mode) 설계에 비해 더 작은 변압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LT8315는 집적도가 높을 뿐 아니라 리플이 낮은 버스트 모드(Burst
▲ 뉴스 1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 2위를 호령하는 삼성전자와 애플마저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하지만 화웨이·오포·비보 등 중국 '빅3' 제조사만 지난해 출하량을 늘리며 글로벌 시장을 점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주춤했지만 연간 출하량 1위는 고수했다. 8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는 3억900만대(2015년 3억1900만대)를 출하했다. 이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수치다. 2위 애플도 2억1500만대로 전년 대비 7% 줄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양강'인 삼성전자와 애플마저 출하량이 감소한 것이다. 반면, 중국 제조사들은 출하량이 급증해 대조를 이뤘다. 3위를 차지한 화웨이는 지난해 출하량이 1억3800만대로 전년 대비 29.6% 늘었다. '형제기업'인 오포와 비보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오포는 8400만대로 전년 대비 113.1% 급증했고 비보는 7100만대로 89.2% 증가했다. 오포와 비보는 삼성·애플·화웨이를 바로 뒤를
[헬로티] 소프트웨어 기업 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술을 로봇 분야에도 적용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한컴그룹은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대표 송세경)과 제휴를 맺고 자사 솔루션들을 적용한 로봇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컴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음성인식 및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뿐만 아니라 메신저 서비스 ‘한컴 말랑말랑 톡카페’, 전자책 플랫폼 ‘한컴 말랑말랑 위퍼블’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퓨처로봇에 탑재할 예정이다. 양사는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SW로 선정된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을 적용한 ‘통역하는 안내로봇’을 공동 개발해,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첨단 IT 기술력을 적극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컴그룹에 따르면 소셜 AI 행동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퓨처로봇은 얼굴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마치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갖도록 만든 감성로봇을 제공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보유한 SW솔루션을 사용자들이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헬로티]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IoT 솔루션 설계 및 개발에 초점을 둔 IoT 혁신 컨퍼런스 2017(IoT InnoCon 2017)이 오는 3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의 IoT 제품 개발자 및 관리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행사로, 광범위한 IoT 세계를 보완하기 위해 초저전력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부터 멀티코어 기반 게이트 허브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보안 인프라에 이르는 기술을 다룬다. 기조강연는 한국IBM과 퀄컴코리아, 텔릿 등 글로벌 Io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포진돼 있다. 한국IBM 정창우 연구소장(상무)는 '빠른 시장 변화 속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개발자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퀄컴코리아 하병우 이사는 'Paving the path to narrowband 5G with LTE IoT'를, 그리고 텔릿의 Damien Skipper는 'Tools for Success in IoT'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의 비즈니스 성공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는 3D 비전 및 산업용 ID 분야의 기술 업체인 치아로 테크놀로지(Chiaro Technologies)와 웹스캔(Webscan)을 인수하고, 비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Cognex)는 지난 2016년 11월에 콜로라도 주 소재의 치아로 테크놀로지(Chiaro Technologies)사를 인수했다. 치아로 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3D 머신 비전의 클라우드버스트™(Cloudburst™)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클라우드버스트 센서가 제공하는 고속, 실시간의 3D 이미지 스트리밍은 고해상도 이미지 캡처보다는 빠른 속도가 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클라우드버스트 센서는 가장 까다로운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는 코그넥스의 고성능 3D 센서에 대한 보완 기술을 제공한다. 코그넥스는 2016년 12월에 웹스캔(Webscan)사도 인수했다. 이 회사는 바코드 검증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업체로서 콜로라도 주 롱몬트에 위치해 있다. 웹스캔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제조업체들은 물품 출하 전에 패키지, 부품 및 부속품에 표시되는 바코드가 정확하게 적용되고 이 코드들이 산업 표준
[헬로티] 한국카쉐어링 카썸 컨소시엄이 용인시 카셰어링 Y CAR (이하 와이카)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와이카는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시간단위로 대여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다. 와이카 홈페이지(www.y-car.kr)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 가입한 뒤 본인이 원하는 주차장에 배치된 차량을 예약하여 사용하고 반납하면 된다. 와이카는 시범사업 기간 내 용인시청, 수지구청, 기흥구청, 처인구청 4곳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용인시 전 지역으로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카셰어링 차량은 각 시청, 구청 주차장 내 와이카 전용 주차구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24시간 언제든 차량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와이카 대여요금은 10분당 800원 이하로 오래 탈수록 대여요금이 할인된다. 주행요금은 1km 당 170원이다. 한국카쉐어링은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시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삼성전자가 라즈베리파이와 경쟁할 소형 컴퓨터 프랫폼 전략에서 아틱7을 전진배치한다. 삼성전자는 아틱10 싱글보드 컴퓨터 생산을 중단하고 좀더 최신에 소형 폼팩터를 가진 아틱7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관련 내용을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삼성 전문 뉴스 사이트인 샘모바일에 따르면 라즈베리파이3 대항마인 아틱10은 지난해 5월 149달러에 출하됐다. 생산은 중단됐지만 관심있는 엔지니어나 개발자들은 유통 회사인 애로우 일렉트로닉스와 디지키에서 재고를 구매할 수 있다. 아틱10은 와이파이 b/g/n, 블루투스, 지그비 등 다양한 연결성 옵션을 제공했다. 라즈베리파이3 보다 그래픽 성능, 스토리지 및 RAM 용량도 많았지만 32비트 옥타코어 CPU 기반이라는 점이 단점이었다. 라즈베리파이3와 아틱7은 64비트 CPU를 지원한다. 아틱7의 경우 아틱10보다 크기가 작지만 아틱10이 제공한 모든 연결성 옵션을 지원한다. 또 1080픽셀 그래픽, 1GB램, 4GB 플래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리눅스와 타이젠 운영체제를 돌릴 수 있고 다양한 센서 및 카메라와도 호환된다. 아틱7은 또 삼성전자 IoT 기반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은 '아틱클라우드'외에 아마존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7에 참가해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QLED 기술을 적용한 Q사이니지 2종(55·65형)과 LED 사이니지 IF시리즈 3종을 공개한다. Q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올 초 CES 2017에서 공개한 퀀텀닷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으로 퀀텀닷에 최적화된 패널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어떤 위치에서나 일관된 색상과 화질을 전달해 주고 다양한 상업 환경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젠 OS도 탑재돼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LED 사이니지 IF 시리즈는 LED 사이니지에 HDR을 적용한 제품으로 전면과 후면에서 설치 및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작돼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 후에도 DSLR 카메라를 활용해서 화질 조정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번 ISE에 공개한 IF 시리즈 전 라인업을 상반기 내 글로벌 전 지역으로 출시해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ISE 2017 기간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월 21일 코엑스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코리아 라이브(Microsoft Azure Korea Live)' 행사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위의 클라우드'(The Cloud above cloud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기존 클라우드에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확장된 차세대 솔루션으로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비전을 공유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유세프 칼리디(Yousef Khalidi) 수석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체를 포괄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략과 하이브리드 기술이 소개된다. 애저 아키텍처의 이해 및 마이크로소프트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오픈소스 솔루션 소개 등 10가지 주제로 다양한 트랙이 마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내 기업들의 사례도 소개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등록페이지(https://aka.ms/azur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d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한 정보처리기술과 GIS 기술이 접목되어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지도서비스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GIS 기술은 컴퓨터 그래픽, 증강현실 및 위상기하학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되면서 u-City, 텔레매틱스, LBS, 도시계획/개발, 재난방재, 교통제어 및 환경 등 공공산업의 기반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서언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한 정보처리기술과 GIS1) 기술이 접목되어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지도서비스 기술이 확산되고 있다. GIS 기술은 컴퓨터 그래픽, 증강현실 및 위상기하학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되면서 u-City, 텔레매틱스, LBS, 도시계획/개발, 재난방재, 교통제어 및 환경 등 공공산업의 기반기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m-GIS 구축 과정은 입력(Input), 조작(Manipulation), 질의 및 분석(Query and Analysis), 시각화(Visualization) 과정을 거쳐 다양한 스마트폰 플랫폼에 적용된다. 최근에는 최첨단 측량장비인 LiDAR2)를 통해 영상자료를 획득하여 3D 지도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시각화(visualization)할 수 있는 기술이 m-GIS 기
[2017년 AIDC 전망]글로벌 기업 지사장 7인에게 듣다-1 국내외적으로는 불안한 경제 상황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여기에 미국의 정치, 경제, 상황의 변동으로 인해 많은 기업에서 투자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제조업의 위축은 AIDC 시장에 대한 신규 투자 감소로 이어져 시장 전망을 더 어둡게 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처럼 시장의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주요 글로벌 AIDC 기업 국내 지사장 7인에게 2017년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 본다.<편집자주> 바코드 스캔엔진과 바코드 스캐너 완제품 분야의 글로벌 기업 뉴랜드(Newland Auto-ID)는 20년 이상 2D 바코드 인식기술 을 연구·개발해 왔다. 이미 중국에서는 이 분야 시장을 석권하였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북미, 유럽, 타이완에 이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뉴랜드코리아 성태호 지사장 Q. 2017년 AIDC 시장 전망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17년 AIDC 시장은 조심스럽지만 전반적 경기의 흐름상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 수요는 경기 흐름과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