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어두운 도로의 길을 밝히는 고휘도 발광다이오드(HB LED)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안전성은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아우디(Audi)가 2004년 자사 헤드램프에 LED를 처음 사용한 이후, 자동차 업체들은 감각적 디자인의 하나로 콤팩트한 HB LED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츠(Global Market Insights)는 HB LED 시장 규모가 2023년 2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HB LED 시장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조명 기술 대비 LED는 에너지 소비를 50∼70% 절약하며 탄소 배출을 줄여 준다. 수명이 5만 시간 이상인 LED는 다른 조명 기술보다 지속력이 길어 주간주행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LED는 백열 램프보다 빠르게 켜고 끌 수 있어 브레이크 조명에도 적합하다. HB LED 설계 시 가장 어려운 점은 EMI 해결 문제다. LED 드라이버의 고스위칭 주파수에서 비롯된 원치 않는 노이즈 시그널은 회로 성능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회로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다. EMI는 라디오와 같은 다른 차량 하부 시스템을 손상
[헬로티] 벅스(대표 양주일)는 팟캐스트 앱 ‘팟티(PODTY)’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벅스는 음악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팟티’는 팟캐스트(Podcast)와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방송을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팟캐스트’라는 의미를 갖는다. ‘스낵컬처 시대’에 맞춰, 비전문적인 주제와 지식으로도 누구나 장소 제약 없이 짧은 시간 방송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벅스에 따르면 ‘팟티’의 가장 큰 특징은 방송듣기뿐 아니라 녹음과 편집, 방송하기와 같은 팟캐스트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제공된다는 점이다. 방송을 하려면 ‘방송하기’ 메뉴의 내 방송 개설하기, 녹음준비, 녹음하기, 편집하기, 방송 올리기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편집 시 다양한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고, 자신의 방송을 RSS 및 URL 주소,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다.
[헬로티] 바이코 (지사장 정기천)가 ChiP 패키지로 실장된 DC-DC 컨버터인 DCM 신제품을 출시했다. ChiP 패키지로 제공되는 DCM은 정류되지 않은 다양한 입력 전압을 이용해 절연된 DC 출력 전압을 생성하는 절연형 전압 조정기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고주파 영전압 스위칭 (ZVS) 토폴로지를 채택한 DCM 컨버터는 입력 라인 범위에서 일관되게 고 효율을 유지한다. 모듈러 DCM 컨버터와 다운스트림 DC-DC 제품은 효율적인 전력 분배를 지원한다. 또 정류되지 않은 전력원으로부터 부하단(point-of-load)에 이르기까지 매우 우수한 파워 시스템 성능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바이코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UAV, 지상용 차량, 레이더, 교통 및 산업용 컨트롤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3623 칩 패키지 (1.52 x 0.90 x 0.29 인치)의 30V nominal 입력 모듈 (9-50V 범위)"이라며 "이 컨버터는 15 V 출력 전압 범위로 최대 160W 전력 등급에 최대 404 W/ in3의 전력 밀도를 달성한다"고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사진=와카페편의점] 복합멀티 식문화 공간이 창업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문제 전문가들은 “혼자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혼밥․혼술 문화가 급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 자리에서 다양한 욕구를 해결하기 원하는 젊은 소비층도 동반 증가하는 등 소비자들의 성향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관련 서비스 업체인 와카페편의점의 한 관계자는 “실제 젊은 소비층 공략이 가능해야 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와카페편의점 등처럼 카페와 편의점을 융합한 사업과 같은 새로운 아이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여기에 젊은층은 공략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이나 새로운 아이템과의 접목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헬로티]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 전문기업 레이언스(대표 현정훈)가 17일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985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엔화 환율 상승에 따른 부담과 지난해 3분기 미국 디지털 엑스레이 솔루션 기업 OSKO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레이언스는 디지털 엑스레이(X-Ray) 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TFT 디텍터와 I/O 센서(구강 내 삽입해 치아를 촬영하는 X레이 영상획득 센서), 산업용 제품 판매 호조, GE에 공급중인 맘모(유방촬영용 초음파 디텍터) 제품 수출, 지난해 인수한 국내 동물용 PMS 사업 등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중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대형 거래선을 확보한 것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고, 특히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이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매출이 두배 이상 늘어난 것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레이언스는 2017년 사업영역과 판로 확대를 통한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
[헬로티]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2월 17일 철강 전문가, 금속 소재 및 장비기업, 자동차․항공․발전기 등 수요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속소재 분야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소재인 ‘금속분말 소재 육성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정 차관은 “우리나라 금속소재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소비자 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 등 제조업 혁명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3D프린팅에서의 필수 소재인 금속분말의 중요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형 제작용 위주로 글로벌 시장이 이미 형성된 플라스틱 소재 분야에 비해, 완제품을 생산하는 금속 3D프린팅 분야는 2015년 기준 세계시장 규모가 8천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금속분말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금속소재 분야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기술․설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선제적으로 투자할 경우,
[헬로티]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기술 업체 한국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설계 디자인 검증을 위한 에뮬레이션 플랫폼인 ‘ 벨로체 스트라토'를 선보인다고 17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벨로체 스트라토는 한국멘토그래픽스가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친화적인 3세대 에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 멘토그래픽스는 벨로체 스트라토 발표 일환으로 '벨로체 스트라토M' 대용량 에뮬레이터와 엔터프라이즈급 운영체제인 벨로체 스트라토 OS도 함께 출시한다. 현재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벨로체 스트라토M 용량은 완전히 로드될 경우 2.5BG에 달하며, 벨로체 스트라토 링크를 사용할 경우 총 용량은 연결된 에뮬레이터의 수에 따라 증가한다. 벨로체 스트라토M은 64 개 AVB(Advanced Verification Board)용 슬롯을 제공하며, 최대 로드될 경우의 최대 전력소비량은 50KW(22.7W/ Mgate)이다. 벨로체 스트라토 OS는 벨로체 스트라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통 인프라 기반을 형성한다. 하드웨어 플랫폼에 대해 독립적으로 벨로체 앱스와 프로토콜 솔루션을 하드웨어 플랫폼간에 상
수년 동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텔레비전이 CES 전시회에 출품되었지만, 2016년에 OLED가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이후, 올해 전시회에서는 차별화된 기술로 무장한 TV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OLED TV는 LED TV의 모든 픽셀이 자체 조명을 제공하고 개별적으로 켜고 끌 수 있기 때문에 LED 또는 LCD TV와 매우 다르다. 이 때문에 LED TV처럼 백라이트가 필요없다. 이를 통해 이 기술은 진정한 검은 색과 놀라운 해상도를 제공한다.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및 초소형 LED(ULED) TV와 같은 기타 신기술은 화질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지만 여전히 개발 초기 또는 초고속 액세스 단계에 있다. 극강의 화질, 디자인의 한계 뛰어넘은 OLED 새로이 공개된 LG 시그니처 OLED W(사진 1)는 지난 IFA 2015에서 선보인 컨셉 제품과 비교해 디스플레이 화면의 크기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Full HD였던 화질이 Ultra HD로 4배나 개선됐다. 65인치 기준, 패널의 두께는 2.57 mm(77인치 기준 5.08mm)에 불과한 LG 시그니처 OLED W는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선과 면으로 TV를 표현해 여
온세미컨덕터의 프릿 시비아 마켓팅 수석 디렉터가 온세미컨덕터의 2016년 반도체 산업 리뷰 및 2017년 반도체 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온세미컨덕터가 바라본 반도체 산업의 2016년 리뷰 및 2017년 전망을 질의 응답 형식의 인터뷰로 구성했다. ▲ 온세미컨덕터의 프릿 시비아 마켓팅 수석 디렉터 Q. 2016년 한 해에 걸쳐 전반적으로 반도체 및 전자 산업이 어땠다고 보는가? 2016년에 반도체 산업은 또한 글로벌 거시 경제의 역풍을 마주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시장인 중국의 경우 GDP가 6.7% 성장한 것이 좋은 예다. 미국은 2% 이하의 GDP 성장률을 보였으나 다른 세계 경제는 2016년 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비교적 평탄했다. 4분기에 큰 변화가 없다고 가정한다면 3년 연속 세계 GDP 성장률은 3%선을 약간 밑돌게 될 것이다. 성숙기에 들어간 반도체 산업 역시 글로벌 GDP 확대와 성장의 궤를 함께 한 해였다고 본다. 특히 자동차 분야, IoT 및 모터 컨트롤 및 빌딩 자동화와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성장이 있었다. 2016년을 정의하는 것들 중 하나는 업체들 간의 인수합병이었다. 비교적 평탄했던 반도체 시장에서는 온
[사진=바이두] [헬로티] 바이두가 중국 벤처기업 레이븐 테크(Raven Tech)를 인수하며 인공지능 플랫폼을 향한 공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바이두는 중국어판 시리(Siri)인 인공지능 기반 음성 플랫폼 플로우(Flow)를 개발한 레이븐 테크를 인수하고 인공지능분야 전문가인 기 루(Qi Lu)를 그룹 CT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바이두는 이번 인수와 함께 증강현실 플랫폼 관련 제품을 만드는 두어(Duer)부서도 창설한다고 밝혔다. 두어는 바이두 스마트홈 기기 사업부와 협력해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달 바이두는 인공지능 분야 권위자인 앤드류 응(Andrew Ng)이 이끌고 있는 바이두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연구소에 딥러닝 및 빅데이터 연구실을 포함한 증강현실 연구소를 추가하며 증강현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산업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테스트-측정 혁신 컨퍼런스 2017(TMIC 2017)'이 오는 3월 7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산업혁명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기술들인 전파,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IoT, 인더스트리4.0의 개발이슈와 해결방안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산업별 기술동향 및 기술이슈와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이라는 두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에서는 IITP 이문규 CP가 제4차 산업혁명에서 전파분야 R&D 및 산업뱡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산업별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 세션에서는 자율주행과 무선전력전송, IoT 분야의 기술 동향 및 기술 이슈를 다룬다. 먼저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센터장은 자율주행의 주요 기술 개발 동향과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광운대 어윤성 교수는 전력RF/무선전력의 기술 동향을, 전자부품연구원 이상학 센터장은 IoT 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 동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산업별 개발이슈 해결방안 세션에서는 측정솔루션 공급업체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키사이트코리아 이성미 부장은 NB-IoT 테스트 솔루션에
[사진=다인건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아파텔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입으며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는 최근 들어 디지털 도어록, 무인택배 시스템, 대기전략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아파텔에 도입하며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목감’을 공급 중인 다인건설의 경우, 전세대에 LED를 시공해 전기료 절감에 나서고 있으며, 외출시 조명을 일괄 차단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세대 현관 통화 및 개폐가 가능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채용했다. 다인건설의 한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목감은 현관․주차장․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장소에 CCTV를 설치하는 한편,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채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안목치수 적용과 빌트인 제품 채용을 통해 생활공간을 넓혔다고 덧붙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편,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건설 중인 다인로얄팰리스목감은 신안산선 목감역이 도보로
[헬로티] 인텔이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s) 프로세서인 사이클론10 패밀리를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이클론10 패밀리는 빠르고 에너지 효율적인 프로세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동차, 산업 자동화, 프로 오디오, 비전 시스템 등에 적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FPGA는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프로세서로 특정 SW 기능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된다. FFGA는 칩은 출하된 뒤에도 프로그래밍을 통해 기능 조정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사람들에 점점 연결되고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데이터 처리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각종 센서와 빌딩, 공장, 가정, 차량 등에 탑재된 카메라에서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마이크로 프로세너나 마이크로 컨트롤러 만으로 이를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다. 인텔 사이클론10 패밀리는 이같은 상황을 겨냥하고 있다. IoT 기기들에서 나오는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7년 하반기 이용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사진=카카오] [헬로티] 다음tv팟과 카카오TV 플랫폼을 통합한 카카오TV가 2월 18일 새롭게 출범한다. 새 카카오TV는 PC와 모바일뿐 아니라 카카오톡에서도 라이브 방송과 VOD 영상을 볼 수 있다. 카카오TV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와 연동된다. 카카오TV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동영상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간편하게 해당 채널 라이브 방송과 업데이트된 영상을 카카오톡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VOD 영상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주고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출범하는 카카오TV를 통해 대도서관, 윰댕, 밴쯔, 김이브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카카오TV PD로 참여해 다양한 성향과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TV PD들은 카카오TV와 연결된 비디오 스테이션, 비즈 스테이션을 통해 동영상 관리 및 수입 및 정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TV는 상반기 내에 카카오톡에서도 PD 후원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바일 개인방송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 동영상플랫폼팀 배동호 이사는 “카카오TV는 라이브 방송과 영상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고, 창작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영상을 유통하고 수익도 얻을 수
[헬로티] 링크시스가 아마존 알렉스 기반 음성 명령 기능을 자사 다수 홈 라우터 제품에서 제공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알렉사 기능이 탑재된 홈 라우터 제품들은 WRT 및 맥스 스트림 시리즈를 포함하고 있다. 사용자는 링크시스 스마트 와이파이 계정에 연결하면 알렉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홈라우터에서 음성 명령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특히 다수 와이파이 시스템은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명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