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3가 기업형 AI의 다음 단계를 ‘직접 일하는 AI Agent’로 제시하며 차세대 웍스AI를 공개했다. AI3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레리치에서 웍스AI 차세대 버전 VIP Preview Night를 개최하고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 150여 명을 초청해 기업 업무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AI의 실질적 활용성과 보안, 비용 효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웍스AI의 기능 확장은 기업형 AI 도입 전략의 변화를 보여주는 흐름으로 주목된다. 표철민 AI3 대표는 행사에서 "올해는 불안정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 진짜가 시작된다”며 “성능·비용·보안에서 국내에 대안 없는 기업형 AI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웍스AI의 실제 도입 기업으로 LS그룹, 한화자산운용, 콜마그룹, 인지그룹, 국립공원공단 등 5곳이 사례를 공유했다. LS그룹은 약 1만 3000명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환경을 구축했으며 전사 확산을 위해 3100명 교육, 현장 순회, 공모전 116건 등 조직 단위의 생산성 혁신 성과를 설명했다. 한화자산운용은 금융권 특유의 망 분리, 법무, 보안 규제 검토를 모두 통과하며 웍스AI 도입을 확정했고 금융 분야의 AI 도입 가이드라인을 제
커머스OS 기반 AI 솔루션 기업 인핸스(Enhans)가 세계적 학술무대에서 잇달아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AI 기술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인핸스는 25일, 국제 컨퍼런스 2곳에서 연구논문 2편을 발표하며 커머스 분야를 넘어 대규모 AI 에이전트 기술의 범용성을 학술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인핸스는 먼저 빅데이터 분야 주요 컨퍼런스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g Data 2025 Industry Track’에서 ‘Question-to-Knowledge: Multi-Agent Generation of Inspectable Facts for Product Mapping’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이커머스 업계의 난제로 꼽혀온 SKU(product) 매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Q2K 프레임워크’를 다뤘다. 프레임워크는 추론·지식·중복 제거 역할을 수행하는 3개의 멀티 AI 에이전트로 구성되며, 기존 연구 대비 95.6%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서로 다른 판매처·브랜드·옵션 정보를 가진 상품을 정교하게 매칭하는 기술로,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의 데이터 정합성과 검색 품질 개선에 활용할
AI·메타버스 기술 기업 이모션웨이브가 싱가포르 Web3 인프라 기업 MUTA와 함께 UAE 두바이에서 1,5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현지 시간 18일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Armaverse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TCI Venture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3년간 Web3·AI·메타버스 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술·플랫폼·투자를 아우르는 대규모 글로벌 협업 구조를 마련했다. 특히 MUTA는 싱가포르에 이어 Web3 산업의 핵심 허브로 부상한 UAE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보하며 ‘멀티버스(Multi-Verse)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 MUTA가 구축하는 멀티버스는 여러 플랫폼과 월드가 상호 연동되는 개방형 Web3 구조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제작자가 단일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MOU는 해당 생태계를 글로벌 스케일로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모션웨이브는 AI 에이전틱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콘텐츠·디지털 IP 분야에서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이번 협력
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구직자의 포지션 탐색과 이력서 작성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2종을 출시하며 구직 경험 혁신에 나섰다. 원티드랩은 20일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기술을 적용한 ‘포지션 검색 에이전트’와 ‘이력서 코칭 에이전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채용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검색 중심 구직 방식에서 벗어난 초개인화 자동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서비스인 포지션 검색 에이전트는 키워드·필터 기반 검색을 대화형 탐색으로 전환한다. 사용자가 “주 3일 이상 재택 가능한 7년 차 마케팅 포지션 알려줘”처럼 자연어로 조건을 입력하면, AI가 이력서 정보와 경력 패턴을 토대로 적합한 포지션을 자동 추천한다. 단순히 입력 조건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 지원 이력, 관심 산업군, 직무 성향, 경력 확장 가능성 등 원티드랩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새로운 커리어 옵션까지 제안한다. 이에 따라 구직자는 탐색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고려하지 않았던 직무나 산업군까지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두 번째 서비스인 이력서 코칭 에이전트는 이력서 최적화를 위한 개선 포인트를 자동으로 제시하는
세일즈포스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6500명의 서비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서비스 트렌드 보고서(State of Service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약 30%의 고객 문의가 AI로 처리되고 있으며 2027년에는 AI 에이전트 활용이 가속화됨에 따라 5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조사에 답한 고객 서비스 전문가의 69%는 최소 하나 이상의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39%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고객 서비스 전문가들이 AI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는 ▲지식 문서 검색 ▲고객 FAQ ▲인력 관리 ▲서비스 담당자·기술자 교육 ▲지식 콘텐츠 생성 순이었다. 또한 한국 응답자의 약 89%는 AI가 기업의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고 답했으며, 82%는 복잡한 사례를 AI와 함께 처리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응답했다. AI 도입에 따른 조직 성과 개선 영역도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서비스 담당자들은 AI가 도입될 경우 기존 고객에게 추가 제품·서비스를 제안하는 업셀(upsell) 매출이 평균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고객 만족도(20%) 향상, 고객
바이브컴퍼니가 HSAD의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에 소비자 인사이트 기반의 썸트렌드 데이터를 제공하며, 에이전트가 시장의 흐름과 소비자 반응을 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HSAD가 선보인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는 AI 시대에 브랜드별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소비자 반응과 시장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바이브컴퍼니는 자사의 Sometrend Data+를 통해 소셜 언급량, 연관 키워드, 감성 변화 등 소비자 담론을 정제한 데이터를 HSAD에 제공했다. 이를 통해 HSAD는 브랜드별 주요 이슈와 여론의 흐름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브랜드별 특화된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Sometrend Data+는 520억 건 이상의 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급량, 연관어, 감성, 담론 구조 등 다양한 분석 지표를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소비자 인사이트를 빠르게 도출하고, AI 솔루션이나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정밀도를 높일 수 있다. 김경서 바이브컴퍼니 대표는 “AI가 마케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워크데이 “AI 에이전트 확산의 다음 단계는 ‘신뢰 기반 거버넌스” 워크데이는 자사가 진행한 글로벌 조사 ‘AI 에이전트 인 더 워크포스 스터디(AI Agents in the Workforce Study)’의 한국시장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AI 에이전트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재무(Function) 부문이 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78%가 이미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초기 프로덕션(42%) 또는 롤아웃(36%) 단계에 진입해, AI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줬다. 특히 재무(Function) 부문에서는 83%의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실제 업무에 적용 중이거나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기업의 AI 도입을 견인하는 주요 영역으로 부상했다. 워크데이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기술 도입 단계를 넘어,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핵심 운영 프로세스에 통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의 97%는 AI 에이전트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혁신 촉진과 직원 만족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AI 활용의 전략적 초점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맷 가먼 CEO가 29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비즈니스 혁신 비전을 제시했다. 가먼 CEO는 생성형 AI가 기술 혁신의 새로운 물결을 이끌고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이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대화형 도구를 넘어, 조직의 일원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며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에이전트는 반복적이고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해 직원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가먼 CEO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효율 개선을 넘어 기업 전체 생산성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이 기술이 비즈니스의 운영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설명했다. AWS는 AI 에이전트의 대규모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가먼 CEO는 “아마존은 2028년까지 APEC 14개 경제권에 4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롯데이노베이트가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와 생산성 혁신에 나섰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도시의 푸른농장 플랫폼에 비전(Vision) AI 기술을 적용, 작물의 생육 예측 및 병해충 예찰 AI 모델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이미 검증을 마치고 자체 스마트팜에 적용 중이며 내년에는 모든 스마트팜 운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될 예정이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자체 테스트베드에서 학습된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작물의 생육 상태를 분석하고 최적의 수확 시기를 제시한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작물의 납품량과 재고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인력 운영 효율도 개선돼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작물의 병징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즉시 이용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이와 더불어 자사의 비즈니스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이멤버(IMEMBER)’를 활용해 스마트팜 재배 안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향후
생성형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윅스(DWEAX, 대표 안준형)가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2025 퍼스트펭귄 창업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디윅스는 최대 40억 원 규모의 보증과 다양한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받게 됐다. ‘퍼스트펭귄’ 제도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디윅스는 AI Agent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인정받으며 설립 2년 만에 주목받는 유망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7월 설립된 디윅스는 AI 전문 개발자 없이도 손쉽게 AI를 구현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 AI 워크플로우 빌더 ‘WEA Flow’, 도메인 맞춤형 LLM 운영 솔루션 ‘WEAOps’, 멀티에이전트 기반 AI 플랫폼 솔루션 ‘WEA’ 등 핵심 제품을 통해 AI 도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현장 중심의 AX(AI Transformation)를 지원하며, AI를 모든 조직의 인프라로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윅스는 설립 2년 만인 2024년에 매
'AI x 인더스트리 위크 2025'서 AWS, 에이전틱 AI 비전 제시 '아마존 베드록·에이전트코어'로 산업형 AI 구축 지원 신규 애플리케이션 '퀵 스위트'공개...자동화·데이터 통합 강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린 ‘AI x 인더스트리 위크 2025’에서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에이전틱 AI 기술과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아마존 퀵 스위트(Amazon Quick Suite)’를 공개했다. 벤 카바나스(Ben Cabanas)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기술 디렉터는 기조연설에서 “자연어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시대”라며 “이는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말했다. 카바나스 디렉터는 전 세계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가 2024년 54억 달러에서 2034년 23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AI와 로보틱스의 결합이 산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는 자율적으로 사고하고 계획하며 행동하는 시스템으로 인간의 전문가 수준의 판단을 모방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례로
구글 클라우드가 기업용 AI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의 출범을 의미한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직관적인 제미나이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6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제공한다. 구글의 최신 제미나이 모델이 플랫폼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노코드 워크벤치(no-code workbench)를 통해 모든 부서의 직원이 복잡한 코딩 없이 데이터 분석, 에이전트 구성, 프로세스 자동화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도입 초기부터 기업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심층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구글의 사전 구축형 에이전트 태스크포스가 함께 제공된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안전하게 연결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는 풍부한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인사이트를 제공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금융 산업을 위한 ‘금융 특화 코텍스 AI(Cortex AI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들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제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AI 모델, 애플리케이션, 에이전트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금융 특화 코텍스 AI는 시장 분석, 리스크 관리, 이상 거래 탐지, 고객 지원, 보험 청구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운영비를 낮추며, 신속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관리형 ‘MCP 서버(Model Context Protocol Server)’를 퍼블릭 프리뷰로 선보였다. MCP 서버는 기업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환경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며, 앤트로픽, 크루AI, 세일즈포스 등 주요 에이전트 플랫폼과 연결해 풍부한 컨텍스트를 갖춘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외부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분리·보호하면서도 상호 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웃시스템즈(OutSystems)가 1일 ‘아웃시스템즈 에이전트 워크벤치(Agent Workbench)’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기업이 AI 및 에이전틱 시스템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부서·데이터·워크플로우 전반에서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에는 악소스 뱅크(Axos Bank),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아치 컴퍼니(The Arch Company), 그리훔 하우징 파이낸스(Grihum Housing Finance), 팀워크(TeamWork)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운영 효율성 제고, AI 도입 가치 실현 속도 향상, 고객·직원 경험 개선에서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케빈 헌 악소스 뱅크 소비자 뱅킹 개발 총괄 수석부사장은 “에이전트 워크벤치를 통해 오류 로그 분석이나 문서 기반 데이터 입력 자동화 등 다양한 사례에서 필요한 에이전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는 미래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민첩한 뱅킹 생태계를
원더스랩이 숏폼 콘텐츠 특화 AI 에이전트 ‘원더스토리(WonderStory)’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원더스토리는 콘텐츠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과 수정까지 스토리텔링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드라마 산업을 겨냥해 개발됐다. 원더스랩은 이번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 AI 전문기업 플랜잇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화, 마케팅,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원더스토리는 제작사의 IP와 브랜드 가이드를 반영해 효율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작 비용은 약 40% 절감하고 제작 기간은 최대 90%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본 시장에서는 영상 콘텐츠 플랫폼 기업과 숏폼 분야 기술 및 사업성 검증(POC)을 함께 진행 중이다. 원더스랩은 이를 통해 숏폼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 형태로의 확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 숏폼 드라마 시장은 2029년 약 47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지 제작사의 AI 도입률은 아직 낮아 제작 효율화를 위한 AI 솔루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스랩은 원더스토리의 성공적 안착을 기반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 진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