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 61% 급성장 가이던스 공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듈 양산에 따른 공급 물량 수만 대 규모 확대 기대해 에브리봇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모듈 사업의 본궤도 진입에 힘입어 내년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전망했다. 에브리봇은 지난 23일 영업실적 전망 정정 공시를 통해, 2026년 예상 매출액이 5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 대비 약 61% 증가한 수치라며 공표했다. 이러한 고성장의 배경에는 신규 사업인 AI 자율주행 모듈 공급의 본격적인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에브리봇은 지난 10월부터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 X)’에 탑재되는 핵심 모듈을 양산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올해 4분기 수천 대 수준이었던 공급 규모는 내년 연간 수만 대 규모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회사의 실적을 견인하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안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사측은 기존 주력 사업인 청소 로봇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도 예상했다. 이 일환으로 내년 중 기존 모델의 기능을 개선한 프리미엄 물걸레 로봇 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요구사항에 특화된 다양한 영역의 신규 로봇 청소기 라인업을 확대할 방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AI) 기술 내재화를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R&D) 군단 갖춘다 “SK인텔릭스 협력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확장 및 자율주행 모듈 양산 프로젝트 고도화 견인 기대” 에브리봇이 내년 사업의 공격적 확장을 위해 연구개발(R&D) 인재를 대폭 확충하며 기술 기반의 질적 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에브리봇은 최근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부문의 역량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관련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다. 이미 전체 직원의 46%가 연구개발에 투입됐을 정도로 기술력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고 있는 상황이다. 이 배경에서 사측은 이번 대규모 인력 확충에 대해, 조직의 혁신 속도를 높이는 강력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사측의 주요 사업인 기존 로봇 청소기 영역에서 한층 다각적인 역량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술적 토대를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는 이번 정책이 미래 로봇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주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간 인식과 스마트 비전 매핑(Smart Vision Mapping)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