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해상도 센서의 진화, 다양한 초고성능의 카메라. 지난 3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는 이러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도체, 전자, 배터리, 물류, 식음료 등 주요 제조업에서 생산 자동화와 품질 정밀 진단의 니즈가 급속히 고도화되면서, 머신비전 솔루션은 이제 단순한 시각 센서를 넘어 ‘지능형 판단자’로 진화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준 3월 글로벌 출시 제품 중, 산업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TOP 10을 선정했다. 1. 루시드 비전 랩스, 3D ToF 카메라 'Helios2 Narrow'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는 새로운 3D ToF 카메라 제품군인 Helios2 Narrow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흑백 카메라는 소니 IMX556 DepthSense CMOS 글로벌 셔터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0.3MPixel, 640 x 480 해상도, 10µx 10µ 픽셀 크기, 30fps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한다. 작동 거리 범위는 0.3~8.3m이며 FOV는 31°x 24°이다. GigE Vision 2.0 및 GenICam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30일까지 공모 국내 최고의 머신비전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시상하는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부문 공모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은 초격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사내연구소 또는 과학기술인 등록완료 과학기술 혁신기업,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정회원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 분야는 ▲Smart Factory Sector (Smart Factory Hardware Creative Division, Smart Factory Machine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 ▲AI Machine vision sector (Non-Factory AI Vision Hardware Creative Division, Non-Factroy AI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이다. 9월 30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공모의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과총회장상 ▲전자신문 사장상 ▲KMVIA 회장상 ▲KISE 이사장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