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5(SCEWC 2025)’에 참가해 차세대 AI 관제 플랫폼 ‘Gen AMS’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40여 개국의 도시,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로 인텔리빅스는 서울AI재단과 함께 서울관에서 AI 기반 도시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지난 5일 현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서울 포럼’에서 ‘AI를 활용한 가장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현(The Safest World with AI)’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려면 AI를 활용해 단순한 사고 탐지(Detection) 수준을 넘어 예방(Prevention)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시 곳곳의 CCTV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 가능성을 예측하는 ‘영상 분석 AI(Video Understanding AI)’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인텔리빅스는 영상 AI(Vision AI)와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결합한 VLM(Vision-Language Model)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단순한 객체 인식을 넘어
투자자들 "Gen AMS, 글로벌 안전 표준 혁신할 잠재력 갖춰" 인텔리빅스가 CES 2025에서 공개한 차세대 생성형 AI 모니터링 시스템 'Gen AMS'가 참석자들과 해외 언론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안전과 보안 모니터링 표준을 재정의하도록 설계된 Gen AMS는 비전 AI와 생성형 AI를 통합해 공공, 산업, 건설, 교통, 국방 등 다양한 안전 영역에 걸쳐 실시간 모니터링, 즉각적인 경고 및 자동화된 사고 보고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했다. CES 2025 참관객과 인텔리빅스 피치덱에 참석한 투자자들은 Gen AMS가 제공하는 특화된 기능들이 글로벌 안전 표준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네바다에서 온 기업인을 비롯해 대만, 프랑스, 자메이카 기업인의 상담이 이어졌고 특히 두바이에서 온 사업가 제이 란다(Jay Randa)는 Gen AMS를 중동에 판매하는 총판을 제안했다. 인텔리빅스 부스에는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상일 용인특별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 류재철 LG전자 사장과 정기현 부사장, 주소령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이상우 팅크웨어모
생성형 AI가 화재,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사고 탐지해 보고서까지 작성 인텔리빅스는 CES 2025에서 차세대 생성형 AI 관제 플랫폼인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인텔리빅스는 그동안 육안관제에 의존하던 관제시스템을 생성 AI 기술로 첨단화하는 혁신을 이뤄냈다. Gen AMS는 모니터링 시스템의 진화에 있어 큰 도약을 이뤄냈다. 사람의 눈과 사전 프로그래밍된 알고리즘으로 안전 위협요인을 모니터링하는 기존 플랫폼과 달리 Gen AMS는 생성형 AI가 화재,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사고를 탐지해서 알려주고 보고서까지 작성해 준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실시간 객체 감지, 비정상적인 활동(재난재해, 안전사고 등)에 대한 자동 알림, 사고에 대한 분석적인 요약을 가능하게 한다. 화재 감지에서 교통 및 건설, 산업 안전에 이르기까지 Gen AMS는 안전 위협요인을 찾아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모니터링 시스템은 비효율성, 사각지대, 인적 오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Gen AMS는 생성 AI 기반으로 이러한 과제를 정면으로 해결한다. 복잡한 시나리오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