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및 포지셔닝 제품 ‘DTS’ 및 ‘DTS+’, Beckhoff XTS 등 전시 햅코모션이 각종 가이드 시스템을 들고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했다. 햅코모션은 ‘직선운동의 세계적 리더’를 표방하는 가이드 시스템 기술 업체로, ‘V 가이드’ 원리를 개발한 이후 전문성·정밀도 기반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직선·곡선·원형 등 형태로 움직이는 시스템과 XTZ 시스템, 중하중 시스템을 보유한 글로벌 업체다. 현재 포장·원자력·항공우주·기계·식음료·전자·건축·자동차·제약·엔터테인먼트·인쇄·공작기계 등 산업에 자동화 요소를 이식하는 중이다. 햅코모션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자동화 시스템은 피구동 트랙 시스템 DTS와 이를 개선한 DTS+ 그리고 Beckhoff XTS 등이다. 이 중 DTS+는 전작인 DTS 대비 구동력을 보강했다. 폴리우레탄 톱니형 벨트에 적용된 스틸 케이블이 연결을 담당해 내구성 및 효율 측면에서 강점을 드러낸다. 연장형 이송 시스템 Beckhoff XTS는 햅코모션과 Beckhoff가 협력 개발한 시스템이다. 햅코모션 관계자는 “DTS+는
"고품질 사운드 가정에서 구현…새로운 수준의 오디오 경험 제공" 엑스페리는 LG의 최신 OLED 및 프리미엄 LCD TV에 DTS:X 몰입형 오디오 기술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페리의 자회사인 DTS는 모바일, 홈, 시네마 등을 위한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DTS는 더 많은 제품과 소비자들에게 DTS:X 기술 적용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DTS는 어디서든 청취자들에게 실감 나는 고품질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TV용 DTS:X 오디오 기술은 집에서 영화관 같은 오디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DTS:X 기술이 적용된 LG의 최신 OLED 및 프리미엄 LCD TV 출시로, LG 소비자들은 TV 스피커에서 한층 더 생생한 몰입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LG의 DTS:X 적용 사운드바를 LG TV와 함께 사용하면 스트리밍과 울트라 HD 블루레이(Ultra HD Blu-Ray) 콘텐츠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DTS는 소비자들이 극장에서 기대하는 고품질의 사운드를 가정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수준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며 "LG TV 사용자들의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