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가 AWS 리인벤트에서 AI 기반 솔루션 탐색과 구매 과정을 간소화한 AWS 마켓플레이스 주요 기능 확장을 발표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13년 이상 조직의 클라우드 솔루션 조달 방식을 바꾸어 왔으며 AI 활용이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탐색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단순화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기업은 복잡한 조건 설정 없이 자연어 기반 검색으로 필요한 솔루션을 찾고 빠르게 비교해 구매하는 흐름으로 이동하고 있다. AWS는 AI 에이전트 및 툴 카테고리에 도입한 생성형 AI 기반 검색을 바탕으로 마찰을 줄인 탐색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한 에이전트 모드는 대화형 솔루션 탐색 방식으로 고객이 자연어 명령, 후속 질문, 제품 인사이트 요청, 문서 업로드 등을 통해 요구 조건을 세밀하게 조정하도록 돕는다. 검색 결과는 동적 비교 표로 정리돼 여러 솔루션을 나란히 검토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즉시 결제 또는 내부 공유용 제안서 생성이 가능하다. AWS는 파트너가 옵트인 방식으로 이용하는 익스프레스 프라이빗 오퍼 기능을 함께 공개해 고객 자격 자동 검증 후 맞춤 가격을 몇 분 안에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단일 제품을 넘어 여러 공급자의 제품
데이터 수집부터 주석, AI 모델 학습, 성능 개선, 디바이스별 배포까지 구현 가능해 뷰런테크놀로지가 자사의 AI 개발 플랫폼 'VueX'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소프트웨어 패스(Software Path)' 인증을 취득하고, AWS 마켓플레이스에 정식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뷰런은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AWS 소프트웨어 패스는 기술력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의 완성도, AWS와의 공동 GTM(Go-To-Market) 전략을 갖춘 기업에게만 부여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증은 VueX가 AWS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적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갖췄다는 점을 의미한다. VueX는 LiDAR 센서를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주석, AI 모델 학습, 성능 개선, 디바이스별 배포까지 한 플랫폼 안에서 구현 가능한 통합 솔루션이다. 실시간 피드백 기반 반복 학습 기능을 통해 모델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상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은 글로벌 OEM 및 Tier 1 기업이 추진하는 대규모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개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
AWS의 AMI 기반으로 제공되며, 손쉽게 AI 환경 구축할 것으로 보여 솔트룩스가 자사 대형 언어 모델(LLM) ‘LUXIA 2.5’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한국 리전에 처음 개설된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국내 고객이 클릭 몇 번만으로 솔트룩스의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LUXIA 2.5는 AWS의 Amazon Machine Image(AMI) 기반으로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손쉽게 AI 환경을 구축하고 모델을 배포할 수 있다. 솔트룩스는 이번 사전 등록 파트너로 선정돼 LUXIA 2.5를 가장 먼저 등록한 국내 LLM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머신러닝, 보안, 데이터 분석, 네트워킹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리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은 간편한 방식으로 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솔트룩스는 앞으로 Goover 기반 AMI, JumpStart 기반 LLM 서비스, 구독형 API 및 SaaS 서비스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