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자세한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홍보담당관 이기선 ▲ 연구성과일자리정책과장 홍순정 ▲ 지역과학기술진흥과장 최준환 ▲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이재형 ▲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조민영 ▲ 전파방송관리과장 김연진 ▲ 과학기술전략과장 서경춘 ▲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 정재욱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강도성 ▲ 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박성진 ▲ 성장동력기획과장 한우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5개 분야별로 대표적인 빅데이터 플랫폼을 추가로 구축한다. 여기에 ‘통합 데이터지도’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해 데이터 플랫폼을 분석·서비스 중심으로 혁신하기로 했다. 데이터 플랫폼 육성으로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열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제23차 전체회의에서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4차위는 이날 회의에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개방하는 공공·민간의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들의 시장 안착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은 4차위가 수립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실행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정부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데이터 자원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활용 부족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파편화에 따른 비효율성 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으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고 데이
[첨단 헬로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및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되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7월 16일 14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 유관부처 및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하였다. 국가 시범도시는 백지상태의 부지에 4차산업혁명 관련 新기술을 자유롭게 실증‧접목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구현되는 혁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 스마트시티 선도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 1월부터 정부가 혁신성장 사업 중 하나로 중점 추진중으로, 입지발표 이후 사업지별로 시범도시에 접목 가능한 주요 콘텐츠 발굴, 민간기업 참여방안 논의와 규제개선 사항 발굴, 네이밍 공모나 경진대회 등 시민참여 기회 확대 등을 진행하여 왔다. 또한 시범도시 내 신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특례, 혁신성장 진흥구역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도시법’ 개정안도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바 있다. 이에 더하여, 지난 4월 마스터플래너를 선임한 이후에
[첨단 헬로티] 미래 자동차 담대한 비전 실현 장소로 '제주' 꼽아 ▲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2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특별세션에서 ‘4차 산업혁명, 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제주도’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엑스포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2018.5.2/뉴스1 © News1 이석형 기자) “제주 순환도로를 자율주행버스를 타고 달려보는 건 어떨까요?”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특별세션에서 ‘4차산업혁명, 자동차의 미래 그리고 제주도’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이같은 제안을 했다. 장 위원장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공유차가 융합되면서 자동차산업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글로벌 전기차 강자로는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장 위원장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전기 판매 1‧2위 기업은 모두 중국기업(B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오늘(29일)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 스마트시티를 강조한 바 있다”고 하면서,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부처(국토부, 기재부, 과기정통부, 행안부, 산업부, 환경부)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 로드맵을 심도 있게 검토해 온 결과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지난 위원회 출범 및 제1차 회의 시 대통령께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과제로스마트시티를 강조하신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시민·민간의 참여를 통해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논의해 나가는 등 개방적 확장성을 가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 채널로서 4차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3일 용도자유대역 주파수 22~23.6㎓대역 1.6㎓폭 공급을 완료한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28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발표된 ‘2020 신(新)산업·생활 주파수 공급 계획’의 첫 번째 후속 조치이다. 일반적으로 주파수는 통신용, 센싱용, 에너지용 등 용도가 정해져 있으나, 용도자유대역 주파수는 대가없이 어떤 용도로든지 활용이 가능한 주파수이다. 예를 들어, 동 주파수를 활용하여 해상도가 높은 물체감지센서를 개발할 수 있고 초고속 무선통신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다. 현재 이번 대역이 가장 잘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지하철, KTX 등 고속이동체의 WiFi 백홀이다. 동 대역을 활용할 경우 지하철 내 WiFi 속도가 현재보다 20배~최대 100배까지 빨라진다. 이번 대역은 할당 대가와 무선국 허가규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대역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저비용・초고속 무선백홀 구축이 가능하다. 다만, 동 대역을 이용하는 기기가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무선기기에 전파간섭을 주는지에 대한 인증은 받아야 한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전파정책국장
[첨단 헬로티] 셀프 탑승수속 43→30분․보안검색 시간 30% 단축 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은 공항에 접목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스마트공항이 될 전망이다. 제2 여객터미널에서는 여객 당 셀프 체크인, 셀프 백드롭, 자동 출입국 심사 기기 수가 제1 여객터미널에 비해 대폭 증가하게 된다. 셀프 서비스 기기 도입 증가로 탑승수속이 빨라지고 제1 여객터미널에서 43분 걸리던 탑승수속이 제2 여객터미널에서는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여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여기는 보안검색 역시 첨단화된 보안검색 기기를 도입하여 더 편리해면서도 검색의 정확성은 강화될 것이다. 제1 여객터미널에서 사용되는 문형검색대의 경우, 금속물질만 탐지 가능했으나 제2 여객터미널에 도입되는 원형검색대의 경우 비금속물질 역시 탐지가 가능하고, 보안요원의 추가 탐색이 필요한 부분이 모니터 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빠르게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다. 보안검색 벨트의 경우 제1 여객터미널은 단선이었으나 제2 여객터미널은 병렬로 구성되어 별도 정밀검색이 필요한 수하물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사용이 끝난 바구니를 자동으로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2월 28일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30일 위원회 제2차 회의 시 21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의 중점 추진과제별 세부 전략을 구체화하여 심의하는 첫 자리이다. 4차 산업혁명 대비 핵심 인프라 조성 차원에서 5G, IoT 등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방안과 2020 신산업·생활 주파수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산업·사회분야 지능화 혁신 프로젝트로서 드론 산업 기반 구축 방안과 스마트공항 종합계획을,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과제로 발명교육 확산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분야별로 과학기술·산업경제·사회제도 혁신위 심의를 거쳐 전체위원회에서 논의·처리된 것이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위원회 출범이후 매월 회의를 개최, 민관이 협력하여 ‘사
[첨단 헬로티]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생활 주파수 공급 등 안건 심의 정부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생활 주파수 공급, 드론 산업 기반 구축, 스마트 공항,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등의 과제에 대한 민간 의견 수렴과 공론화에 나섰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8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 등 안건을 논의하였다. 세부 안건으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전략, 2020년 신산업·생활 주파수 공급계획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되는 드론 산업 기반 구축방안이 다뤄졌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공항 종합계획과 특허청의 창의·융합형 인재성장 지원을 위한 발명교육 확산방안이 논의되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정·운영계획은 비공개 논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30일 위원회 제2차 회의시 21개 부처 합동으로 마련․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rs
[첨단 헬로티]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는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 10월 11일 4차 산업혁명위원회 첫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스마트시티 추진 필요성을 언급한 것을 계기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으로,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를 국가 전략적인차원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스마트시티 주관부처로서 스마트시티 선도국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종합적 추진방향을 발제하였으며,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구현되고, 교통, 에너지,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집적된 도시 플랫폼으로, 최근 첨단 ICT 발전, 글로벌 저성장 추세, 증가하는 도시 개발 수요를 바탕으로 전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경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현 정부도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스마트시티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 명단은 장병규 위원장(블루홀 이사회 의장),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커넥티비티실장, 문용식 (사)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 살자 이사장, 박찬희 S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 본부장, 백승욱 루닛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강민아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박종오 전남대기계공학부 교수, 백성희 서울대생명과학부 교수, 서은경 전북대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이대식 부산대경제학부 교수, 이희조 고려대컴퓨터학과 교수, 임춘성 연세대정보산업공학과 교수, 한재권 한양대산업혁력중점 교수, 강수연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등 20명이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9월 26일 오전 광화문 KT빌딩에서 장병규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지고, 위원 간담회를 개최해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들은 위원회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전체회의 개최 등 위원회 활동을 발 빠르게 전개하여 국민·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10월 중 1차 회의에서 4차산업혁명 대응 기본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과학기술·산업·고용·사회 등 전문 분야별 구체적인 정책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수립·이행될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해 가기로 했다. 또한 전문분야별 혁신위원회와 특정 현안을 논의하는 특별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분야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로 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와 발전이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국민 소통과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국민 의견수렴 등도 적극 추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