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미쓰비시전기는 EPLAN의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인 ‘EPLAN Partner Program’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EPLAN은 다년간 미쓰비시전기의 e-F@ctory Alliance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연계 강화를 통해 스마트 제조에 있어서 디지털 연계와 솔루션 제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PLAN Partner Program(EPP)은 EPLAN의 소프트웨어와 파트너 기업의 PLC나 시뮬레이터 등 생산 현장의 기기, 부품 간의 인터페이스를 공동 개발하여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인터페이스의 개발을 추진, 강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부가가치나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쓰비시전기와 EPLAN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은 EPLAN의 Electric P8과 FA기기의 프로그래밍, 제어를 담당하는 미쓰비시전기의 MELSOFT iQ Works를 접속하여 소프트웨어 간에 심볼릭 주소, I/O리스트, 프로세스 변수 등의 데이터를 오픈데이터 형식(AutomationML)으로 송수신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및 자동화 프로세스의 도입을 최적화할 수 있다. EPLAN의 데이터셋을 MELSOFT iQ Works의P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동화자동화는 PLC, AC SERVO, INVERTER 등을 선보인다. 동화자동화는 FA기기 전문 업체로서 자동화장치 관련 장비, 산업용 자동화기기에 적용되는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이다. 20여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MITSUBISHI PLC, AC SERVO MOTOR, INVERTER, GEARED MOTOR, SERVO GEARHEAD 등 최고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FA기기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올해 14년째를 맞이한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이 고객 제안력 강화를 위해 사옥 내 전시장을 오픈했다. 한국 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은 영업과 서비스 업무 충실을 목적으로 지난 7월 25일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제품 전시장 및 기술 교육실을 신설하고 최근 오픈식을 가졌다. 건물 1층은 가공기 테크니컬 센터, 2층은 FA 기기 전시장으로 운영된다. 한국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는 “전시장을 통해 미쓰비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의 과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시장 오픈 기념 인터뷰에는 한국미쓰비시 전기 오토메이션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묵 부사장, 조우영 본부장이 함께 자리했다. ▲ 왼쪽부터 한국미쓰비시 전기 오토메이션 조우영 본부장, 후루이 요시유키 대표이사, 김형묵 부사장 Q. 사옥 내 전시장 설치 목적을 말해 달라. A. 미쓰비시전기 오토메이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제안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한국 제조업은 다품종화와 생산 현장의 해외 이전에 따라 생산 과제 자체가 변화하고 복잡해졌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전시 콘셉트는 ‘Your Sol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