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 개시 자사 운반 로봇 활용 경험 피드백부터 농업 현장 애로사항까지 의견 수집 대동로보틱스가 ‘농업 로봇 아이디어 발굴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 현장 종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미래형 농업 로봇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30일 여준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대동로보틱스 임직원은 자사 운반 로봇 1호 고객인 충남 당진 소재 장동관 씨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제품 사용 경험에 대한 의견과 개선점을 청취했다. 그는 약 600평 규모의 고추 농사를 짓고 있다. 장 씨는 이번 간담회에서 “기존 비료·모종 운반 과정은 손수레로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허리·손목 등에 부담이 컸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동로보틱스 운반 로봇은 힘이 좋아 가파른 경사에서도 대상물을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고, 조작·리프트·덤프 등 기능을 통해 적재함 안에서도 편안한 작업을 지원한다”고 활용 후기를 전했다. 지난 2월 출시된 해당 농업용 운반 로봇은 매연·소음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 전기 모터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가반하중 300kg로 설계돼 작업자의 피로도를 저감하고, 사륜 구동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주행 가
세계 최초로 자동인식 풀터치 단말기 2종, 결제 단말기 1종, 태블릿 PC 2종 등 각 분야별 신제품 5종 동시 출시 산업용 단말기 제조회사 블루버드(대표: 이장원, www.bluebird.co.kr)가 산업용 모바일 각 분야별 총 5종의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동시에 출시하면서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블루버드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결제 및 보안 기술 전문 전시회인 Cartes Secure Connexions Event 2015(이하 Cartes)에서 신제품 5종을 출시해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블루버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전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Top 5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바코드 및 RFID 리더 등이 탑재된 자동인식(AIDC) 단말기, 결제 리더 및 프린터가 탑재된 결제 단말기, 그리고 산업용 태블릿 PC까지 세 종류의 제품군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리테일 산업에서부터 서비스업, 공공기관, 운송, 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실제 사용 모습들이 신제품 패키지를 통해 생생히 시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