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다가왔다.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정부는 비대면 산업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해 성장시키겠다고 발표했다. 한국 산업을 이끌어왔다고 해도 무방한 제조업 분야도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사업 연속성 확보를 위해 RPA+AI, 이른바 지능형 자동화가 주도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 영역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과 RPA가 주도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오는 6월 25일(목)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에서 진행되는 ‘RPA 웨비나 2.0’에서는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MTV는 2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RPA와 인공지능의 만남, 제조업의 하이퍼 오토메이션’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창훈 레인보우브레인 상무가 출연해 ▲RPA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추적 ▲RPA의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과 업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는 단 2개월 만에 2년간 이루어질 규모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가 코로나19 이후 이뤄지는 디지털 혁신에 대해 한 말이다. 코로나19는 비대면 문화를 만들었고, 이는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주목받는 기술이 RPA+AI, 이른바 지능형 자동화가 주도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이다.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는 오는 6월 4일(목)부터 하이퍼오토메이션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제조업 분야별 RPA 적용사례와 최신 RPA 기술’을 전문가 생방송토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4회차 시리즈로 구성된 생방송토크에는 국내외 RPA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아트만 파트너스 ▲파워젠 ▲레인보우브레인이 참가한다. 첫 번째 시리즈가 방영되는 6월 4일에는 지승헌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의 핵심 키워드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를 주제로 방송을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