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글로벌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DCS)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PlantPAx 분산제어시스템의 새로운 기능들은 기업이 프로세스 제어 작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제품 출시 기간 단축과 총 소유 비용 절감에 기여하며, 이로써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제조사가 선택한 시스템 업체, 현지 대리점, 시스템 통합업체, 장비제조업체로 구성된 지원 생태계를 통해 구축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며, 운영과 기업 시스템과의 통합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스마트한 기능으로 DCS를 구현하고자 하는 중소 규모 운영에서 자주 발생하는 복잡성의 장벽을 제거한다. 서버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함으로써 현대적 DCS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규모 시스템과 대규모 시스템 간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여 시스템을 운영에 맞게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단순화된 시스템은 가상 또는 물리적 기계에서 활용되어 엔지니어링 시간, 라이센스 및 시스템 공간을 절감시킨다. 이 제품은 또, 새로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최근 새로운 버전의 PlantPAx 모던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를 출시했다. 로크웰의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동화 생산성 개선을 위한 설계 환경, 사용자 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기반 기술 채택,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제어 기능 등을 강화했다. 그는 또 이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제조 기업이 플랜트를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슨 라이트(Jason Wright) 로크웰 오토메이션 PlantPAx 시스템 마케팅 매니저는 “최신 모던 DCS 플랫폼은 자동화 생산성 향상에 크게 초점을 두고 있다”며, “시스템에 사전 구축 프로세스 제어 전략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배치에 드는 노력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자동화 생산성 향상 현재 PlantPAx 시스템은 신뢰성 및 정확성을 갖춘 시스템 구성을 위해 확장된 평가, 설계, 개발 가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최신 문서화 및 설계 기능으로 자동화 생산성은 현저하게 증가하고, 유지 관리식 현대형
미국 캘리포니아 중북부 전역의 가정과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리폰 코제너레이션사는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구형의 분산제어시스템을 로크웰의 PlantPAx로 교체한 결과 고장 및 트립을 약 90% 감소시켰다. 기존 DCS에는 다양한 페일 세이프 기능이 하드코딩 되어 있어서 공정 변수에 사소한 오차만 있어도 트립이 발생하여 전 시스템을 오프라인 시키고, 50MW 용량의 발전소를 가동 중단 상태로 만들었다. 25년 된 이 가스 발전소의 운전자와 기술자들은 많게는 하루 3번씩 발생하는 안전 트립에 대해 반응하는 것 말고는 크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발전소 전문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PlantPAx의 기능을 발전소의 특별한 요구 사항에 최적화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리폰과 밀접하게 협업했다. 이 시스템은 공정 및 안전 제어와 네트워크 및 최첨단 I/O가 결합된 정보 기반의 확장 가능한 복합 제어 플랫폼이 포함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750개의 I/O 접점을 지원하며, 최고 1,000개 I/O 접점까지 프로세스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공정 시스템의 모든 이력 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상적인 생산 보고서 생성을 자동화해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