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개최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은 오는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제29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저그룹컨퍼런스는 한국델켐에서 매년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사례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미국 금리 인상, 국제 유가 상승, 고용 부진 등 다양한 경기 위협 요인들에 악영향을 받으며 좋지 않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경기 또한 이러한 악재에 맞물려 돌파구 확보를 위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기존의 생각이나 방식을 뛰어넘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한국델켐은 최근 대구지사에서 ‘2016년 한국델켐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델켐 대구지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기술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의 파워솔루션 유저들과 관심 기업 직원들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델켐은 신기능 발표 섹션에서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PowerMILL의 라스터툴패스의 자동 각도 기능, LR작업이 많은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젝트미러 기능, 5축가공 시 VeriCL을 통한 검증 기능 소개와 함께, PowerSHAPE의 매쉬데이터를 활용한 역설계 과정, 솔리드 래핑 기능, 다이렉트 모델링과 전극 마법사 등의 신기능 소개를 포함한 데모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델켐이 자체 개발한 프레스 금형 솔루션인 Tool Maker와 HD Press의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Tool Maker의 모델링 상의 홀 메꾸기,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모핑, 트림라인 전개 등의 소개와 함께 HD Press의 3D 프로파일과 부쉬홀 가공 등의 데모 또한 선보이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고객의 밀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된 한국델켐 대구지사는 현재까지 13년 이상 안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