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개최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은 오는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제29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저그룹컨퍼런스는 한국델켐에서 매년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사례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미국 금리 인상, 국제 유가 상승, 고용 부진 등 다양한 경기 위협 요인들에 악영향을 받으며 좋지 않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경기 또한 이러한 악재에 맞물려 돌파구 확보를 위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기존의 생각이나 방식을 뛰어넘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 지난 27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 모습 [헬로티] 한국델켐은 2016년의 매출액이 200억을 돌파하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 불황 속에서도 2015년 대비 약 22%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델켐의 설명에 따르면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해 한차원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CAM 자동화 솔루션 HDAS와 제조 정보화 솔루션 AIMS 등 한국델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솔루션들의 성과가 지난 한 해 큰 성장세를 보인 것도 매출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었다. 특히 스마트 공장 추진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공장 보급사업에 한국델켐의 솔루션들이 스마트 공장의 초기 단계를 구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화 솔루션으로서 주목을 받으며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한국델켐은 앞으로도 중견․중소 제조기업의 공정에 맞춤화 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IT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강화할 것이고, 기술 지원
한국델켐은 최근 대구지사에서 ‘2016년 한국델켐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델켐 대구지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신기술 세미나는 대구/경북 지역의 파워솔루션 유저들과 관심 기업 직원들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국델켐은 신기능 발표 섹션에서 자사의 주력 솔루션인 PowerMILL의 라스터툴패스의 자동 각도 기능, LR작업이 많은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되는 프로젝트미러 기능, 5축가공 시 VeriCL을 통한 검증 기능 소개와 함께, PowerSHAPE의 매쉬데이터를 활용한 역설계 과정, 솔리드 래핑 기능, 다이렉트 모델링과 전극 마법사 등의 신기능 소개를 포함한 데모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델켐이 자체 개발한 프레스 금형 솔루션인 Tool Maker와 HD Press의 소개가 진행되었는데, Tool Maker의 모델링 상의 홀 메꾸기, 스프링백 보정을 위한 모핑, 트림라인 전개 등의 소개와 함께 HD Press의 3D 프로파일과 부쉬홀 가공 등의 데모 또한 선보이며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고객의 밀착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도에 설립된 한국델켐 대구지사는 현재까지 13년 이상 안정적으로
한국델켐과 동아정밀공업은 지난 3월 9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PET 용기 생산용 금형인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작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Kick-off 회의에서 동아정밀공업의 한기만 사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정착과 품질 안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의에 함께 참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장근 부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목표를 꼭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동아정밀공업은 △캠 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
한국델켐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에서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 연구과정이 연 24회 개설되어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공학 전공자, 기계가공 및 기계설계 분야 업무 종사자, CAM 분야와 금형 분야 관심자 등 PowerMILL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PowerMILL E-learning 콘텐츠는 고용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주관하여 NCS 기반 주요 능력 단위에 대하여 분야별 수요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PowerMILL을 활용한 가공’에서는 PowerMILL의 사용법과 활용 방법을 학습하여 복잡한 형상이나 금형가공에 필수 요소인 3차원 가공 프로그램을 PowerMILL로 생성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교육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재료와 형상에 따른 공구 선택 및 절삭 조건을 선정할 수 있고 모델의 형상에 따라 공정별로 가공 방법을 선택하여 CAM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작성된 CAM 프로그램을 NC 데이터로 변환 수정하고 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