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스마트폰 시장서 무섭게 파고드는 중국, Top12 중 9곳 차지
[첨단 헬로티] 2017년 중국은 10대 스마트폰 공급 업체 중 7개 차지, 점유율은 42 %까지 증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이 무서운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심으로 공급하며 매출 1, 2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외하고 스마트폰 매출 3위부터 12위까지 순위에서 중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무려 9곳이나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2017년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출하량 순위는 삼성전자와 애플이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과 애플이 차지하는 스마트폰 출하량은 총 5억 53300만대에 달한다. 이는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36%에 달하는 수치다. 2016년 양사의 점유율은 35%였다. 2017년 삼성전자가 출하한 스마트폰 수는 3억 1740만대로 전년(3억 1070만대) 대비 2% 상승했다. 반면, 애플의 2017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 1580만대로, 전년 대비(2억 1540만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에 앞서 애플의 아이폰 2016년 출하량은 2015년 보다 7% 하락했으며, 이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나타난 성장률 4%보다 좋지 않은 실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