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사의 MPLAB XC 컴파일러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에서 기능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칩의 PIC, AVR, SAM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의 기능 안전성 자격 획득 프로세스가 대폭 간소화됐다. 마이크로칩은 테스트 및 진단 과정을 더욱 간소화하고자 MPLAB 코드 커버리지 라이선스도 도입했으며, 이는 애플리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소프트웨어의 어떤 부분이 실행 또는 실행되지 않았는지 파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능 안전성 인증은 많은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으나 인증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또한 사용된 개발 툴이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티유브이슈드(TÜV SÜD) 등의 기능 안전성 전문기관에 의한 인증 툴이 아닌 경우, 해당 개발 툴 사용 근거에 대한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을 마이크로칩은 개선한 것이다. 티유브이슈드(TÜV SÜD) 인증을 받은 MPLAB XC 기능 컴파일러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규격인 ISO 26262, 산업용 애
▲마이크로칩 MPLAB® PICkitTM 4 인-서킷 디버거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향상된 개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MPLAB® PICkitTM 4 인-서킷 디버거(In-Circuit Debugger)를 출시한다. 저렴한 가격의 PICkit 4 인-서킷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개발 툴은 5배 더 빠른 프로그래밍, 더 넓은 전압 범위(1.2V~5V), 향상된 USB 커넥티비티와 더 많은 디버깅 인터페이스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PICkit 3 프로그래머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툴은 마이크로칩의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외에도, CEC1702 하드웨어 암호화 가능 디바이스 제품군의 디버깅 및 프로그래밍을 지원한다. 이 저렴한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솔루션에는 300MHz 고성능 ATSAME70Q21B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어 8비트 설계뿐만 아니라 16비트 및 32비트 개발에도 이상적이다. 프로그래밍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개발 과정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이는 높은 메모리 용량을 갖춘 32비트 마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혼합신호, 아날로그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전문업체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32비트 PIC32 MCU 기반 임베디드 미들웨어와 운영시스템 개발자를 위한 MPLAB 하모니(MPLAB® Harmony)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MPLAB 하모니는 32비트 MCU 펌웨어 개발 프레임워크로, 마이크로칩과 협력업체의 미들웨어와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실시간 운영시스템을 모두 지원한다. 이 에코시스템 프로그램은 테스트 하네스(Test Harness) 세트와 체크리스트, 레퍼런스 검증 포인트를 이용해 ‘하모니 호환성(Harmony Compatible)’ 인증을 받기 위한 개방형 구조를 제공한다. 테스트와 디버깅을 거친 상호운용코드로 구성되고, 추상화된 유연한 소스를 제공하여 프로젝트 개발 시간을 최소 20~35%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측면에서 코드 이식이 쉬워져 32비트 PIC32 MCU 제품군 모두에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으며, 코드 재개발을 최소화해 여러 단계로 구성된 최종 장비를 구현하는 데 유익하다. 추경미 기자 (sm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