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모빌리티 시대 복합재 시장 전망 밝다. 확대 적용 위해선 생산성은 높이고 원가는 낮춰야 한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가 지난 7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아시아-태평양 복합재 전시회인 ‘JEC Asia 2019 & eMove360° Asia’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및 관련 업체에서 나와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에 미치는 복합재의 영향과 도전 과제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그 내용을 정리했다. ▲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 그 중심에 있는 복합재’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회가 지난 7월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사회를 진행한 방송인 이다 도시, 현대자동차 최치훈 연구원, eMove360° 로버트 메츠게르 대표, JEC 그룹 프레데릭 루 미디어 총괄 디렉터, 한국복합재료학회 박영빈 UNIT 교수,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최영철 본부장. ■ 사회자 : 오늘 패널 토론은 모빌리티4.0(전기차, 자율주행차)이 야기하는
[첨단 헬로티] 복합재료 전문가 네트워크 JEC 그룹이 12개 복합재료 혁신기업에 시상하는 ‘JEC 혁신상’ 시상식을 JEC ASIA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가 열리는 11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JEC 혁신상은 항공 우주 (구조 및 툴링), 자동차, 상용차, 이-모빌리티, 해양, 철도, 스포츠 및 레저, 인프라 및 토목, 산업용 장비, 지속 가능성, 적층가공 분야 등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효율성, 지속 가능성, 라이프 사이클 분석 면에서 복합재료가 새로운 과제에 대해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 집중 조명한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은 JEC ASIA 2018 서울 전시회는 전년보다 3배 이상의 규모로 개최되며 CHOMARAT, ARKEMA, M Torres, SAERTEX, Solvay, CGTECH, 효성, Toray group, 한화첨단소재, 한국카본, 코오롱 등 세계 복합소재 주요 기업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DYETEC 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한양대, 카이스트, 서울대, UNIST 등의 주요 복합소재 연구센터들이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