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회사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우리는 사업 생태계에 있는 많은 구성원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보았고, 위기와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얼마나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보았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미라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의 말이다. GE는 오는 10월 26일,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정식으로 론칭한다. HR 업무를 본격적으로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이미라 GE코리아 전무(오른쪽)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 : 워크데이) GE, 워크데이 솔루션으로 직원 중심 인사 정책 이룰 것 GE는 워크데이 솔루션을 전사적 차원에서 구축 중에 있으며, 전 세계 30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라 전무는 GE가 워크데이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인력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HCM 클라우드를 새롭게 혁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채용 후보자와 HR전문가, 매니저,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해 조직의 HR업무 간소화와 능률화를 촉진하고, 시장의 필요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마크 스미스(Mark Smith) CEO 겸 최고연구개발책임자는 “2021년까지 조직의 절반만이 자동화와 지능화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HR 분야에서 크게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의 혁신은 HR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한 발 앞서있도록 돕는다. 특히 산업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꼽히는 모바일 반응형 디자인과 디지털 비서 기능과 같은 오라클의 혁신 투자는 고객이 시장의 최전선에서 보다 장기적으로 성과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으로 기능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HCM 클라우드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