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아트쇼, 9월 1일 개막…11월 8일까지 가산 SK V1센터서 진행 청년·AI·중견작가 참여, 세 가지 기획전으로 산업단지 속 문화 확산 개막식 축사에서 지역·산업·예술의 조화와 문화 거점 도약 의지 강조 지난 1일 서울 가산 디지털단지(G밸리)에서 ‘제2회 G밸리아트쇼’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8일까지 가산 SK V1센터 20층에서 약 두 달간 이어지며 산업과 예술, 기술과 문화가 교차하는 도시형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개막식에는 주최 측인 G밸리아트쇼 조직위원회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후원 기관인 금천구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 행사장은 산업단지를 넘어선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G밸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환영사를 맡은 이계우 G밸리아트쇼 조직위원장이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회장은 "G밸리는 더 이상 단순한 산업의 터전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산업 단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술 작품은 작가의 영혼과 삶이 담긴 메시지라며 관람객이 작품 앞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I 기반으로 한 서비스 소개하고 비즈니스 매칭 진행해 AI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2025 CES 혁신 기술과 G밸리 기업의 만남’ 세미나가 지난 4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G밸리에 상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소개되는 서비스는 CES 2025에 참가한 기업들의 결과물로,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재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장에는 약 200여 명의 G밸리 기업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해 AI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 세미나에서는 총 13개 기업이 참여해 각 10분씩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 참여한 기업은 Reversemountain, NoriSpace, 오내피플, STRA, Common Computer, SAPERE AUDE, Docenty AI, Wilcon AI, BHSN, 오믈렛, 랭코드, 사각, Doit Planet이었다. 현장에는 발표에 참여한 기업 상담 부스가 운영됐으며, 세미나 참석자들은 부스를 방문해 솔루션에 대한 문의와 미팅을 진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주최 측은 G밸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2022 제6회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서울시·구로구·금천구·서울산업진흥원·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이 주관하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상징적 공간이자 첨단IT벤처밸리로 도약한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를 무대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이며, 공모분야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입주 대상업종으로, 2022년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 1차 액셀러레이팅, 2차 발표심사, 2차 액셀러레이팅을 거쳐 3차 데모데이 및 시상의 순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입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 등 주최·주관 기관장 명의의 상장 8점과 37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자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수상자에게는 창업공간 및 연계 지원사업이 제공된다. 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창업 활력을 제고하
[헬로티] (사)KIBA서울은 4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주최로 제29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주)KIBA서울 KIBA는 전국 19개 국가산업단지지역, 22개의 경영자협회의 연합체다. 산단공과 (사)KIBA서울이 함께하는 G밸리 상생혁신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번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구조고도화 사업의 소개와 인공지능 드론의 현재와 미래를 통한 미래산업 전망 강의가 진행됐다. 구조고도화사업은 업종 고도화, 복지·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적 공간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 드론 강의는 드론택시를 중심으로 권희춘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진행했다. ▲ (사)KIBA서울은 4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공동주최로 제29회 G밸리 상생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계우 (사)KIBA서울 회장은 “위기 속에서 앞당겨진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보교류와 역량결집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대응 의료기기 ‘기획-개발-임상-인허가’ 원스톱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서울시는 ‘G밸리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 조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월)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단공) 산단공과 서울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래 의료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획-개발-임상-인허가’의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하며, 총 200평의 면적에 기업지원 공간, 기초실험 연구실, 기술지원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비용으로 서울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단공은 약 64억 원을 들여 센터 구축공간을 매입하고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G밸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내년 7월 개관 예정이며, G밸리 내 의료기기 개발기업과 의료기관 전문가를 연계해
[헬로티] 코로나 취업난 극복, 온택트 채용박람회에서 해결책 찾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G밸리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 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단공) 이번 박람회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사)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이 어려워진 상황을 개선하고자 화상 면접 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박람회는 G밸리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했으며, 200 여명 정도가 최종 채용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온라인마케팅, 의료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글로벌 게임 회사인 넷마블컴퍼니, 글로벌 헬스케어 IT 기업으로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젠큐릭스, 데이트코스 1위 앱인 데이트팝을 운영하는 ㈜텐핑거스 등이다. 이번 온택트 박람회에는 1천여명 정도의 구직자가 참여해 온라인 면접 및 이력서 컨설
[헬로티] G밸리 스타트업, 투자자와 랜선 만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금) '2020 하반기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출처 : 산단공)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본 행사는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개사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IR(기업설명)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이수한 스타트업들은 AI, IT솔루션 등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역량을 펼쳤다. 산단공은 참여 투자자와 관심기업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스타트업에 코로나 위기를 긍정적 기회로 삼아 언택트·온라인, AI 등 신산업 분야의 신규 모델을 발굴·개척해 혁신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산단공도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류영현,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지쳐가는 G밸리 근로자의 활력 제고를 위해 9(수)부터 11일(금) 3일 동안, '2020 G밸리 비대면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밸리 Week는 산단공을 포함한 민·관·공이 함께 협력해 서울 최대 산업·고용 중심지인 G밸리에서 2016년부터 개최된 대표 행사이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G밸리人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추진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는 창업경진대회,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 스타트업 데모데이, 온라인 수출상담회, G밸리 게임대회, 디지털콘텐츠 영상문화제 등이다. 9일(수)에는 ’넷마블과 함께하는 게임대회‘가 열리며, 10일(목)에는 올해 4회째 맞는 ‘창업경진대회’와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9일(수)~11일(금)에는 코로나19로 수출 위기에 놓인 G밸리 입주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열리는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l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목) '2020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산단공) 금번 데모데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축된 투자유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존 대면행사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스타트업 11개 팀이 인공지능(AI), IT 분야가 주를 이루는 사업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후 산단공은 참여 투자자와 관심 기업 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개최해 참여 기업들이 실직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한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전체 국가산업단지 스타트업의 24.1%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터를 잡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이 G밸리에 정착해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등에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류 본부장은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온라인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6일(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채무석), 한국디자인진흥원 DKworks 제품개발지원센터(본부장 강필현), SBA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본부장 문구선)와 함께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각 기관 지역(사업)대표가 서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세부 협약 내용은 G밸리 창업기업 육성 공동지원, G밸리 창업경진대회 공동추진, 일자리 창출 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업단지 내 창업 환경 조성과 신생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되길 바란다”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 사업을 확대해 G밸리가 대표 창업기업 육성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경제성장의 상징적 공간인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IT융합, 첨단제조 등 미래 신산업의 최대 집적지이며, 산단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