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애플리케이션노트] 3D 비전 시스템과 ace U 카메라로 로봇에 사람과 같은 눈 제공
[첨단 헬로티] 고정구 교체 시간과 비용 절감에 탁월 바슬러(Basler) 고객인 Alsontech는 중국의 첨단 기술 회사다. 이 회사는 무작위로 쌓여있는 재료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3D 로봇 비전 위치파악시스템을 제공한다. Alsontech사의 고객인 Valeo사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 자동차 검사 공정에서 생산 라인의 전조등은 임의로 배열되며 전원 플러그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사람이 직접 특별히 고안되어 도구화된 고정구에 끼워 넣어야 한다. 그러면 로봇이 배치된 전조등을 쥐고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해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하지만 수백 가지 전조등 모델들이 있기 때문에 모델마다 위치 파악용 고정구를 만드는 방식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게다가 부품들의 모양이 제각각이라 고정구의 도움을 받더라도 사실 정확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전조등 모델이 바뀔 때마다 고정구를 교체하는 데도 많은 시간과 수고가 따른다. 자동 위치 파악의 문제점 많아 전조등 일부는 반사유리로 제작되며 나머지는 복잡한 형태의 검정색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일반적인 위치파악시스템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는 매우 어렵다. 같은 생산라인에서 수백가지의 전조등 모델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