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 설계는 건축, 플랜트, 설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비효율이 잔존한다. 반복되는 수작업, 설계 변경 시 데이터 불일치, 2D·3D 전환 과정에서의 정보 손실, CAD 파일 간 호환성 문제는 생산성과 납기 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력과 예산이 제한된 중소·중견(SMB) 기업에게 이러한 문제는 비용 손실로 이어지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이번 웨비나는 ZWCAD와 ZW3D를 기반으로 2D·3D 통합 설계 자동화 및 프로세스 최적화 방안을 다룬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설계 데이터의 일관성과 협업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기능을 활용한 실무 접근법을 제시한다. 주요 기능에는 스마트 매칭, 유사 객체 자동 필터링, 파라메트릭 구속, 3D→2D 도면 동기화 등이 포함된다. 웨비나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과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ZWCAD 2026(2D CAD)과 ZW3D 2026(3D CAD)의 신기능과 적용 사례도 함께 다뤄진다. 이를 통해 설계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해답이 제시될 예정이
현시대 설계는 건축, 플랜트, 설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전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비효율이 잔존한다. 반복되는 수작업, 설계 변경 시 데이터 불일치, 2D·3D 전환 과정에서의 정보 손실, CAD 파일 간 호환성 문제는 생산성과 납기 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력과 예산이 제한된 중소·중견(SMB) 기업에게 이러한 문제는 비용 손실로 이어지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이번 웨비나는 ZWCAD와 ZW3D를 기반으로 2D·3D 통합 설계 자동화 및 프로세스 최적화 방안을 다룬다. 반복 작업을 줄이고 설계 데이터의 일관성과 협업 효율을 높이는 전략을 중심으로 최신 기능을 활용한 실무 접근법을 제시한다. 주요 기능에는 스마트 매칭, 유사 객체 자동 필터링, 파라메트릭 구속, 3D→2D 도면 동기화 등이 포함된다. 웨비나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과 사례가 소개된다. 또한 ZWCAD 2026(2D CAD)과 ZW3D 2026(3D CAD)의 신기능과 적용 사례도 함께 다뤄진다. 이를 통해 설계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해답이 제시될 예정이
[3D익스피리언스월드2025]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본부장 인터뷰 컴퓨터지원설계(CAD)는 여전히 2차원(2D) 기반 제품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내 생산·제조 매거진 ‘엠에프지(MFG)’는 제조·건설 등 업계 종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여기서 2D CAD를 주로 활용한다는 응답자는 85.83%로, 이는 3D CAD 이용자 46.46%의 두 배 가까운 수치다. 중복 응답이 가능한 설문이었지만 수치상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이 배경에서 다쏘시스템 3D CAD 솔루션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지난 1995년 출시 이후 ‘모두를 위한 3D CAD(3D CAD for Everybody)’를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기회를 경험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 세계 36만5000개 업체, 850만 유저가 솔리드웍스를 선택했다. 국내에서 솔리드웍스 브랜드를 담당하는 배재인 다쏘시스템코리아 CRE 본부장은 “2D CAD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됐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여전히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며 “솔리드웍스는 버추얼 트윈(Virtual Twin)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C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21일 쓰가미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설계와 제조 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사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으로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자사의 3D CAD/CAM 소프트웨어와 쓰가미코리아의 고정밀 공작기계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들은 ZWCAD의 소프트웨어와 쓰가미코리아의 신규 탭핑 센터를 활용해 설계에서 제조까지 연결된 워크플로우를 경험하며 생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CAD-CAM-가공 제품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양사간 영업 및 마케팅 역량 공유, △공동 설명회 및 전시회 개최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관계자는 “쓰가미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새로운 시장 개척과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SCK와 오토데스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스마트제조 전략 리더스 포럼’이 지난 7월 2일 아셈타워 오토데스크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스마트제조를 통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이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고, 오토데스크의 전문가들과 스마트제조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스마트제조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탄소 중립과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 먼저,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의 박한구 명예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글로벌 제조 기업들이 직면한 주요 트렌드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스마트 제조의 필요성과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미국과 중국 간의 첨단 기술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러한 경쟁 속에서 유럽연합(EU)이 27개국의 통합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각국의 상이한 문화와 언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EU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법안을
2017년에 설립된 에이미케이알은 주력 솔루션인 아이캐드를 통해 고객들의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복잡한 기술적 문제에 직면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도입과 사용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이미케이알 관계자는 “쉽고 빠른 3D CAD 솔루션 제공으로 프로젝트 생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Q. 에이미케이알의 주력사업은. A. 에이미케이알은 아이캐드(3D CAD)를 주력으로 공급하며, 이와 관련된 설계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캐드는 기계, 자동화장비, 설비 등 대규모 데이터 설계를 위한 전용 3D CAD로, 저사양 PC에서도 가볍고, 빠르게 작동한다. 또한 시뮬레이션 및 PLC 연동 기능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동작 검증과 PLC 프로그래밍을 완료할 수 있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장비 제작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한다. 또한 아이캐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도 매우 유용하다. 기존의 공장 데이터는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아이캐드는 전체 공정을 설계 데이터로 표현함으로써 수정 및 편집이 용이하고, 환경 변화에 대한 대처가 간편하다. 이러한 기능들은 아이캐드를 통해 보
에이미케이알이 오는 2023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SF+AW 2023)’에 참가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3)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에 참가하는 에이미케이알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주요 솔루션과 올해 사업전략, 그리고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Q. 에이미케이알은 어떤 회사인가? A. 에이미케이알은 기계장비 설계 전용의 초고속 3D CAD 아이캐드를 공급하고, 관련된 설계 용역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회사이다. Q. 타경쟁사 대비 에이미케이알만이 갖는 내놓을만한 경쟁력은? A. 에이미케이알은 오랜 경험을 토대로 3D CAD 공급부터 도면 보안솔루션, 설계용역, 스마트팩토리 구축까지 모든
HD솔루션즈는 전 세계 90개국 260개 파트너를 보유한 글로벌 CAD & CAM 전문기업 ZWSOFT의 한국 투자 회사인 지더블유캐드 코리아와 ‘ZW3D’에 대한 판매 계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HD솔루션즈는 올해 7월 한국델켐이라는 사명을 과감히 버리고 상생·극복·혁신·약속이라는 핵심 이념을 바탕으로 금형 및 부품가공 그리고 제조산업 분야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구 한국델켐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CAD/CAM 분야를 선도하며,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최신 가공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보급하며, 금형업계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공헌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이번에 계약하게 되는 ‘ZW3D’는 빠른 속도의 솔리드-서피스(곡면)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통해 원하는 형상을 3D 모델로 구현할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뛰어난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다. ZW3D는 영구 라이선스로서 타사 3D CAD를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매년 비용을 지불하는 부담을 낮추고, 낮은 비용으로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헬로티] ISRA의 독보적인 3D 기술, 싸이로드가 지원 완벽하고 높은 정확도, 따라올 수 없는 빠른 속도, 최상의 유연성 제공 새로운 컴팩트 X-GAGE3D는 빠르고 정밀한 3D 측정과 부품 디지털화를 위한 올인원 센서이다. 거치식 및 로봇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부문 모두에 적합하다. X-GAGE3D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정밀 광학 시스템, 임베디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어려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인 광택이 나는 물체에서도 100% 대상품 모니터링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구현한다. 빠른 CAD 비교 또는 종합적인 분석 ISO 적합성을 사용해 결함있는 부품을 신로할 수 있게 객관적으로 식별하여 제거한다. 다수의 스캔 결과를 결합하여 하나의 완벽한 CAD 모델로 만들고 대형 물체를 디지털화할 수 있다. ISRA의 Touch&Automate 기술 컨셉의 일부로써 시스템은 전문지식 없이도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 X-GAGE3D, 차세대 멀티 스테레오 3D 스캐너 새로운 컴팩트한 X-GAGE3D는 빠른 3D 측정이 필요한 많은 응용분야를 위한 올인원 스캐너이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높은 수준의 까다로운 작업을 위해 개발되었다. 단 하나의 센서
[첨단 헬로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 및 부산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인 V-Space와 MOU체결 오토데스크가 설계, 제조, 엔지니어링 부분에 있어서 미래 세대들이 창의력과 재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는 한양대학교 공학대학 및 부산대학교 V-Space와의 제품 및 교육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과는 오토데스크 제품들을 무상으로 증여한다. 이로써 한양대학교 공학대학 학생들과 교수진들은 오토데스크의 제품을 활용해 원활한 수업 진행과 연구 작업이 가능해졌다. 또한 부산대학교 내에 있는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인 V-Space와도 MOU를 체결, CAD/CAM/CAE 전공자들과 메이커(Maker)들을 양성하는데 지원을 강화한다. 오토데스크는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Collection)과 Fusion360을 지원해 3D CAD 교육에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벤처 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발굴 및 일자리 창출과 메이커 무브먼트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최기영 대표는 &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2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솔리드웍스 월드 2018(SOLIDWORKS World 2018)’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규모 3D 설계 분야 사용자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월드 2018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국을 대표하는 엔지니어 및 혁신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계 원료, 몰입 엔터테인먼트, 운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5천 명 이상의 다양한 참석자는 혁신 가속화, 비즈니스 성장, 설계 역량 향상을 위해 설계, 시뮬레이션, IoT, 제조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호 간 활발한 아이디어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SG로보틱스 설립자 공경철 서강대 교수가 국내 최초로 솔리드웍스 연사로 참여하며 웨어러블 로봇 분야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MIT 미디어 연구실 교수이자 건축가 및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네리 옥스만, 미술감독 및 영화 세트 디자이너인 조 히우라와 로버트 앤드류 존슨 등 혁신적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비즈니스에 연결시킨 유명 인사들이 기조연설자로
▲ 1위 수상자 유호문씨 작품을 Rendering 한 결과 이미지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은 출품된 디자인의 설계 창의성 및 완성도, 기능 활용도 등 종합적 측면을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3D CAD 모델링 경진대회다. 이번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의 1위에는 유호문씨가 출품한 ‘미래형 중장비’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유호문씨의 디자인은 설계의 독창성, 적용 아이디어의 창의성, 적용 기능 난이도 등 종합적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호문씨에 이어 2위에는 설계 모델 완성도 및 기능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성범 씨의 ‘자전거’ 디자인이 선정됐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1위 수상자에게 미국 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3D 설계 분야 사용자 컨퍼런스 ‘솔리드웍스 월드 2018’ 참가 비용(30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2위 수상자에게는 ‘HP Zbook15U G4 증정한다.
[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대표 최기영)가 지난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7에서 자사 솔루션인 Fusion 360 관련 주요 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Fusion 360은 단일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에서 제품 개발 과정 전체를 통합시켜주는 3D CAD, CAM 및 CAE 전문 소프트웨어로 맥(Mac)과 윈도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오토데스크가 이날 발표한 Fusion 360 관련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첫째 Fusion 360에서의 애니캐드(AnyCAD) 기술 제공 확대, 둘째 Fusion Production 내년 출시 계획 발표, 셋째 넷팹 얼티메이트(Netfabb Ultimate) 및 Fusion 360 얼티메이트 구독자에 한해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서비스의 기술 프리뷰 제공 등으로 요약된다. 오토데스크, Fusion 360에 애니캐드(AnyCAD) 기술 탑재 지난 2015년, 오토데스크 인벤터에 최초로 적용된 애니캐드가 Fusion 360에도 확장 도입되며, 전체 오토데스크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서 차별화된 상호운용성을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코리아는 대학생, 대학원생, 직업학교 학생을 비롯한 모든 솔리드웍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솔리드웍스 디자인 콘테스트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위대한 설계를 현실로’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솔리드웍스를 이용해 설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제출 가능하다. 신청 및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5일까지 가능하며, 일반인 부문과 학생 부문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자는 12월 29일 솔리드웍스 팬즈사이트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300만원 상당의 ‘솔리드웍스월드 2018 참가(2018년 개최지 미국 LA) 비용’ 지원, ‘HP ZBook 15u G4 Mobile Workstation’, ‘메이커봇 공식총판인 포엠아이에서 후원하는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미니’ 및 ‘한국와콤 Intuos Pro Large’ 시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시상품이 증정된다. 설계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설계 완성도, 기능 활용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기반으로 다쏘시스템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최신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 ST8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 설계 속도 및 동기식 기술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플랫폼 선택의 유연성을 높이고 구매 옵션을 보강했다. 특히 윈도 8.1 태블릿에서도 구동되어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솔리드 엣지 ST8 출시와 더불어 솔리드 엣지 온라인 앱 스토어를 개설했다. 이에 자유로운 애드온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솔리드 엣지 사용자는 제품 개발 생산성을 더욱 향상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동기식 설계 관리, 복잡한 스케치 및 3D 인식 기능을 향상해, 사용자는 설계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빠른 모델링 결과를 낼 수 있다. 동기식 기술 기반의 유연한 모델링을 통해 사용자는 직관적인 설계가 가능해, 더 빠르고 실제에 가까운 설계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동기식 기술에 속도와 모델링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세밀한 공간 중심설계의 제어도 우수하다. 제품 내에 설치된 교육 툴을 강화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앱 마켓 접속 환경도 더했다. 이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