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제25회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에서 건설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을 보다 완벽하게 연결해주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BIM 360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BIM 360 건설 워크플로우로 통합시켜주는 BIM 360 통합 파트너 프로그램인 ‘커넥트 앤드 컨스트럭트 익스체인지(Connect and Construct Exchange)를 50개 이상의 공식 BIM 360 통합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보였다. 오토데스크 포지(Forge) 플랫폼에 탑재된 차세대 BIM 360은 프로젝트 관련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집중시켜 건설 프로젝트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오토데스크 포지(Forge)는 통합형(connected) 개발자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사용자와 파트너가 엔지니어링, 건설 및 제조 작업 시 확장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작하도록 돕는다. BIM 360은 설계 단계부터 건축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현장과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건축 라이프사이클의 모
[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대표 최기영)가 지난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7에서 자사 솔루션인 Fusion 360 관련 주요 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Fusion 360은 단일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에서 제품 개발 과정 전체를 통합시켜주는 3D CAD, CAM 및 CAE 전문 소프트웨어로 맥(Mac)과 윈도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오토데스크가 이날 발표한 Fusion 360 관련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첫째 Fusion 360에서의 애니캐드(AnyCAD) 기술 제공 확대, 둘째 Fusion Production 내년 출시 계획 발표, 셋째 넷팹 얼티메이트(Netfabb Ultimate) 및 Fusion 360 얼티메이트 구독자에 한해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서비스의 기술 프리뷰 제공 등으로 요약된다. 오토데스크, Fusion 360에 애니캐드(AnyCAD) 기술 탑재 지난 2015년, 오토데스크 인벤터에 최초로 적용된 애니캐드가 Fusion 360에도 확장 도입되며, 전체 오토데스크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서 차별화된 상호운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