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에너지공단, 2018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협약 체결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신재생에너지 대규모 융합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올해 지원대상으로 6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18일(수)까지 각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 마을이나 개별가구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자립마을 구축 사업이다. 67개 컨소시엄의 총사업비는 1,217억원으로, 이중 575억원을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9,914개소(25.6㎿), 태양열 1,413개소(12,839㎡), 지열 864개소(17.3㎿), 연료전지 5개소(57㎾), 풍력 17개소(80㎾), 소수력 2개소(40㎾), 에너지저장장치(ESS) 8개소(1,550㎾) 등 총 12,223개소에 신재생에너지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공단은 구역형 에너지자립화를 위해 마을단위 또는 구역중심으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향후 에너지자립마을 자율인증제와 연계하여 에너지자립률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신재생에너지 통합모니터링시스템(Renewable Energ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