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가 박람회에서 선보인 등기구 디자인 ‘SCALE’ 라인의 매장조명 신제품, ‘Tracklight Spot’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18일(일)부터 23일(금)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리는 ‘조명건축박람회(Light + Building 2018)’에 참가해 새로운 디자인의 등기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LED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레드밴스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조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10년 전통의 오스람(OSRAM)에서 2016년 7월 분사한 글로벌 일반조명 기업이다. 분사 초기에는 기본적인 제품 라인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유럽 시장 TOP10에 드는 등기구 제조사로 성장했다. 140여개국에서 사업을 펼치며 50여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전 세계 조명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았다. 레드밴스는 올해 안에 LED 등기구 라인업을 2,700개 이상 늘리고, 2020년까지 글로벌 시장 TOP10, 유럽 시장 TOP5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눈 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레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 기업 필립스라이팅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Light+Building 2018’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 커넥티드 조명 시스템 및 서비스를 발표하며, IoT 조명 대표 기업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필립스라이팅 CEO 에릭 론돌랏(Eric Rondolat)은 “필립스라이팅의 혁신과 명성은 조명 산업 내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커넥티드 조명을 통해 그 위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LED 조명 제품으로는 휴(hue) 아웃도어 제품부터 조명 업계의 판도를 바꿀 라이파이(LiFi) 오피스 등기구, 태양광 조명까지 다양하다. 조명은 계속해서 스마트해지고 있으며, 필립스의 IoT 플랫폼을 활용해 빛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스라이팅은 다양한 데이터 활성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반이 되는 새로운 IoT플랫폼 ‘인터랙트(Interact)’를 발표했다. 높은 안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