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형산업을 움직였던 지표 다시보기 국가 기반산업이자 6대 뿌리산업 중 하나인 금형산업. 2018 금형산업은 최저임금 인상, 인력 수급 어려움 등 급변하는 국내 경영 환경에 부침이 예상됐다. 반면,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금형 교역량은 세계 수요가 증가를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할 가능성도 제기돼왔다. 크고 작은 사건이 있었던 올 한해 국내 금형산업 추이를 살펴보며, 2019년을 맞이해보고자 한다. 1.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변수 연초, 금형업계는 올해 사상 최대 폭으로 인상된 최저임금 인상과 통상임금 부담 증가,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를 앞두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급변화한 경영 환경이 금형업계를 포함한 산업계에 극심한 경영난으로 이어질 거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에 따른 업계의 경기 침체가 고용을 비롯해 설비 및 기술 개발 투자 축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2. 금형산업의 미래를 이어갈 금형장학사업 지난 2월, 금형업계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장학금 1억 1,300만 원을 후학들에게 전달했다. 조합은 조합 및 조합원 52개사와 모금한 금형장학금을 전국 41개 대학 및 특성화고 등 금형 전공 학생 139명과 우수
[첨단 헬로티]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글로벌 물 산업 전망 보고서(Global Outlook of the Water Industry)’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계속 이어지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 기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면서, IoT 기반 스마트 미터와 디지털 솔루션이 세계 물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효율적이고 중립적인 에너지 처리 시스템 개발에 대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물 산업 지차체 부문에 도입된 최첨단 통신 기술인 저전력 광대역 네트워크(LPWAN)는 공정 제어 및 관리용 IoT가 설치된 장비를 지원하는데 이상적이다. 반면, 산업 부문에서는 분산형/이동형 처리 시스템에 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산업 부문 관련 업체들이 처리 시스템 운영에 쓰일 자가 교정 및 자정 능력과 AI를 갖춘 스마트 센서와 같은 기술들을 강구하고 있어서다. 해당 보고서는 물 산업에서 크게 나눠지는 산업 부문 및 지자체 부문에 관한 2018 주요 전망들을 담고 있다. 또한, 물과 폐수, 슬러지 처리에 관한 주요 기술들의 성장 전망과 더불어 모든 지역의 주요 핫스팟
[첨단 헬로티] ESCO협회는 2017년 6월 ESCO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정이 개정된 이후 자체투자실적인정을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신청받고 있다. 평가·심의가 완료된 실적은 준공일 기준으로 해당 분기 실적으로 반영된다. ESCO협회는 지난해 6월 ‘에너지절약전문기업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제’ 개정이 완된 이후 매 분기마다 신청받던 자체투자실적인정을 매월 1~15일까지 상시 신청받고 있다. 2017년 자체투자실적인정은 총 신청 건수 51건, 신청 금액 289억 5,500만원이며, 이중 실적으로 인정받은 금액은 47건 267억 8,100만원이라고 밝혔다. 매월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 대상은 당해 연도에 준공된 ESCO 사업이며 단 4분기(10~12월)에 준공된 사업인 경우 다음 연도 1분기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분은 평가·심의가 완료된 날로부터 실적으로 효력을 갖으며, ESCO 사업 준공일 기준으로 해당 분기 자체투자실적으로 반영되어 실적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 ESCO협회는 자체투자실적인정 규정 개정으로 변경된 사항을 ESCO들이 잘 숙지하여 자체투자실적인정 신청 및 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