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정부 160.5억, 민간투자자 99.5억 분담 중소·벤처에 60%, 그중 신기술 융합형·해외진출형 콘텐츠에 20% 투자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 및 프로젝트다.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 투자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방송·OTT·1인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운용사로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전문펀드는 ‘21년 3월까지 총 260억 원을 목표로 결성된다. 정부가 160.5억 원을 출자하며 투자운용사가 민간출자자를 모집하고 99.5억 원을 출자해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결성 이후 4년간 본격적으로 투자금이 공급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제품·기술 가치 향상을 위해 2019년 120억 원을 지원한다. 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등 판로개척과 제품·기술의 업그레이드나 개발이 필요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1차(155개사, 2019.1.31~2.28)와 2차(140개사, 2019.3.29~4.19)로 나눠 금년도 사업신청을 받는다. 2019년 소공인 지원사업의 주요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공인의 부담을 줄여주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도입한다. 제품·기술가치 향상 지원은 발표평가에 부담이 많은 업체상황을 고려해 소공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과제를 설명한다. 관련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참여기업의 기술, 제품 및 공정, 시설 등을 직접 확인해 과제수행 역량과 효과를 평가하고, 현장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최근 다양화된 홍보수요를 반영해 SNS, 블로그, 1인 미디어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항목을 신설해 온라인 판로지원을 강화한다. 셋째, 판로개척 참여기업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전시회 참가 등 9개 판로지원 항목 중 필요한 사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정보부족으로 전시